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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활용한 편집 작업을 고집하는 이유.

우선 화려한 개인기였다. 손이 축구의 달인이라고 하면 컴퓨터를 활용하여 무언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집중력을 배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경우 일반 윈도우 계열과 맥용 컴퓨터의 차이점을 들자면 그 집중력이 배가할 수 있다는 사실.

아무래도 일반 컴퓨터는 글과 사진이 그다지 선명하지 않았다. 또한 집중력과 시야를 높일 수 있는 화질에서 맥용과 차이점을 갖는다. 그것이 단시간에 컴퓨터 작업이 아닌 며칠 씩 매달리는 작업일 경우에는 두 말할 것도 없이 화질 차이를 실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책 한 권을 편집할 경우 식음을 전페하고 편집 작업에 매달리는 데 3개월이 소요된다. <날아가는 오리 2> 편이 그랬었다. 끊임없이 몰두할 수 밖에 없는 컴퓨터의 모니터를 바라볼 때 그 집중력에 편중하여 집중할 때의 눈의 피도로를 생각한다면 맥용에서 작업할 때가 그만큼 유리하다는 점이었다.

1. 이렇게 맥용 컴퓨터를 사용하여 편집 작업하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일반 컴퓨터로 작업할 대다 맥용 컴퓨터로 작업할 때의 차이점에 있어서 편리함은 일반 컴퓨터지만 그 선명도만큼은 맥용을 따라 올 수 없었다. 그 느낌에 습관적으로 배어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부드럽고 눈이 아프지 않고 오랫동안 집중하여 피로도가 차이가 났다.

그러므로 편집 작업을 똑같이 지속할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차분한 느낌과 부드럽고 자연스럽기까지 하였으니까. 이것은 놀라운 선명도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사용 방법이 힘들고 화면 연결과 늦은 속도(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느리게 진행하는 데 일반 컴퓨터처럼 속전속결이 아니었다. 에를 들어 한컴 오피스를 실행할 때 한참을 기다리는 것. 처음 전원을 켜면서 부팅이 늦게 진행되는 것등 작업을 하다가 걸리는 문제가 속도 문제였다.)

하지만 그 화질에 있어서는 일반 컴퓨터가 따라 올 수 없었다. 눈으로 느끼는 뚜렷한 차이점으로 인하여 그만큼 집중력이 높았으니까. 속도를 따라 잡지 못하여도 상관하지 않을만큼 상쇠(?)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여기서 내가 갖고 있던 맥북 노트북의 경우 2009~2010 도 맥북이 3대나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구입하게된 214년도 'D' (그렇게 명명한다) 제품의 경우는 달랐다.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 것이다. (그렇다고 일반컴퓨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느리다)

2. 이제부터는 'D' 가 대세다. 이 맥북프로 노트북의 성능을 어느 정도 파악을 했으니까. 그러다보니 그녀를 사랑하며 내 애마처럼 애용할 것이다. 이 얼마나 기쁨에 충만하는지... 벌써부터 편집 작업에 집중하는 내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그 효과에 대하여 기대하는 바가 크다.

아마도 그런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 벌써부터 눈에 그려지니까.

3. 편집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는 사실. 아무래도 여러가지 사회생활에 쫒겨 사는 지금의 내 직업적인 환경으로 인하여 늘 사업에 쫒겨 살다보니 시간 부족에 시달려 왔었지만 그것이 조금이라도 상쇠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앞으로 편집 작업에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느낌이 와 닿았으니까.

이런 생각은 앞의 미래에 대한 기대이기도 하다. 내 본능적인 느낌은 그만큼 미래를 향해 뚜렷한 이상적인 능력을 발휘했었다. 그리고 그것이 최선책이라고 깨닫았을 정도로 미래에 대한 예지가 있었다. 아니, 그 의지를 향한 집중력은 순전히 본능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문학을 갈구하며 그에 따른 새로운 방식으로의 전위를 통하여 내 사랑을 찾아낸다.

오직 글을 쓰지만 그에 국환하지 않고 집접 편집하여 출판까지도 개인적인 디지탈 출판과 제책까지 할 수 있는 재단기를 갖췄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내가 걷는 길의 부활과 화려한 노력을 경주하게 되리라!

그것이 맥북 컴퓨터로 편집을 하게 됨으로서 가능한 것이라고 판단하였을 정도로 최고의 과재였었지만 이제 마침내 필요한 애인을 찾았다고 할 수 있었다. 그녀는 나를 도와서 최선의 방법을 제시한다. 나와 수족을 하께 하면서 내 꿈을 펼쳐 줄 동반자이기도 했다. 바로 맥북프로 노트북의 연인으로서 나를 도와서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도울테니까. 




020.12.07 18:05

1. 오늘 아침 맥북프로 노트북을 구입한다.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는 맥북 노트북 (총 3대)들 중에 최신형인데 불행하게도 액정 화면이 깨졌고 와이파이가 고장난 제품이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구입하였는데 연도가 2014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최신형의 맥북프로 노트북이 필요한 이유를 들어 애써 변명을 하자면 지금 갖고 있는 제품들이 모두 느려 터져서다. 편집 작업을 하려면 속도가 나지 않았으므로 한참을 기다려서 프로그램을 열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인디자인과 포토샵, 한컴오피스 작업 등이 느렸는데 실행을 하고 화면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느려서 한참을 기다리는 관계로 무척 짜증이 났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나은 제품으로 구입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액정 화면이 깨진 제품이 저렴하게 올라와서 얼씨구나하고 구입하였다.

물론 액정화면이 깨진 건 대수가 아니었다. 갖고 다니지 않고 집에서 4k 모니터와 연결하여 편집 작업하게 될테니까. 일반 컴퓨터(윈도우10) 와 맥용 컴퓨터가 달ㄴ 점은 선명한 화질을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만큼 집중력이 높았으므로 편집 작업을 할 때 눈이 편안하였지만 그동안 느린 작업 속도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가 ...

 

 



5. 우연히지만 그 우연이 갑자기 운명처럼 다가온 경우라고 할 수 있었다.

이것은 아주 작은 비용을 지출하면서도 최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됨으로 인하여 얼마나 대단하게 가치를 갖게 되었는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는데 그것은 이 제품의 실체 가격은 매우 비쌌고 구입할 생각을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자재하고 있었지만 액정이 깨지고 무선 인터넷이 고장난 제품을 헐값으로 구입하게 됨으로서 그만큼 만족하였었다.

그리고 다시 이 컴퓨터도 다른 3대의 제품과 다를 바 없다고 실망감을 갖게 되었는데 갑자기 케이블을 교체하고 4K 화질로 연결되면서 최고의 가치를 갖기에 이른 것이다.

그리고 내게 그동안 느려서 사용하기 불편하던 A,,B,C 제품들과 차별성을 갖게 된다. 'D' 라는 제품으로 이름을 붙이고 그녀와 사랑에 빠졌으니... 이것은 놀라운 경과였다. 완전히 나는 꿈에 도취된 것이다. 앞으로의 미래에 그녀와의 작품을 만들 생각에 그야말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취해 버렸다. 정신을 잃을 정도로 빼어난 아름다운 여인에 대한 내 사랑은 한없이 부풀었다. 그리곤 끝도 없이 추락할지도 모르는 위험 앞에 내 몰린다. 하지만 잃을 게 없었다. 전혀 무에서 시작한 탓에 실패를 한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내가 가는 길은 그만큼 화려하지 않으니까. 고통과 아품으로 점철될 것이다. 고통은 남아 있는 내 인생을 불사를 때 내는 인고의 노력이었다. 아품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나 만의 고독한 길을 걷는 하얀 세상을 하염없이 나아가는 고달픔이었다. 헛된 노력일테니까! 그에 따른 노동(책을 편집하고 출간하는 모든 작업)과 시간의 낭비는 보상 받을 수 없었다.

이미 각오하였던 바였다. 그래서 결국에는 수 백권의 책을 출간하고자하는 내 꿈이 현실로 나타나겠지만 결코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음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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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