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상중에 대한 편집작업

2019.09.16 09:20

文學 조회 수:84



Untitled_11378.jpg


Untitled_11379.jpg





  <어머니의 초상>을 편집 작업하다가 더 급한 것이 <상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부랴부랴 되 돌아가게 된 사연은 아무래도 부친에 관한 내용이 먼저 발생하였다는 점에 기인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 얘기를 쓰지 않고서 도저히 이 방황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대략 적으로 하나로 모아 놓았던 내용을 위에서처럼 18이라는 소재로 나뉘어 놓았다. 그리고 다시 그 하나에 대한 편집을 시작할 것이다. 이렇게 집대성한 이유는 아무래도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각각의 소재마다 내용이 들어 있었고 다시 수정을 하려고 한다. 


  이렇게 통과한 각자의 내용이 어느 정도 일목요연하게 되면 다시 전체 내용을 통합할 것이다. 부친에 관한 내용은 <상중>이었다. 하지만 다시 그 반대적인 모친에 관해서는 너무도 슬픔이 어리어서 감히 쓰지를 못할 정도였다. 대신 부친에 관한 전문은 어쩌면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의 감정을 사로 잡고 있었으므로 이렇게 방대하게 다시 확대하여 놓은 이유는 아무래도 일목요연하게 사건의 개요를 나열하여 다시 수정을 하기 위함이었다. 


  <상중>은 크게 두 가지의 주제로 나뉜다. 1부터 10까지는 "부음이 있기 전" 이고 10 번부터 18번 까지는 안 노인이 작고 한 뒤의 장례식에 관한 내용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214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文學 2018.10.10 73 0
3213 애환 文學 2018.10.11 85 0
3212 아내의 허리가 아픈 이유 文學 2018.10.12 134 0
3211 용암사 운해 文學 2018.10.13 77 0
3210 일요일 부득불 탁구장에 가게 되었는데... (2) secret 文學 2018.10.15 51 0
3209 어제 밤 몇시에 고장난 것일까? 文學 2018.10.15 96 0
3208 옥천에서 개최하는 탁구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 secret 文學 2018.10.16 34 0
3207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文學 2018.10.17 104 0
3206 하루 또 하루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8.10.19 156 0
3205 올 해가 저물기 전에... 文學 2018.10.20 87 0
3204 안개정국 文學 2018.10.21 94 0
3203 변화와 불변하는 것 文學 2018.10.22 102 0
3202 글을 쓰고 그것을 정리함에 있어서... 文學 2018.10.23 79 0
3201 정규직 비정규직 채용 비리 secret 文學 2018.10.24 0 0
3200 어제 저녁에는 탁구 레슨을 받았다. (3) [1] 文學 2018.10.24 140 0
3199 마찌꼬바 文學 2018.10.25 166 0
3198 흐린 날의 수채화 文學 2018.10.26 102 0
3197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 대신... secret 文學 2018.10.27 57 0
3196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secret 文學 2018.10.28 37 0
3195 10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8.10.31 88 0
3194 편집 디자인 작업 [1] file 文學 2018.11.01 142 0
3193 이제 다시 11 월의 시작인가! 文學 2018.11.02 215 0
3192 우연찮게 하루를 쉬게 된다. 文學 2018.11.03 107 0
3191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文學 2018.11.04 76 0
3190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secret 文學 2018.11.05 127 0
3189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文學 2018.11.06 105 0
3188 일상적인 하루 文學 2018.11.08 85 0
3187 부정과 긍정 사이 文學 2018.11.09 80 0
3186 안개 정국의 토요일 文學 2018.11.10 61 0
3185 자전거 패달 운동 기구의 구입 file 文學 2018.11.11 340 0
3184 일요일 하루 文學 2018.11.12 91 0
3183 어제 월요일에는 또 다시 늦게까지 잔업이다. 文學 2018.11.13 79 0
3182 생활을 하기 위한 일상적인 문제 secret 文學 2018.11.14 69 0
3181 탁구 동호회 밴드에 올린 글 secret 文學 2018.11.15 46 0
3180 끝없는 변화 文學 2018.11.16 75 0
3179 사필귀정 文學 2018.11.17 87 0
3178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8.11.18 104 0
3177 사필귀정 (2) 文學 2018.11.18 89 0
3176 영등포역 대합실에서... secret 文學 2018.11.19 208 0
3175 글의 수정 작업 文學 2018.11.20 85 0
3174 탁구 클럽 밴드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1] 文學 2018.11.21 126 0
3173 떠남에 대한 상념 文學 2018.11.21 123 0
3172 어제 저녁 탁구 경기에서... 文學 2018.11.23 108 0
3171 부산 출장 (200) 文學 2018.11.28 84 0
3170 환상적인 궁합 file 文學 2018.11.29 122 0
3169 우여곡절 (2) 文學 2018.11.30 106 0
3168 계획의 변경 文學 2018.12.02 78 0
3167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으로 전면 수정 file 文學 2018.12.02 108 0
3166 축축한 겨울 비에 잠긴 우울한 창밖의 날씨 文學 2018.12.04 97 0
3165 탁구 동호회 사람들 (2) 文學 2018.12.06 7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