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작업 방법 (8) ***
2022.12.01 10:07
어제는 오전 중에 아내를 충남대학병원에 데려다 줬고 오후에는 공장에서 보디(body)를 전 날에 이어 이틀째 작업하게 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손이 곱아 공구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을 느꼈었고... 작업의 진척이 느려서 하루에 작업할 것을 이틀이나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탁구장에 간 것이 하루 일과였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기계의 제작에 연관된 작업에 지장을 초래할 수 밖에 없는 부적절한 사례를 보면 그만큼 암울한 미래가 예고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공장에서 일을 하는 작업이 계속 연기 되는 경우가 그만큼 능률을 저하를 가지고 왔고...
104. 날씨가 갑자기 영하를 밑돌면서 공장에서 작업하는 게 힘들어진다. 무엇보다 야외에서 일 할 때와 같은 공장 현장은 한기가 밀려와서 전히 난로 하나에 의지하여 작업하는 탓에 그야말로 작업이 부진할 수 밖에 없었다. 밖과 다를 바가 없는 창고에서 기계의 베드(bed : 베드기계공학용어사전 (1) 기계, 장치 등을 바닥에 설치할 때 그 밑바닥의 튼튼한 기반을 말한다. (2) 주축대(主軸臺), 심압대(心押臺), 왕복대를 장착한 상자형 주철제 기대(基臺)를 말한다. 외국어 표기 bed(영어) 베드광물자원용어사전 기계장치류를 바닥에 설치할 때 그 깔개로 하는 받침대 외국어 표기 bed(영어)) 부분을 가공하는 현장은 천정만 지붕으로 씌어 있을 뿐, 벽의 삼 면이 뚫겨 있었으므로 찬 바람이 직접 불어 와서 서 있기 조차 힘들 지경이었다.
손이 얼어 붙을 지경이었지만 이제 원만큼 작업을 끝내었고 오늘부터는 센타 드릴로 가공한 면의 드릴과 탭을 내기 위해 구멍을 뚫어주고 작업을 마쳐야만 했다. 그런데 이런 작업을 할 장소가 기계를 만드는 현장이 아닌 외부의 창고에 붙어 있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만 피할 수 있는 장소였다. 이 작업만 마치면 이제 베드를 옮겨서 현장으로 갖고와 본격적으로 기계 제작에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겨울철의 추위를 피할 수 없는 건 창고나 공장 건물이나 마찬가지였으니...
이례저례 겨울은 공장에서 기계를 제작하는 데 어려움을 피할 수 없었다. 그래서 몸에는 바지를 솜바지로 감싸고 내복을 두툼한 겨울용으로 껴 입은 체 작업에 임한다. 이렇게 내가 작업하는 공장의 환경은 악조건이었다.
CNC에 관한 검색 일기(日記)_new - 기계 제작 (munhag.com) 일기(日記)_new -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이다. (munhag.com) 일기(日記)_new - apd-vs20n 서보모터 CN1 50핀 컬넥터 핀의 열결 (munhag.com)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33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3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2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8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48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2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00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90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3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25 | 0 |
3269 |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 文學 | 2018.08.16 | 131 | 0 |
3268 | 연삭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18.08.16 | 158 | 0 |
3267 | 천안과 남양주, 두 곳으로 출장을 가는 날 (3) [2] | 文學 | 2018.08.17 | 286 | 0 |
3266 | 저체온증을 느낄 정도로 차가운 밤기운 | 文學 | 2018.08.18 | 145 | 0 |
3265 |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 文學 | 2018.08.19 | 102 | 0 |
3264 | 어느 일요일의 하루 | 文學 | 2018.08.20 | 97 | 0 |
3263 |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 文學 | 2018.08.21 | 99 | 0 |
3262 | 내게 일어나는 신체적인 불안 요인과 해결책 | 文學 | 2018.08.22 | 89 | 0 |
3261 |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 文學 | 2018.08.23 | 138 | 0 |
3260 |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2) | 文學 | 2018.08.24 | 173 | 0 |
3259 | 뿌리 | 文學 | 2018.08.25 | 109 | 0 |
3258 | 동기유발 | 文學 | 2018.08.26 | 97 | 0 |
3257 | 8월 4째주 일요일 | 文學 | 2018.08.27 | 125 | 0 |
3256 | 눈에 들어간 이물질 [1] | 文學 | 2018.08.28 | 230 | 0 |
3255 | 자전거에 대한 로망 | 文學 | 2018.08.30 | 86 | 0 |
3254 |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 文學 | 2018.08.30 | 112 | 0 |
3253 |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 文學 | 2018.09.03 | 130 | 0 |
3252 | 소용이 없는 짓 | 文學 | 2018.09.04 | 128 | 0 |
3251 | 기계 납품 시기와 다른 이유? | 文學 | 2018.09.04 | 134 | 0 |
3250 | 자전거 타기를 실내에서 자전거 운동기구로 전환한다. | 文學 | 2018.09.05 | 392 | 0 |
3249 | 다시금 출장이 잦아 지면서... [2] | 文學 | 2018.09.06 | 96 | 0 |
3248 | 이천휴게소(하행선) 포토죤에서... | 文學 | 2018.09.08 | 167 | 0 |
3247 | 조부의 묘지 이장 | 文學 | 2018.09.08 | 124 | 0 |
3246 | 조부의 묘지 이장 (2) | 文學 | 2018.09.09 | 234 | 0 |
3245 | 일요일 출근 | 文學 | 2018.09.10 | 96 | 0 |
3244 | 가족묘에 일어난 일 | 文學 | 2018.09.11 | 178 | 0 |
3243 | 매너가 없는 거래처 | 文學 | 2018.09.13 | 145 | 0 |
3242 | 아침에 탁구를 칠 때, 몸 상태의 변화 | 文學 | 2018.09.13 | 32 | 0 |
3241 | 탁구 클럽 경연대회(옥천군 리그전) 명단을 작성하며... | 文學 | 2018.09.19 | 64 | 0 |
3240 | 오늘 저녁 7시에 9월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전이 있었다. [1] | 文學 | 2018.09.20 | 158 | 0 |
3239 |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문제점 | 文學 | 2018.09.23 | 83 | 0 |
3238 | 출장 중에... (2018. 7. 11.) | 文學 | 2018.09.23 | 81 | 0 |
3237 | 추석 명절의 의미 | 文學 | 2018.09.25 | 65 | 0 |
3236 | 환절기 | 文學 | 2018.09.26 | 79 | 0 |
3235 | 환절기 운동의 효과 2018.09.27 | 文學 | 2018.09.28 | 67 | 0 |
3234 | 어제는 경산으로 오늘은 반월공단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9.28 | 210 | 0 |
3233 | 기계의 부품조달 문제 | 文學 | 2018.09.29 | 100 | 0 |
3232 | 탁구에 대한 불편한 사실 | 文學 | 2018.09.30 | 41 | 0 |
3231 | 경운기가 올라가 있는 군서의 산밭에서... | 文學 | 2018.10.02 | 294 | 0 |
3230 | 탁구 동호회 회장과 총무의 직책 | 文學 | 2018.10.03 | 280 | 0 |
3229 |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 文學 | 2018.10.04 | 97 | 0 |
3228 |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3] | 文學 | 2018.10.05 | 43 | 0 |
3227 | 어제 밤에는 11시 20분까지 잔업을 한다. | 文學 | 2018.10.05 | 61 | 0 |
3226 | 어려워지는 경기를 어쩌지 못한다. | 文學 | 2018.10.05 | 108 | 0 |
3225 |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2) [3] | 文學 | 2018.10.06 | 24 | 0 |
3224 | 어제 탁구 클럽 정모가 있었다. 2018.10.7 | 文學 | 2018.10.08 | 45 | 0 |
3223 | 탁구 클럽 밴드에서... | 文學 | 2018.10.08 | 132 | 0 |
3222 | 다시 시작 된 월요일 | 文學 | 2018.10.08 | 69 | 0 |
3221 | 두서없이 쓰는 글 | 文學 | 2018.10.09 | 82 | 0 |
3220 | 탁구 레슨 7번째... | 文學 | 2018.10.10 | 15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