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언젠가는 회원들이 내 생각을 알겠지... 탁구 동호회에 한 클럽의 회장이라는 직책으로 인하여 곤란한 처지에 빠졌습니다. 오늘 20일은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전(클럽 대항전)이 있는 날인데 다른 때 같으면 12명 이상이 참가하지만 이번에는 불과 7명만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일반적인 기준으로 참석하던 사람은 대거 빠진 상태로 마치 나와 대립상태를 유지하는 것처럼 팽팽한 긴장감을 갖고 아예 무시하려는 경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듯이 느껴집니다. 어쨌튼 오늘은 그 일곱 사람끼리라도 경기에 참가하여야만 합니다. 2. 어제는 안산 반월공단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3. 엇그저께 군서 묘 자리에 비석을 갖다 놓았는데 500미터 산길을 지게로 두 번이나 짊어지고 올라가서 초석과 비석을 놓고 실리콘으로 중간 지점을 발라서 고정시켰습니다. 멧돼지가 침입하여 잔디를 뒤집어 놓은 흔적이 여기저기 띄입니다. 그래서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데...


1. 오늘 저녁 7시에 9월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전이 있었다.

  어제 저녁에는 리그전의 마지막 점검을 하기 위해 탁구장에 갔었다. 이번주 들어서면서 두 번째다. 월요일에는 밤 9시에 공장 문을 일찍 닫고 갔지만 어제는 오후 6시에 끝내고 7시에 나갔었다. 참으로 이상한 건 탁구치는 실력이 부쩍 늘었다는 점이었다. 레슨을 받고 부터 달라진 점은 드라이버, 쇼트, 포핸드롱, 커트에 대하여 자신감이 붙고,서브를 넣는 게 좋아졌으며 리시브도 잘 넘겼다. 또한 어제의 경우에는 서로 상대방과 주고 받는 렐리에서 자신감이 따랐다.


2. 이번에 리그전에는 출전할 사람들이 눈에 띄게 없었다.

  총무는 포기하는 게 어떻겠냐? 고 했지만 나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었다. 나 혼자라도 참가할 것이라고 결심을 내렸다. 그렇지만 나오겠다고 한 사람은 두 명. 그렇지만 단체전은 4명의 선수가 필요했다.

  단, 단, 복(단식, 단식, 복식으로 경기를 하므로 4명의 선수가 필요함)

하지만 아무리 회원들에게 전화를 하고 문자를 넣어도 참가하겠다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찾아가기로 하고 한 사람에게는 세 번씩이나 방문하였고 승낙을 받았다.


3. 시간이 부족해서 이만 써야겠다. 

  이번에 리그전은 아직도 부족한 내 탁구실력을 가름할 수 있는 테스트장이었다. 계속하여 실력이 늘고 있었지만 안정적이지 못하고 쇼트와 백핸드가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또한 드라이버가 먹히다 안 먹히다 들쑥날쑥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4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83 0
3209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文學 2018.08.16 131 0
3208 연삭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8.08.16 156 0
3207 천안과 남양주, 두 곳으로 출장을 가는 날 (3) [2] file 文學 2018.08.17 284 0
3206 저체온증을 느낄 정도로 차가운 밤기운 文學 2018.08.18 143 0
3205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文學 2018.08.19 99 0
3204 어느 일요일의 하루 文學 2018.08.20 96 0
3203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文學 2018.08.21 98 0
3202 내게 일어나는 신체적인 불안 요인과 해결책 文學 2018.08.22 88 0
3201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file 文學 2018.08.23 136 0
3200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2) file 文學 2018.08.24 172 0
3199 뿌리 文學 2018.08.25 109 0
3198 동기유발 文學 2018.08.26 95 0
3197 8월 4째주 일요일 文學 2018.08.27 124 0
3196 눈에 들어간 이물질 [1] file 文學 2018.08.28 229 0
3195 자전거에 대한 로망 file 文學 2018.08.30 84 0
3194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file 文學 2018.08.30 111 0
3193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文學 2018.09.03 128 0
3192 소용이 없는 짓 文學 2018.09.04 125 0
3191 기계 납품 시기와 다른 이유? file 文學 2018.09.04 134 0
3190 자전거 타기를 실내에서 자전거 운동기구로 전환한다. 文學 2018.09.05 390 0
3189 다시금 출장이 잦아 지면서... [2] 文學 2018.09.06 96 0
3188 이천휴게소(하행선) 포토죤에서... file 文學 2018.09.08 165 0
3187 조부의 묘지 이장 file 文學 2018.09.08 123 0
3186 조부의 묘지 이장 (2) file 文學 2018.09.09 232 0
3185 일요일 출근 文學 2018.09.10 96 0
3184 가족묘에 일어난 일 file 文學 2018.09.11 175 0
3183 매너가 없는 거래처 文學 2018.09.13 141 0
3182 아침에 탁구를 칠 때, 몸 상태의 변화 secret 文學 2018.09.13 32 0
3181 탁구 클럽 경연대회(옥천군 리그전) 명단을 작성하며... secret 文學 2018.09.19 64 0
» 오늘 저녁 7시에 9월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전이 있었다. [1] 文學 2018.09.20 158 0
3179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문제점 文學 2018.09.23 82 0
3178 출장 중에... (2018. 7. 11.) 文學 2018.09.23 81 0
3177 추석 명절의 의미 文學 2018.09.25 65 0
3176 환절기 文學 2018.09.26 78 0
3175 환절기 운동의 효과 2018.09.27 文學 2018.09.28 66 0
3174 어제는 경산으로 오늘은 반월공단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9.28 206 0
3173 기계의 부품조달 문제 文學 2018.09.29 99 0
3172 탁구에 대한 불편한 사실 secret 文學 2018.09.30 41 0
3171 경운기가 올라가 있는 군서의 산밭에서... 文學 2018.10.02 293 0
3170 탁구 동호회 회장과 총무의 직책 secret 文學 2018.10.03 280 0
3169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文學 2018.10.04 96 0
3168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3] secret 文學 2018.10.05 43 0
3167 어제 밤에는 11시 20분까지 잔업을 한다. 文學 2018.10.05 61 0
3166 어려워지는 경기를 어쩌지 못한다. 文學 2018.10.05 107 0
3165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2) [3] secret 文學 2018.10.06 24 0
3164 어제 탁구 클럽 정모가 있었다. 2018.10.7 secret 文學 2018.10.08 45 0
3163 탁구 클럽 밴드에서... file 文學 2018.10.08 131 0
3162 다시 시작 된 월요일 文學 2018.10.08 67 0
3161 두서없이 쓰는 글 文學 2018.10.09 81 0
3160 탁구 레슨 7번째... secret 文學 2018.10.10 15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