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스마트 폰 삼매경에 빠지나니... (1월 6일)
2020.01.07 18:12
어제 옥천 시내 SK 대리점에서 갖고 있던 2G 폰을 4G 폰으로 바꿨습니다. 폰도 공짜라고 해서 스마트 폰으로 교체를 하였는데 모든 게 낫설어서 조작하는 데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특히 인터넷 사용을 와이파이가 사용되는 곳에서만 이용할 수 있게 요금이 3만원대(1만원 할인)로 최하로 책정을 해 놓았으므로 그다지 문제될 건 없었습니다. (요금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를 갖고 있었음) 그리곤 스마트 폰 설정과 배우기 위해서 삼매경에 빠지게 되었고... |
1. 어제 옥천 시내 SK 대리점에서 갖고 있던 2G 폰을 4G 폰으로 바꿨습니다. 폰도 공짜라고 해서 스마트 폰으로 교체를 하였는데 모든 게 낫설어서 조작하는 데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특히 인터넷 사용을 와이파이가 사용되는 곳에서만 이용할 수 있게 요금이 3만원대(1만원 할인)로 최하로 책정을 해 놓았으므로 그다지 문제될 건 없었습니다. (요금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를 갖고 있었음) 그리곤 스마트 폰 설정과 배우기 위해서 삼매경에 빠지게 되었고...
2.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지나니...
조작을 하지 못하여 처음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제법 인터넷 작업을 할 정도까지 되었다.
눈이 찔리도록 아픈 것도 자연스러운 음양으로 조절을 하여 이제는 낮에는 밝게, 야간에는 어둠게 자동설정으로 맞춰 놓았다. 그렇지만 인터넷으로 카페에 들어와서 글을 쓰는 건 너무도 더디기만 했다. 컴퓨터로 글을 쓸 때와 비교하면 비행기와 걷는 것같은 속도라고 할까... 글자 한 자 씩 올리는 게 느려 텨져서 속이 답답할 정도다.
그래서 읽는 건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쓰는 건 못할 짓이라고 결정을 내린다.
3. 어젯밤에는 밤 11시까지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을 하고 퇴근을 하게 된다.
부산 대동 IC 부근의 A.Q 라는 공장에 납품할 NC 중고 기계의 샤프트 (25mm) 두 개를 가공하는 중이다.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작업 공정. 우선 샤프트가 25mm 라는 점. 두 번째는 제품의 두께가 얇은 점으로 인하여 작업이 어여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안고 있었으므로 무척 당혹스러웠다. 그런 상황에서 중고 기계를 막상 뜯어 놓고 보니 의외로 볼스크류우 쪽에 베아링이 소실된 것을 발견하였었다.
그런 사실도 모른 체 납품을 했다면 엄청난 문제점으로 반품 사유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
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는 기계의 연구는 그래서 여러모로 부담스러웠다. 이번 기계는 중고를 수리해 놓은 NC 기계 였지만 다시금 새로운 제품을 작업하기 위해 완전히 뜯어 고쳐야만 했다. 그래서 단 한 대라도 판매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의지를 갖게 만든다는 사실. 그렇지만 당장은 많은 시간이 소모되고 결과적으로 비능률적이가라는 사실. 자꾸 빠져드는 함정으로 깊이 헤어나올 수 없어서 몸부림치는 느낌이 든다.
아들로 인하여 지금은 돈을 더 벌지 않을 수 없는 처지라고 인식이 든다. 그래서 일을 더 하게 만들고 다시금 야간 잔업으로 빠져든다. 밤 11까지 일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을 갖고 밀려 있는 기계 주문을 소화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 되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3314 | 청성(옥천군의 지역 이름)의 윗밭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 文學 | 2018.06.13 | 186 | 0 |
3313 | 야간 작업에 시달리면서... | 文學 | 2018.06.14 | 70 | 0 |
3312 |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 文學 | 2018.06.14 | 139 | 0 |
3311 |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2) | 文學 | 2018.06.16 | 178 | 0 |
3310 | 양갈래 길 [1] | 文學 | 2018.06.17 | 130 | 0 |
3309 | 아침에 글을 올리고 분류하는 방법 [1] | 文學 | 2018.06.18 | 167 | 0 |
3308 | 탁구 레슨을 받아야 되는 이유 | 文學 | 2018.06.19 | 268 | 0 |
3307 | 대구 출장 (108) | 文學 | 2018.06.20 | 108 | 0 |
3306 | 집안의 내력과 과거 역사 | 文學 | 2018.06.24 | 101 | 0 |
3305 | 어제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여지없이 출근한다. | 文學 | 2018.06.25 | 236 | 0 |
3304 | 상념 중에... (20) | 文學 | 2018.06.27 | 84 | 0 |
3303 | 부산 출장 2018-06-29 | 文學 | 2018.06.30 | 143 | 0 |
3302 | 부산 출장 (2) | 文學 | 2018.06.30 | 85 | 0 |
3301 | 전주 출장 | 文學 | 2018.07.01 | 407 | 0 |
3300 | 전주 출장 (2) | 文學 | 2018.07.02 | 79 | 0 |
3299 | 어제 수요일 하루... | 文學 | 2018.07.05 | 123 | 0 |
3298 | 군서 산밭(산 속의 밭) | 文學 | 2018.07.06 | 75 | 0 |
3297 | 장마철 날씨 관계 2018-07-07 토 [1] | 文學 | 2018.07.08 | 126 | 0 |
3296 | 많은 부분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다. | 文學 | 2018.07.08 | 103 | 0 |
3295 |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서... | 文學 | 2018.07.10 | 93 | 0 |
3294 |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 文學 | 2018.07.11 | 88 | 0 |
3293 |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2) | 文學 | 2018.07.12 | 85 | 0 |
3292 | 비능률적인 작업 | 文學 | 2018.07.12 | 96 | 0 |
3291 |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 것. (중요)l | 文學 | 2018.07.12 | 100 | 0 |
3290 |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 文學 | 2018.07.13 | 101 | 0 |
3289 | 난관에 봉착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 文學 | 2018.07.14 | 81 | 0 |
3288 | 생활 습관의 변화 | 文學 | 2018.07.16 | 93 | 0 |
3287 |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 文學 | 2018.07.16 | 90 | 0 |
3286 | 가업을 이어 받지 않으려 하는 아들 | 文學 | 2018.07.17 | 142 | 0 |
3285 |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 文學 | 2018.07.18 | 839 | 0 |
3284 |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2) | 文學 | 2018.07.18 | 305 | 0 |
3283 | 너무 바쁜 내 생활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돌고 있다. | 文學 | 2018.07.19 | 120 | 0 |
3282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 文學 | 2018.07.20 | 122 | 0 |
3281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2) | 文學 | 2018.07.20 | 167 | 0 |
3280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3) | 文學 | 2018.07.21 | 109 | 0 |
3279 | 부산 장유로 기계를 싣고 가면서... | 文學 | 2018.07.23 | 151 | 0 |
3278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7.26 | 118 | 0 |
3277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 文學 | 2018.07.27 | 92 | 0 |
3276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3) | 文學 | 2018.07.28 | 143 | 0 |
3275 |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 文學 | 2018.08.02 | 114 | 0 |
3274 | 모친의 별세 부고장 | 文學 | 2018.08.06 | 262 | 0 |
3273 | 모친의 별세 8월 3일 8시와 10시의 차이 | 文學 | 2018.08.06 | 145 | 0 |
3272 |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1] | 文學 | 2018.08.07 | 0 | 0 |
3271 |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때. 탁구 동호회 밴드에 쓴 글 [1] | 文學 | 2018.08.09 | 213 | 0 |
3270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 文學 | 2018.08.11 | 158 | 0 |
3269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 文學 | 2018.08.13 | 82 | 0 |
3268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 文學 | 2018.08.13 | 101 | 0 |
3267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4) | 文學 | 2018.08.14 | 109 | 0 |
3266 |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3] | 文學 | 2018.08.14 | 0 | 0 |
3265 |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 文學 | 2018.08.15 | 24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