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6년 8월 16일 창령 출장

2019.08.16 15:50

文學 조회 수:111


 오늘은 창령의 S.Jong 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아침 5시 30분 알람 소리를 듣고 깨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한 뒤, 6시가 갓 넘어 출발을 하게 되었고 현풍IC 에서 나와 산업 도로를 타고 갔습니다. 두번이나 코스가 바뀌었으므로 곤란한 상황을 직면하리라는 점. 아무래도 차를 직접 운행하고 가는 건 대중교통이 복잡한 경우였습니다.



1. 아침에는 창령이라는 곳에 출장을 갔다 왔고 돌아오는 길에 영동 IC 에서 나와 이번에는 청성 거포리리 밭으로 갔다. 청성의 밭에 시골집이 있는 동네는 시골이지만 어렷을 때 자주 찾아가던 외가집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아는 곳이 없는 곳에 달랑 밭 두 곳이 있을 뿐이다. 윗 밭에 마주 보이는 전원 주택에서 아주머니가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옥수수를 심어 놓았던 아랫밭에는 멧돼지가 와서 모두 깔아 뭉개서 하나도 없었다. 옥수수를 따 가 볼까? 싶어서 와봤지만 결과는 엉망이었다. 




  2. 돌라오는 길에 영동 IC로 나간다.

  그리고 청성으로 향하게 되었고..

 

   옥천까지 와서 되돌아가기보다 그냥 직행하게 되었으므로 오히려 돌아가지 않아서 훨씬 시간이 단축한다. 역시 옥천으로 가서 금강 IC 에서부터 가는 것보다 영동IC 에서 가는 길이 하행선 고속도로에서는 가까웠다. 


  3. 돌아와서 창령의 S.Jong 이라는 공장으로 세금계산서를 18만원을 보냈다. 출장비를 청구한 것이다. 

  4. 오늘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가는 금요일이고 공교롭게도 대전 처남댁에서 장모닌 제사가 있다고 아내가 데리고 오라고 부탁을 하고 나갔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313 청성(옥천군의 지역 이름)의 윗밭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file 文學 2018.06.13 186 0
3312 야간 작업에 시달리면서... file 文學 2018.06.14 70 0
3311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file 文學 2018.06.14 139 0
3310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2) file 文學 2018.06.16 178 0
3309 양갈래 길 [1] 文學 2018.06.17 130 0
3308 아침에 글을 올리고 분류하는 방법 [1] 文學 2018.06.18 167 0
3307 탁구 레슨을 받아야 되는 이유 secret 文學 2018.06.19 268 0
3306 대구 출장 (108) 文學 2018.06.20 108 0
3305 집안의 내력과 과거 역사 文學 2018.06.24 101 0
3304 어제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여지없이 출근한다. 文學 2018.06.25 236 0
3303 상념 중에... (20) 文學 2018.06.27 84 0
3302 부산 출장 2018-06-29 file 文學 2018.06.30 143 0
3301 부산 출장 (2) 文學 2018.06.30 85 0
3300 전주 출장 file 文學 2018.07.01 407 0
3299 전주 출장 (2) 文學 2018.07.02 79 0
3298 어제 수요일 하루... 文學 2018.07.05 123 0
3297 군서 산밭(산 속의 밭) 文學 2018.07.06 75 0
3296 장마철 날씨 관계 2018-07-07 토 [1] 文學 2018.07.08 126 0
3295 많은 부분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다. 文學 2018.07.08 103 0
3294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서... 文學 2018.07.10 93 0
3293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file 文學 2018.07.11 88 0
3292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2) file 文學 2018.07.12 85 0
3291 비능률적인 작업 file 文學 2018.07.12 96 0
3290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 것. (중요)l 文學 2018.07.12 100 0
3289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文學 2018.07.13 101 0
3288 난관에 봉착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文學 2018.07.14 81 0
3287 생활 습관의 변화 文學 2018.07.16 93 0
3286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file 文學 2018.07.16 90 0
3285 가업을 이어 받지 않으려 하는 아들 文學 2018.07.17 142 0
3284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file 文學 2018.07.18 839 0
3283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2) 文學 2018.07.18 305 0
3282 너무 바쁜 내 생활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돌고 있다. 文學 2018.07.19 120 0
3281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文學 2018.07.20 122 0
3280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2) 文學 2018.07.20 167 0
3279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3) 文學 2018.07.21 109 0
3278 부산 장유로 기계를 싣고 가면서... file 文學 2018.07.23 151 0
3277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7.26 118 0
3276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文學 2018.07.27 92 0
3275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3) file 文學 2018.07.28 143 0
3274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文學 2018.08.02 114 0
3273 모친의 별세 부고장 file 文學 2018.08.06 262 0
3272 모친의 별세 8월 3일 8시와 10시의 차이 file 文學 2018.08.06 145 0
3271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1] secret 文學 2018.08.07 0 0
3270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때. 탁구 동호회 밴드에 쓴 글 [1] file 文學 2018.08.09 213 0
3269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file 文學 2018.08.11 158 0
3268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文學 2018.08.13 82 0
3267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文學 2018.08.13 101 0
3266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4) 文學 2018.08.14 109 0
3265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3] secret 文學 2018.08.14 0 0
3264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file 文學 2018.08.15 241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