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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른 세계

2015.05.03 14:21

文學 조회 수:104

A 쪽은 계속하여 어려움의 연속이다.

그렇지만, B 쪽은 가족들이 전부 합심을 한다. 그야말로 가족 전체가 빚쟁이를 무릅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가 밝다고 여긴다. 사실, 은행 빚을 짊어지고 좋은 것은 없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빚을 지고 살지 않았었다. 빚을 질려고 해도 돈을 빌려 줄 곳 없었다는 편이 맞을 것이다. 그만큼 갖고 있는 재산다운 재산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달라졌다. 빚을 지지 않으면 결코 B의 가족이 얻을 수 없는 집을 그나마 구할 수 없다고 파단했었다. 그것도 그 집 부인의 도전에 의해서... 이럴 때 남자들은 순전히 안전을 강구한다. 여자가 일을 벌리는 건 그런 와중에 쇼크다. 그야말로 역행이다. 아니면 말고...

 

  말 년에 고생을 하려고 작정을 했구나!

  왜, 그런 일을 벌렸어!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어!

  경험을 쌓으려고 보냈더니 사단이 났구나!  

  그렇게 나마 구입할 수 있었으니까? 


  그는 자신의 아내를 신뢰하였지만 그렇게 일을 벌려 놓고 수습을 하지 않고 있는 사실에 놀랬다.

  모든 걸 자신이 뒤집어 썼으니까?


 어쨌튼 두 곳을 놓고 볼 때 돈을 빌려쓰는 고객으로 평가를 한다. 그것이 좋은 방법으로 유리하게 바뀌는 것에 대한 선의는 포장된 위선일 뿐이었다. 천의 얼굴을 갖고 있는 은행의 입장으로서는 어쨌튼 고객이 어려워져야 자신들이 돈을 번다. 한 사람의 파산은 문제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문제될 게 없었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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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