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모든게 과정이 중요하다
2011.08.22 14:04
청주 C.B 라는 곳은 어떤가!
그는 부도를 맞는 테이프 지관을 납품하면서 계속 상황이어려웠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거래처를 다변화하는데 성공하면서 확장일변도로 나갔다. 또한 공장 부지(축사부지)를 마련하여 공장으로 새로 증축한 건물로 이사를 하여 그럭저럭 걱정없이 사업이 번창하는가 싶었다. 그런데 술이 문제였다. 거기다가 음주 운전으로 몇 번씩이나 면서 취소와 재면허 발행이라는 반복적인 악순환의 고리를 계속하였다.
문제는 거기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알콜 중독 증세로 인하여 자신의 운명조차 접어야 했으므로...
그리고 공장의 몫은 아내에게 이어졌는데 그녀는 작고 약한 여자였지만 어쩔 수 없이 사업을 지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남편이 은행 빛을 져 놓았으므로 그것을 융자금으로 끊어 갚아야만 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
남편 원망도 숱하게 하였었다.
그렇지만 운다고 누가 도움을 줄까?
홀로서기는 순전히 그녀의 힘만으로 해야만 했다.
더러 거래처에서 도움도 줬다.
여자가 사업을 한다고 깔보기도 많이 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041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1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74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86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3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34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2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0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15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09 | 0 |
3280 | 청성(옥천군의 지역 이름)의 윗밭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 文學 | 2018.06.13 | 184 | 0 |
3279 | 야간 작업에 시달리면서... | 文學 | 2018.06.14 | 68 | 0 |
3278 |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 文學 | 2018.06.14 | 137 | 0 |
3277 |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2) | 文學 | 2018.06.16 | 177 | 0 |
3276 | 양갈래 길 [1] | 文學 | 2018.06.17 | 130 | 0 |
3275 | 아침에 글을 올리고 분류하는 방법 [1] | 文學 | 2018.06.18 | 167 | 0 |
3274 | 탁구 레슨을 받아야 되는 이유 | 文學 | 2018.06.19 | 268 | 0 |
3273 | 대구 출장 (108) | 文學 | 2018.06.20 | 108 | 0 |
3272 | 집안의 내력과 과거 역사 | 文學 | 2018.06.24 | 99 | 0 |
3271 | 어제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여지없이 출근한다. | 文學 | 2018.06.25 | 235 | 0 |
3270 | 상념 중에... (20) | 文學 | 2018.06.27 | 84 | 0 |
3269 | 부산 출장 2018-06-29 | 文學 | 2018.06.30 | 143 | 0 |
3268 | 부산 출장 (2) | 文學 | 2018.06.30 | 85 | 0 |
3267 | 전주 출장 | 文學 | 2018.07.01 | 407 | 0 |
3266 | 전주 출장 (2) | 文學 | 2018.07.02 | 79 | 0 |
3265 | 어제 수요일 하루... | 文學 | 2018.07.05 | 121 | 0 |
3264 | 군서 산밭(산 속의 밭) | 文學 | 2018.07.06 | 75 | 0 |
3263 | 장마철 날씨 관계 2018-07-07 토 [1] | 文學 | 2018.07.08 | 122 | 0 |
3262 | 많은 부분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다. | 文學 | 2018.07.08 | 102 | 0 |
3261 |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서... | 文學 | 2018.07.10 | 91 | 0 |
3260 |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 文學 | 2018.07.11 | 88 | 0 |
3259 |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2) | 文學 | 2018.07.12 | 85 | 0 |
3258 | 비능률적인 작업 | 文學 | 2018.07.12 | 96 | 0 |
3257 |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 것. (중요)l | 文學 | 2018.07.12 | 99 | 0 |
3256 |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 文學 | 2018.07.13 | 101 | 0 |
3255 | 난관에 봉착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 文學 | 2018.07.14 | 81 | 0 |
3254 | 생활 습관의 변화 | 文學 | 2018.07.16 | 93 | 0 |
3253 |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 文學 | 2018.07.16 | 89 | 0 |
3252 | 가업을 이어 받지 않으려 하는 아들 | 文學 | 2018.07.17 | 139 | 0 |
3251 |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 文學 | 2018.07.18 | 837 | 0 |
3250 |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2) | 文學 | 2018.07.18 | 279 | 0 |
3249 | 너무 바쁜 내 생활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돌고 있다. | 文學 | 2018.07.19 | 119 | 0 |
3248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 文學 | 2018.07.20 | 120 | 0 |
3247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2) | 文學 | 2018.07.20 | 167 | 0 |
3246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3) | 文學 | 2018.07.21 | 108 | 0 |
3245 | 부산 장유로 기계를 싣고 가면서... | 文學 | 2018.07.23 | 142 | 0 |
3244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7.26 | 117 | 0 |
3243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 文學 | 2018.07.27 | 92 | 0 |
3242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3) | 文學 | 2018.07.28 | 139 | 0 |
3241 |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 文學 | 2018.08.02 | 112 | 0 |
3240 | 모친의 별세 부고장 | 文學 | 2018.08.06 | 262 | 0 |
3239 | 모친의 별세 8월 3일 8시와 10시의 차이 | 文學 | 2018.08.06 | 144 | 0 |
3238 |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1] | 文學 | 2018.08.07 | 0 | 0 |
3237 |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때. 탁구 동호회 밴드에 쓴 글 [1] | 文學 | 2018.08.09 | 212 | 0 |
3236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 文學 | 2018.08.11 | 158 | 0 |
3235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 文學 | 2018.08.13 | 82 | 0 |
3234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 文學 | 2018.08.13 | 99 | 0 |
3233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4) | 文學 | 2018.08.14 | 107 | 0 |
3232 |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3] | 文學 | 2018.08.14 | 0 | 0 |
3231 |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 文學 | 2018.08.15 | 24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