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Nonamet322.jpg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인터넷으로부가세를 작성하게 되면 무엇보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게 된다. 그리고 자료는 내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하는 것이었지만 홈텍스와 온라인으로 상호 연결을 하여 홈텍스에 저장을 시켜야만 했고 또한 납부까지도 가능하였으니...

  "좋은 세상이야! 좋은세상... 인터넷으로 세금도 내고..."

  사실상 사람들은 그렇게 좋은 것에 관한한 떠벌리기를 잘한다.

  "낫놓고 ㄱ자도 몰라! 인터넷으로 홈텍스로 몰라?"

  또한 그렇게 변질(?) 되기도 하였을 터,

  "요는 어떻게 해서 편리하게 사용하는냐가 중요한 게 아니겠어? 쓰발... 너무 바쁜 게 탈이지만 말이야! 컴퓨터를 모르면 요즘 왕따 당하는 세상이야!"

  그렇게 또한 중년인들은 컴퓨터를 모른 걸 한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한마디로 컴퓨터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를 상스러운 욕지거리까지 첨부해가면서...

  "요즘은 컴퓨터 세상이야... 씁발... 에이 퉤, 퉤..퉤... 컴퓨터 세상!" 

 

 

Nonamet321.jpg

 

   특히 부사세를 컴퓨터로 납부하는 게 영웅호걸이요, 제 딴에 위대해 보이기까지 한 듯 으시대는 족속들에게는 그런 말은 푸렴일 분이었다. 하지만 조금만 잘못하다가는 돈지랄을 할 수 있다는데 그 내막은 너무 빠르게 작성을 해놓고 빠진 목록이 있어서 재작성을 할 때의 문제였다. 돈까지 세금으로 납부한 마당에 그것을 환불 받기 위해서는 또한 1달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어쨌튼 편리한 게 있으면 불편한 점도 있기 마련. 각자의 능력에 따라서 인터넷으로 세금을 내고 내지않고 할 일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여전히 부가세를 내어야 했다.

  나는 전에 올린 내용을 흩어보고 그대로 실천을 하면서 납세까지 끝냈으니 진땀난 하루였다. 고스란히 오전을 보내야만 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5 0
3277 청성(옥천군의 지역 이름)의 윗밭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file 文學 2018.06.13 184 0
3276 야간 작업에 시달리면서... file 文學 2018.06.14 68 0
3275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file 文學 2018.06.14 137 0
3274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2) file 文學 2018.06.16 177 0
3273 양갈래 길 [1] 文學 2018.06.17 130 0
3272 아침에 글을 올리고 분류하는 방법 [1] 文學 2018.06.18 167 0
3271 탁구 레슨을 받아야 되는 이유 secret 文學 2018.06.19 268 0
3270 대구 출장 (108) 文學 2018.06.20 108 0
3269 집안의 내력과 과거 역사 文學 2018.06.24 99 0
3268 어제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여지없이 출근한다. 文學 2018.06.25 235 0
3267 상념 중에... (20) 文學 2018.06.27 84 0
3266 부산 출장 2018-06-29 file 文學 2018.06.30 143 0
3265 부산 출장 (2) 文學 2018.06.30 85 0
3264 전주 출장 file 文學 2018.07.01 407 0
3263 전주 출장 (2) 文學 2018.07.02 79 0
3262 어제 수요일 하루... 文學 2018.07.05 121 0
3261 군서 산밭(산 속의 밭) 文學 2018.07.06 75 0
3260 장마철 날씨 관계 2018-07-07 토 [1] 文學 2018.07.08 122 0
3259 많은 부분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다. 文學 2018.07.08 102 0
3258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서... 文學 2018.07.10 91 0
3257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file 文學 2018.07.11 88 0
3256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2) file 文學 2018.07.12 85 0
3255 비능률적인 작업 file 文學 2018.07.12 96 0
3254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 것. (중요)l 文學 2018.07.12 99 0
3253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文學 2018.07.13 101 0
3252 난관에 봉착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文學 2018.07.14 81 0
3251 생활 습관의 변화 文學 2018.07.16 93 0
3250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file 文學 2018.07.16 89 0
3249 가업을 이어 받지 않으려 하는 아들 文學 2018.07.17 139 0
3248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file 文學 2018.07.18 837 0
3247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2) 文學 2018.07.18 279 0
3246 너무 바쁜 내 생활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돌고 있다. 文學 2018.07.19 119 0
3245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文學 2018.07.20 120 0
3244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2) 文學 2018.07.20 167 0
3243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3) 文學 2018.07.21 108 0
3242 부산 장유로 기계를 싣고 가면서... file 文學 2018.07.23 142 0
3241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7.26 117 0
3240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文學 2018.07.27 92 0
3239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3) file 文學 2018.07.28 139 0
3238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文學 2018.08.02 112 0
3237 모친의 별세 부고장 file 文學 2018.08.06 262 0
3236 모친의 별세 8월 3일 8시와 10시의 차이 file 文學 2018.08.06 144 0
3235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1] secret 文學 2018.08.07 0 0
3234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때. 탁구 동호회 밴드에 쓴 글 [1] file 文學 2018.08.09 212 0
3233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file 文學 2018.08.11 158 0
3232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文學 2018.08.13 82 0
3231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文學 2018.08.13 99 0
3230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4) 文學 2018.08.14 107 0
3229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3] secret 文學 2018.08.14 0 0
3228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file 文學 2018.08.15 24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