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동차 부레이크 고장

2019.06.30 14:53

文學 조회 수:85

1. 1톤 화물차의 부레이크가 이상이 생긴 듯 싶다. 부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속도가 빨라지다가 푹 가라앉는 느낌이 들면서 밟혔다. 그럴 때마다 깜짝 놀랐다.

  어제 저녁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다 오는 중에 느끼는 자동차의 이상 증상. 바로 부레이크가 너무 부드러워서 밟고 있는 정지 신호에서 갑자기 푹 꺼져 버리면서 속도가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곤 끝에까지 내려 앉은 부레이크가 밟히는 것이 정상적이지 않았다. 

  '이크, 왜, 이렇게 부드럽지...'

  먼저 번에는 조수대 앞 부레이크가 패드가 닳아서 부레이크와 쇠가 달았으므로 라이닝까지도 함께 교체했었는데 10만원 부속값이 들었었다. 패드 라이닝까지 모두 교체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시 다른 쪽에 이상이 생긴 느낌이 든다.

  '부레이크에 문제가 멀까?' 


1. 엇그저께 금요일부터 1톤 화물차의 부레이크가 이상이 생겼다고 느꼈었다. 그리고 오늘 낮에 부레이크 연결부분을 살펴보았는데 뒤바뀌 쪽 배관에서 부레이크기름이 뿜어져 나온 흔적이 발견되었다. 뒤바퀴 데후 부분에서 배관이 타고 내려오면서 양 쪽 바퀴 쪽으로 양분되는 공금 라인 중에 양 쪽 짐받이 스프링의 흔들림으로 부레이크 배관이 고무 호스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그 부분이 부레이크 오일이 새어 나온 흔적이 보이고 뿜어져 나왔을 정도로 여기저기 천정까지 흔적이 나타났다.


  부레이크 패달를 밟았을 때 약간 듣다가 다시 푹 꺼지곤 하던 느낌.

  '음, 이 것이 기름을 유출하게 해서 잡고 있는 장력을 부드럽게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등골이 오싹했다. 부레이크가 듣지 않는 심각한 원인이 증명된 셈이었다.

  '월요일에 부품을 구입하여 교체하기 전까지는 운행하면 안 되겠네... 장거리 여행을 자제하고... 큰일날 뻔 하였구나!'

  부레이크 배관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나는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가로로 좌측과 우측 중심 프레임의 사각 기둥을 연결하는 세로 연결 파이프가 녹이 슬어서 중간 부분이 떨어져 나갔고 그 부분에 고정되어 있어야말 부레이크 배관들이 모두 공중에 매달려 전혀 고정되어 있는 상황이아니라는 사실이었다.

  한마디로 기가막혔다.

   어떻게 이런 사실조차 모르고 지냈을까? 그렇게 고정되지 않았으므로 그 다음 아래 쪽으로 내려오는 고무호수로 연경된 마지막 부분이 전혀 허공위에서 흔들려 대는 게 아닌가!

  "이런 젠장..."

  가장 손상된 부분은 가로로  놓여 있는 사각의 양 쪽 사각 프레임에서 서로 연결대 역확을 하는 세로 축의 원형 파이프. 이 부분의 중앙에서 부식이 심각하여 파이프가 떨여져 나왔던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 붙어 있어야할 부레이크 마지막 라인이 떨어져 나간 파이프에서 분리가 되어 흔들리도록 방치가 되어 있는 상황.  


  부레이크 패달을 밟았을 때 갑자기 속도가 빨라지면서 울컥 거리면서 겨우 듣는 원인.

  두 번째는 신호등 앞에서 부레이크를 밟고 있으면 푹 꺼져서 바닥까지 내려가는 현상.


  이 모든 게 바로 라인 계통에 부레이크 배관이 터져 버렸기 때문이라는 걸 확인하는 순간에 중대한 문제를 파악한 것이다. 그리고는 운행을 자재하지 않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694 4월 28일 생각 文學 2010.05.10 5820 0
5693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0.05.11 6078 0
5692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일을 한다. file 文學 2010.05.17 5504 0
5691 중국 대륙을 누림 여성 독립군 오광심 file 文學 2010.05.20 5627 0
5690 정직한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0.05.24 5136 0
5689 밖에서는 이양기로 벼를 심고 있었다. file 文學 2010.05.30 5947 0
5688 민들레를 닮은 들꽃의 향연 file 文學 2010.06.03 5280 0
5687 비싼 관리자 文學 2010.06.04 5549 0
5686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文學 2010.06.06 6145 0
5685 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file 文學 2010.06.06 5002 0
5684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2) 文學 2010.06.08 5877 0
5683 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文學 2010.06.09 4910 0
5682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43 0
5681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전북 익산으로 출장 ) file 文學 2010.06.13 5557 0
5680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5 0
5679 콩을 심었다. (2) file 文學 2010.06.19 6050 0
5678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40 0
5677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8 0
5676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4 0
5675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49 0
5674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6) 文學 2010.07.03 5401 0
5673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06 0
5672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599 0
5671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8 0
5670 2010년 7월 7일 수요일 file 文學 2010.07.09 5440 0
5669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1 0
5668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file 文學 2010.08.04 4724 0
5667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file 文學 2010.08.11 5366 0
5666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 文學 2010.08.12 5777 0
5665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7 0
5664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file 文學 2010.08.16 4167 0
5663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299 0
5662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6 0
5661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62 0
5660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file 文學 2010.08.16 6003 0
5659 내일은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0.08.16 5685 0
5658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2 0
5657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7 0
5656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file 文學 2010.08.25 5956 0
5655 아내와 딸 file 文學 2010.08.29 5958 0
5654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3 0
5653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2 0
5652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7 0
5651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0 0
5650 추석 명절 文學 2010.09.23 5897 0
5649 잔치는 끝나고... file 文學 2010.09.23 5724 0
5648 지방세를 위텍스에서 냈다. file 文學 2010.09.27 5549 0
5647 김포 출장과 고속전철 file 文學 2010.10.12 5696 0
5646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4 0
5645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