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의 납품에 즈음하여... 2020.10.22

2021.01.16 14:00

文學 조회 수:52



드디어 어제 3개월 간의 결산이 끝나는 날이었습니다.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 어제 밤 2시까지 아내와 마무리 작업을 한 끝에 최종적으로 차에 기계를 싣게 되었는데... 안개가 짙은 날씨로 인하여 밤 2시의 차가운 날씨가 벌써부터 이슬이 뚝뚝 떨어져 내렸으므로 공장 안에 1톤 화물차를 세워 놓고 대문도 열어 놓은 체 퇴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8시 쯤에 출근을 합니다. 출발은 9시 쯤 시작하였고 마침내 10시가 되어 천안의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었으니...

1.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납품일.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계 납품하는 최종 일>

한 마디로 기계를 시집 보니는 날이었다. 3 개월을 잡고 계약서를 썼었는데...

무척이나 말이 많고 탈이 많았던 기계 한 대를 납품하면서 한이 서릴 정도로 우여곡절을 많이 겪게 되었다. 어떻게 해서 그럴 수 있었는지데 대하여 이해하기에는 무리라는 점이었다. 무엇보다 새로운 기계를 제작하기 위해서 그동안 많은 공을 들였다는 사실이 의미가 있었으니까?

정확한 해답을 밝혀 줄 수는 없었다.

그것은 전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서서히 내 목줄을 조여 왔었으니까?

죽음과 생을 오락가락하면서 계속하여 위협을 가해 왔었는데 매 순간에 천상과 지옥 사이를 오갈 정도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한 가지 씩 풀어 나가는 수수께끼 같은 숙제를 갖게 되었으니...

처음에는 전혀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었다.

하지만 풀리지 않은 숙제가 도출 되면서 함정으로 몰아 넣었으니...

2. 세상에 딱 맞는 문제와 정답은 없었다. 아무리 고수라고 해도 최고의 선택은 아니라는 점이 이번에 기계를 제작하면서 얻은 교훈이었으니까.

문제는 이 번에 제작한 기계에 대하여 지금까지 있지 않았던 기술이 새로 추가 되었다는 점이었다.

지금은 그것이 납품하는 결과로 나타났지만 그 전에는 수없이 문제점으로 돌출하였었고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기계를 납품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계속 연구를 거듭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3667 괴로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가! 2017.05.05 文學 2017.05.08 84 0
3666 왜 우리는 정치인들의 부합된 인품을 보아왔는가! 2017.05.06 文學 2017.05.08 78 0
3665 오늘 일요일은 느긋해지고 싶다. 2017.05.07 [1] file 文學 2017.05.08 120 0
3664 어제로 3일째 탁구장을 찾았었다. 文學 2017.05.08 80 0
3663 비가 내리는 화요일 (2017. 5. 9) 文學 2017.05.17 76 0
3662 5월 8일. 어버이 날에 즈음하여... 2017. 5. 10) 文學 2017.05.17 81 0
3661 아침 기상 시간의 단축 (2017. 5. 11) 文學 2017.05.17 84 0
3660 마술과도 같은 세월의 흐름 (2017. 5. 12) 文學 2017.05.17 94 0
3659 조카, 예식이 있는 날 (2017. 5. 13) 文學 2017.05.17 63 0
3658 추억의 의미 (2017.05.15) 文學 2017.05.17 87 0
3657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017. 5. 15) file 文學 2017.05.17 176 0
3656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 2017.5.15 file 文學 2017.05.17 94 0
3655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3) 2017.5.15 file 文學 2017.05.17 337 0
3654 우연히 찾아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017.5.16) file 文學 2017.05.17 172 0
3653 현실주의 文學 2017.05.17 57 0
3652 우연한 만남 중에... secret 文學 2017.05.17 0 0
3651 바이킹 놀이기구를 탔을 때... (2017.5.18) file 文學 2017.05.22 420 0
3650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文學 2017.05.24 105 0
3649 옥천 군청 자유게시판에 쓴 글 文學 2017.05.25 196 0
3648 되찾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017.05.25 secret 文學 2017.05.26 70 0
3647 마른 가뭄 文學 2017.05.26 91 0
3646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2) 상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92 0
3645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3) 중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97 0
3644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4) 하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106 0
3643 자금이 부족할 때마다 겪는 문제 文學 2017.05.30 75 0
3642 경운기 수리 (2) 2017.05.29 文學 2017.05.30 317 0
3641 내게 수입 창출의 근간을 이루는 건... 文學 2017.06.04 62 0
3640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7.06.08 文學 2017.06.12 68 0
3639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17.06.07 文學 2017.06.12 51 0
3638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3) 2017.06.10 [1] 文學 2017.06.12 75 0
3637 모든 게 답보 상태다. 2017.06.13 文學 2017.06.17 50 0
3636 가뭄으로 인한 식물의 태도 2017.06.14 文學 2017.06.17 52 0
3635 건강에 대한 고취 2017.06.15 文學 2017.06.17 54 0
3634 동문서답 2017. 06. 16 文學 2017.06.17 51 0
3633 부산 출장 (110) 文學 2017.06.19 68 0
3632 서울 출장 (132) 2017.06.20 文學 2017.06.21 137 0
3631 이틀 출장으로 엉망이 된 몸 상태 文學 2017.06.21 61 0
3630 대구 출장 (64) 文學 2017.06.22 80 0
3629 세 번의 출장 이후 몸 상태의 비교 file 文學 2017.06.23 105 0
3628 어제 일요일과 오늘 월요일에 한 일 文學 2017.06.26 79 0
3627 단비가 내리는 날 [1] 文學 2017.06.27 57 0
3626 어젯밤에는 장대비가 내리는데... 2017.06.28 文學 2017.06.30 70 0
3625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는 중에... 2017.06.27 文學 2017.06.30 108 0
3624 에어콘 설치 file 文學 2017.06.30 122 0
3623 내 마음의 상념 文學 2017.07.01 76 0
3622 어제 일요일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면서... 文學 2017.07.03 272 0
3621 네이버 클럽에서 홈페이지로 글 쓰고 있는 지금의 모든 내용을 옮긴다. file 文學 2017.07.03 117 0
3620 현풍에서 동고령까지... 2017. 07. 04 文學 2017.07.05 83 0
3619 살인적인 더위와 여러가지 주변 생활의 변화 文學 2017.07.05 47 0
3618 에어컨 설치 (2) 文學 2017.07.05 9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