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2018.08.15 07:19

文學 조회 수:240

Untitled_1011.JPG

옥천 문인회 밴드에서...   https://band.us/band/59529511


 

이 어지럼증은 뇌졸증의 전조증상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뒤 처음보다는 약했지만 계속하여 반복되었고 가을철에 다시 한번 비슷한 증상으로 다시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되었습니다. 
그 기억은 항상 뇌리에 남게 되었고 뇌속을 벌레가 파먹는 느낌, 아니면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몇 년간 이어졌습니다. 

그런 증상이 시작되면 객사를 할 것이라는 중압감에 시달렸었지요. 지금은 탁구 동호회에 나가게 되었고 폴리코샤놀을 먹으면서 괜찮아 졌습니다. 고혈압 약도 끊었고요. 

앞에 쓴 모친의 장례식은 제가 살아 생전에 못다한 효로 인하여 안타깝게 뇌경색을 당한 모친에 대한 저의 불효가 짙게 배어 있습니다. 좀 더 뇌졸증의 전조 증상을 알고 대처하지 않았던 저의 불찰이었지요. 그래서 이 글은 아무래도 제가 못다한 모친에 대한 불경을 의미합니다. 

저는 전조 증상을 깨닫고 그 뒤 대처를 했지만 모친에게 일어난 전조 증상을 그냥 넘겨 버렸었기 때문입니다. 모친과 저는 24년 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모친이 불과 4년전에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4시간 내에 병원에 가지 못한 게 불귀의 한이 될 듯합니다.

댓글 2


동탄 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글을 씁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그나마 새벽에는 싸늘한 기운이 감돕니다. 밤에는 10시까지 아내와 함께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시달리고 있고, 점심 식사 후에 1~2시간 가량 오수(낮잠)을 잡니다. 

낮에 일을 못하니까. 밤에 일하는 것으로 조종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을 끝낸 뒤에는 밤10시에 자전거를 타고 2km 정도 거리를 신나게 타고 갑니다. 응천리에서 원각이라는 곳까지 시속 50km로 하천변의 도로를 달립니다. 올 때는 이원에서 옥천으로 이어지는 4차선 도로를 60km로...
이 자전거 타기 운동으로 허벅지 근육이 굵어 졌습니다. 

동탄님의 근황이 알고 싶네요. 운동은 잘 하시는지요?





습관이 되어 새벽 6시만 되면 눈이 떠집니다. 겨울철에는 일찍 일어나는 게 추워서 싫겠지만 여름철의 무더운 날씨를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새벽에 선선한 기운을 이용하는 게 유리한 듯 싶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5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10 0
5736 ALLCNC에서... 네이버 카페 file 文學 2010.01.08 7387 0
5735 이것은 매킨토시 컴퓨터 쿽(QuarkXpress) 프로그램으로 만든 겉표지 입니다. file 文學 2010.01.10 7382 0
5734 세상은 얼마나 발전했던가! file 文學 2010.01.10 5868 0
5733 꼬리뼈를 다쳤다. (3) file 文學 2010.01.11 5799 0
5732 G.I 라는 사람. file 文學 2010.01.15 5514 0
5731 내 도매인 리퍼터 검색란에서... file 文學 2010.01.17 5784 0
5730 제단기를 만지다. file 文學 2010.01.20 5080 0
5729 고주파 열처리 (2) file 文學 2010.01.28 7555 0
5728 부산 출장 (130) 내일은 양산으로 출장을 간다. file 文學 2010.01.28 5662 0
5727 부산 출장 (131) file 文學 2010.01.30 5326 0
5726 [필독] 보안에 취약한 비밀번호 변경 안내 file 文學 2010.01.31 6310 0
5725 캐논(CANON) IXUS980IS 카메라 file 文學 2010.02.07 5382 0
5724 홈페이지를 백업하다. file 文學 2010.02.08 5258 0
5723 내가 살고 있는 곳 file 文學 2010.02.09 5445 0
5722 전기 요(장판)를 두 개 구입했다. file 文學 2010.02.09 5430 0
5721 제단기를 만지다. (2) file 文學 2010.02.11 5526 0
5720 소나기처럼 기계 주문이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 왔다. file 文學 2010.02.12 5453 0
5719 생각 file 文學 2010.02.16 5623 0
5718 2010 년 2월 15일~19일 file 文學 2010.02.20 6659 0
5717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가면 누가 일하는가! file 文學 2010.02.21 6738 0
5716 전자세금계산서용 인증서 file 文學 2010.02.22 5519 0
5715 어제는 제단기의 유압펌프를 손봤다. file 文學 2010.02.24 6143 0
5714 어제 구입한 LG i5 인버터 file 文學 2010.02.25 5093 0
5713 어제 구입한 차단기 다섯 개 file 文學 2010.02.25 5772 0
5712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file 文學 2010.02.26 5460 0
5711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2 file 文學 2010.02.26 4741 0
5710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3) file 文學 2010.02.26 5507 0
5709 2010년 3월 5일 금요일 밀양에서... file 文學 2010.03.06 5469 0
5708 재단기를 부산으로 실어 보냈다. file 文學 2010.03.06 5880 0
5707 2010년 3월 5일 밀양으로 출장을나가면서... file 文學 2010.03.06 6012 0
5706 부산 출장 127 file 文學 2010.03.07 5845 0
5705 부산 출장 (128) file 文學 2010.03.10 4218 0
5704 부산 출장 (129) file 文學 2010.03.10 5397 0
5703 어젯밤에 인터넷 매가패스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10.03.10 5652 0
5702 기계 제작 중에 중대한 문제 file 文學 2010.03.28 5124 0
5701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文學 2010.04.10 6369 0
5700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2) file 文學 2010.04.11 6026 0
5699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3) file 文學 2010.04.13 5772 0
5698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0.04.14 7683 0
5697 오늘은 홈페이지를 백업 해야 할 듯... file 文學 2010.04.20 5374 0
5696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文學 2010.04.22 6165 0
5695 전북 익산 출장 file 文學 2010.04.27 6077 0
5694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2) 생각 500 文學 2010.04.27 6080 0
5693 작업 계획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文學 2010.04.27 5677 0
5692 4월 27일 생각 文學 2010.04.27 5954 0
5691 5촌 당숙의 죽음 file 文學 2010.04.29 6546 0
5690 경기도 정관 출장 file 文學 2010.05.06 4299 0
5689 경기도 정관 출장 (2) file 文學 2010.05.07 5717 0
5688 중고 오디오를 옥션에서 구입하다. file 文學 2010.05.09 5389 0
5687 중고 오디오를 옥션에서 구입하다. (2) file 文學 2010.05.09 656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