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상념의 꼬리 (3)

2017.10.07 13:23

文學 조회 수:65

1. 어제 왜 글을 쓰지 못했을까?

   어제는 카페에 들어온 적이 없었으므로 글을 쓰지 못했다. 아니, 컴퓨터를 켰지만 필요한 것만 작업하고 바로 껐을 뿐이었는데 그 이유는 전혀 여가 시간을 갖을 수 없어였다.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본다. 바로 어제의 일인데도 그처럼 멀리 느껴지고 가물거림은 무엇 때문일까?

  혹시 치매?

  머리 속이 텅빈 것처럼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곰곰히 생각해 본다. 출첵도 하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보면 그 이유가 컴퓨터를 하지 않았을 정도로 바빴다는 것인데 그렇게 경황이 없는 하루가 아니었다. 그렇다면 컴퓨터를 켜지 못했던 이유가 점심 시간에 대전에 출장을 나갔다 왔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오후 5시30분 쯤에 작업을 끝내었고...

  아들에게 돈을 송금해 주느라고 3층 사무실로 올라왔었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탁구 동호회에서 알게 된 동갑내기 <돌쇠>라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오늘 탁구장에 가자!"

  "오늘... 나 저녁 먹고 있는데..."

  "나도 그래! 괜히 약속하는 게 아니야. 이렇게 하지 않고 가면 사람이 나와 있지 않을 수도 있고... 또 단짝이 있어서 탁구 실력도 늘잖아!"

  "그래, 알았어!"

  그는 늘 시쿤둥한 목소리였다. 전화상으로 들려오는 소리가 탁구를 치고 싶은 의욕이 하나도 없어 보였던 것이다.


 수정할 내용 : 왜, 이곳에 들어글을 쓰지 못했을까?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는 ㅅ시골 마을에 집집이 송편을 빗고 도란도란 얘기 소리 구수하게 들리ㄱ는 추석입니다. 4형제의 장남이라고 부담감을 느끼며 언제나 뼈져린 가난으로 일관해 왔던 어린시절에는ㄱ 그나마 추석이 그토록 기대되고 설레임이 가득하였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는 걸 보면 그만큼 세월의 무게에 무듸어 졌는가 싶습니다. 아련하게 느껴지는 그 과의의 추석부터 미래에 좀더 풍요로운 추석으로 점점 가까이 가지만 그것이 부의 상징물이 얼마나 주요한가 싶어서 되려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언제나 돈 벌이가 가장 먼저였기에 그것이 끝나면 인생도 종을 칠 수 있다는 각박관념을 조용이 내려 놓고 명절을 맞이하기에 잠깐은 편안하겠기에 그나마 위안을 삼는 것같습니다.ㅅ했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743 ALLCNC에서... 네이버 카페 file 文學 2010.01.08 7388 0
5742 이것은 매킨토시 컴퓨터 쿽(QuarkXpress) 프로그램으로 만든 겉표지 입니다. file 文學 2010.01.10 7383 0
5741 세상은 얼마나 발전했던가! file 文學 2010.01.10 5869 0
5740 꼬리뼈를 다쳤다. (3) file 文學 2010.01.11 5800 0
5739 G.I 라는 사람. file 文學 2010.01.15 5515 0
5738 내 도매인 리퍼터 검색란에서... file 文學 2010.01.17 5786 0
5737 제단기를 만지다. file 文學 2010.01.20 5082 0
5736 고주파 열처리 (2) file 文學 2010.01.28 7556 0
5735 부산 출장 (130) 내일은 양산으로 출장을 간다. file 文學 2010.01.28 5663 0
5734 부산 출장 (131) file 文學 2010.01.30 5327 0
5733 [필독] 보안에 취약한 비밀번호 변경 안내 file 文學 2010.01.31 6311 0
5732 캐논(CANON) IXUS980IS 카메라 file 文學 2010.02.07 5383 0
5731 홈페이지를 백업하다. file 文學 2010.02.08 5260 0
5730 내가 살고 있는 곳 file 文學 2010.02.09 5447 0
5729 전기 요(장판)를 두 개 구입했다. file 文學 2010.02.09 5431 0
5728 제단기를 만지다. (2) file 文學 2010.02.11 5527 0
5727 소나기처럼 기계 주문이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 왔다. file 文學 2010.02.12 5454 0
5726 생각 file 文學 2010.02.16 5624 0
5725 2010 년 2월 15일~19일 file 文學 2010.02.20 6660 0
5724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가면 누가 일하는가! file 文學 2010.02.21 6740 0
5723 전자세금계산서용 인증서 file 文學 2010.02.22 5520 0
5722 어제는 제단기의 유압펌프를 손봤다. file 文學 2010.02.24 6144 0
5721 어제 구입한 LG i5 인버터 file 文學 2010.02.25 5094 0
5720 어제 구입한 차단기 다섯 개 file 文學 2010.02.25 5773 0
5719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file 文學 2010.02.26 5462 0
5718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2 file 文學 2010.02.26 4742 0
5717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3) file 文學 2010.02.26 5507 0
5716 2010년 3월 5일 금요일 밀양에서... file 文學 2010.03.06 5470 0
5715 재단기를 부산으로 실어 보냈다. file 文學 2010.03.06 5881 0
5714 2010년 3월 5일 밀양으로 출장을나가면서... file 文學 2010.03.06 6013 0
5713 부산 출장 127 file 文學 2010.03.07 5847 0
5712 부산 출장 (128) file 文學 2010.03.10 4219 0
5711 부산 출장 (129) file 文學 2010.03.10 5398 0
5710 어젯밤에 인터넷 매가패스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10.03.10 5653 0
5709 기계 제작 중에 중대한 문제 file 文學 2010.03.28 5126 0
5708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文學 2010.04.10 6370 0
5707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2) file 文學 2010.04.11 6028 0
5706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3) file 文學 2010.04.13 5774 0
5705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0.04.14 7683 0
5704 오늘은 홈페이지를 백업 해야 할 듯... file 文學 2010.04.20 5374 0
5703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文學 2010.04.22 6165 0
5702 전북 익산 출장 file 文學 2010.04.27 6077 0
5701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2) 생각 500 文學 2010.04.27 6081 0
5700 작업 계획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文學 2010.04.27 5677 0
5699 4월 27일 생각 文學 2010.04.27 5954 0
5698 5촌 당숙의 죽음 file 文學 2010.04.29 6546 0
5697 경기도 정관 출장 file 文學 2010.05.06 4299 0
5696 경기도 정관 출장 (2) file 文學 2010.05.07 5717 0
5695 중고 오디오를 옥션에서 구입하다. file 文學 2010.05.09 5389 0
5694 중고 오디오를 옥션에서 구입하다. (2) file 文學 2010.05.09 656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