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8년 올 해 목표는?

2018.03.29 08:31

文學 조회 수:290

1. <동호회 탁구> 1편을 출간하자!

   도서관에 일요일마다 가게 되면 지금까지 답보 상태에 머문 내용을 수정하게 됨으로서 많은 진전을 볼 수 있으리라는 점이었다. 그렇게 진전이 되고 욕심을 더 한다면 2편까지도 완성하지 않을까? 아니면 이참에 3편까지도 같이 출간을 하는 편이 좋을 것도 같다.

  그 모든 것을 좌우하는 건 시간이었다.

  시간과의 싸움.

  '어떻게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 관건으로 적어도 탈고의 어려움은 진중한 내용과 서스펜스(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과 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누는 것이다.


2. 아들이 함께 기계 제작에 참여하면서 내게 여유가 생겼다. 이건 무척 고무적인 일로 점차 글에 대한 시간으로 다시 뜻이 관철되고 꿈틀되게 만든다.

  그동안 책을 출간한 게 최근에는 없었다는 사실. 그건 전혀 못했는데 어쩌면,

  '시간이 없어서...' 라고 핑게만 늘어 놓았었다. 


3. 어제 3월 28일 수요일에는 탁구장에 갔었다. 8시가 약간 넘는 시각에... 그리고 K.D.G 와 2시간 동안 탁구를 치게 된다. 그에 관해서는 <동호회 탁구>에 기술하는 내용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도 함께 하며 탁구를 치는데 아일러니 하게도 과거를 기술하면서 현재도 계속 관계를 유지하면서 무척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내용이 다시 새롭다.


4. 사고력( 思考力) 의 정도는 크기에 비례한다. 이틀간 공장에서 퇴근하기 전에 <날아가는 오리 2>편을 읽었다. 그 당시에 몰랐던 서스펜스가 강력한 흡입력을 끌고 왔다. 오래된 기간 동안 잊고 있던 많은 내용. 물론 오타도 있고 내용도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


참고 자료 : 올 해 목표를 <동호회 탁구 (1)> 를 출간하는 목표로 삼고 매진하기 시작합니다. 일요일에 도서관에 맥북프로 노트북을 들고 가서 수정 편집을 하게 되었고 시간 날 때마다 계속하여 진중하게 빠져 들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일요일 외는 거의 편집 작업을 못하니까요. 앞으로는 아침마다 쓰는 일기도 줄여 나가야만 할 듯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동호회 탁구>를 끝내기 위해서 가급적이면 잡념을 갖지 않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결심을 하게 된 동기는 순전히 아들이 기계제작에 참여한 뒤에 일요일을 쉬려고 하면서였지요. 그 일요일에는 도서관에 가는 것이었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4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83 0
5759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4605 0
5758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5375 0
5757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file 文學 2009.09.03 4682 0
5756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4582 0
5755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5008 0
5754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523 0
5753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612 0
5752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4653 0
5751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5402 0
5750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3627 0
5749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4408 0
5748 기술의 진보 (2) file 文學 2009.09.08 4831 0
5747 기술의 진보 (2) 文學 2009.09.08 5375 0
5746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4629 0
5745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6058 0
5744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file 文學 2009.09.12 5364 0
5743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file 文學 2009.09.29 5056 0
5742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file 文學 2009.10.01 4375 0
5741 둘 째네.. file 文學 2009.10.07 5998 0
5740 경산역 앞의 PC 방에서... file 文學 2009.10.09 5665 0
5739 일요일 하루 놀면 안되는가? 文學 2009.10.19 5902 0
5738 검색란에서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10.22 4528 0
5737 고주파 열처리 file 文學 2009.10.24 9347 0
5736 NC 기계의 마무리 작업 file 文學 2009.10.25 5582 0
5735 결혼 청첩장 file 文學 2009.10.25 8036 0
5734 글을 쓰려고 하는 의지는 사그러들고... file 文學 2009.11.06 6259 0
5733 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09.11.25 6125 0
5732 미쓰시비 홈페이지에 올린 글 [1] file 文學 2009.12.01 6848 0
5731 시간은 없는데 기계 주문이 촉박하게 들어왔다. file 文學 2009.12.04 6008 0
5730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file 文學 2009.12.05 6148 0
5729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2) file 文學 2009.12.10 5713 0
5728 왜, 작업 능률이 나지 않을까? file 文學 2009.12.11 4607 0
5727 일요일이지만 기계 납품을 한다. file 文學 2009.12.14 5655 0
5726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다 file 文學 2009.12.14 6170 0
5725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file 文學 2009.12.17 4781 0
5724 사무실에서 기계를 만들다 file 文學 2009.12.18 5430 0
5723 기계 색칠을 하고...(2) file 文學 2009.12.19 5811 0
5722 꼬리뼈를 다쳤다. file 文學 2009.12.20 5534 0
5721 옥션에서 구입한 제품들 file 文學 2009.12.20 4620 0
5720 '아, 제주도여!' 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12.21 5268 0
5719 꼬리뼈를 다쳤다. (2) file 文學 2009.12.23 5350 0
5718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5) file 文學 2009.12.25 6250 0
5717 진공관의 구조 file 文學 2009.12.26 6326 0
5716 진공관 기계 (2) file 文學 2009.12.29 4933 0
5715 새 해 새 아침... file 文學 2010.01.01 5276 0
5714 새 해 새 아침...(2) file 文學 2010.01.02 4504 0
5713 새 해 새 아침...(3) file 文學 2010.01.02 5045 0
5712 기계 만드는 직업과 문학적인 공존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1.05 5589 0
5711 사업적인 수단 file 文學 2010.01.05 5493 0
5710 월요일까지 안산 시화공단의 S.W에 기계를 하기 위해... file 文學 2010.01.07 567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