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부동 전승지에서...

2018.02.02 19:10

文學 조회 수:94

수정할 내용 : 오늘 아침에는 칠곡(경북칠곡군동명면)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목적지 가까운 곳인 다부동 전승지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6.25 때 낙동강 방어선이라고 알려진 곳인데 육군이 참전비를 세워 기념관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전쟁 기념관이었습니다. 도로변에 왠 탱크, 대포가 전시되어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들렸었지요.


Untitled_116066.JPG

 

-전 날 다움 지도로 검색하여 위치를 확인하고 출발하는 곳(남구미) 에서부터 도착지 다부동 근처까지 가는 길을 찾아 보고 그것을 프린트하여 갖고 가게 되었다.-


Untitled_116067.JPG



다부동 전적지와 위문비가 세워져 있는 이 전승지는 도로변에서 아주 눈에 잘 띄였었다. 마치 군부대의 야전 사령부가 있음직해 보일정도로 탱크와 야포, 곡사포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래서 목적지에서 미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침 시간이 되어 이곳을 둘러 보면서 감회에 젖었다. 낙동강 전투에서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리고 전선을 사수하던 국군과 미군들이 남하하는 북한군의 공세를 저지하면서 58일간의 격전을 치뤘던 이 전흔의 증거는 이곳에서 추운 겨울 바람을 맞아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었다.  


Untitled_116068.JPG


 -도로옆으로 지나 다니는 대형 화물차가 보인다. 이 전승 기념관은 도로옆에서 서행을 하면서 완만한 곳선 구간으로 위치하여 코너를 돌면서 아주 눈에 잘 띄였다. 만약 내가 이곳을 회전하듯이 돌아 나오면서 바라보지 않았다면 돌아오는 길에 방문할 수 없었으리라! -

  

 Untitled_116069.JPG


Untitled_116070.JPG


Untitled_116071.JPG


Untitled_116072.JPG


Untitled_116073.JPG


Untitled_116074.JPG


Untitled_116075.JPG


Untitled_11607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5785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4605 0
5784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5375 0
5783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file 文學 2009.09.03 4682 0
5782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4582 0
5781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5008 0
5780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523 0
5779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612 0
5778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4653 0
5777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5402 0
5776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3627 0
5775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4408 0
5774 기술의 진보 (2) file 文學 2009.09.08 4831 0
5773 기술의 진보 (2) 文學 2009.09.08 5375 0
5772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4629 0
5771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6058 0
5770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file 文學 2009.09.12 5364 0
5769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file 文學 2009.09.29 5056 0
5768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file 文學 2009.10.01 4375 0
5767 둘 째네.. file 文學 2009.10.07 5998 0
5766 경산역 앞의 PC 방에서... file 文學 2009.10.09 5665 0
5765 일요일 하루 놀면 안되는가? 文學 2009.10.19 5902 0
5764 검색란에서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10.22 4528 0
5763 고주파 열처리 file 文學 2009.10.24 9348 0
5762 NC 기계의 마무리 작업 file 文學 2009.10.25 5582 0
5761 결혼 청첩장 file 文學 2009.10.25 8036 0
5760 글을 쓰려고 하는 의지는 사그러들고... file 文學 2009.11.06 6261 0
5759 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09.11.25 6125 0
5758 미쓰시비 홈페이지에 올린 글 [1] file 文學 2009.12.01 6848 0
5757 시간은 없는데 기계 주문이 촉박하게 들어왔다. file 文學 2009.12.04 6008 0
5756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file 文學 2009.12.05 6150 0
5755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2) file 文學 2009.12.10 5713 0
5754 왜, 작업 능률이 나지 않을까? file 文學 2009.12.11 4607 0
5753 일요일이지만 기계 납품을 한다. file 文學 2009.12.14 5655 0
5752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다 file 文學 2009.12.14 6170 0
5751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file 文學 2009.12.17 4781 0
5750 사무실에서 기계를 만들다 file 文學 2009.12.18 5430 0
5749 기계 색칠을 하고...(2) file 文學 2009.12.19 5811 0
5748 꼬리뼈를 다쳤다. file 文學 2009.12.20 5534 0
5747 옥션에서 구입한 제품들 file 文學 2009.12.20 4620 0
5746 '아, 제주도여!' 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12.21 5268 0
5745 꼬리뼈를 다쳤다. (2) file 文學 2009.12.23 5350 0
5744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5) file 文學 2009.12.25 6250 0
5743 진공관의 구조 file 文學 2009.12.26 6326 0
5742 진공관 기계 (2) file 文學 2009.12.29 4933 0
5741 새 해 새 아침... file 文學 2010.01.01 5276 0
5740 새 해 새 아침...(2) file 文學 2010.01.02 4504 0
5739 새 해 새 아침...(3) file 文學 2010.01.02 5045 0
5738 기계 만드는 직업과 문학적인 공존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1.05 5589 0
5737 사업적인 수단 file 文學 2010.01.05 5493 0
5736 월요일까지 안산 시화공단의 S.W에 기계를 하기 위해... file 文學 2010.01.07 567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