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 라켓의 구입 (2)

2023.05.18 10:11

文學 조회 수:30

어제 저녁에는 새로 구입한 탁구 라켓을 들고 탁구장에 갔습니다. 역시 탁구를 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김택수 탁구라켓이라고 쓰여져 있는 손잡이 부분. 그러나 우연히 비싼 제품을 중고로 구입해서 "휑제를 했다." 가 아닌, "기대보다 실망이 크다."라고 결과적으로 우를 범했다는 걸 증명하게 됩니다. "두 개의 가격으로 나눠서 구입할 게 아니고 그 가격으로 좋은 것 한 개만 구입하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느낌이 없잖았습니다. 하지만 라켓이야 그렇다치고 러버(라켓에 붙이는 고무 제질의 얇은 판)를 바꿔서 다시 테스트를 해 볼 예정입니다.


  609. 어제 택배로 배달되어 온 탁구라켓을 들고 탁구장에 갔더니 실력이 형편없이 나타났다. 탁구공을 치는데 테이블 밖으로 뛰어 엉뚱하게 벗어나는 것이다.

  "탁구공이 날아(튀어) 다니네..."

  내가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공이 튄다는 건 그만큼 제대로 제어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었다. 시합중에 계속 엉뚱하게 방향을 벗어나는 탁구공을 보면서 탁구 라켓을 바꾸게 된 게 원인이라는 결과를 갖고 만다. 그만큼 탁구공을 받아 칠 때 라켓+라버의 중요성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엇다. 


  610. 홈페이지 <Fiction Kim>이라는 난을 전면 바꿨는데 어제 밤 1시까지 그리고 오늘 아침 10시까지 공을 들였다. 변경 시킬 때마다 엉뚱하게 바뀌어서 제대로 옮겨지지 않아서 구부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큰 맘 먹고 구분을 하면서 앞으로 이 난에서 아래칸에만 계속 새로운 게시판을 늘려 나갈 필요를 절감한다.


  시간 절약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라는 걸 깨닫았다. 그렇지만 그동안 성가셨던 부분. 가령 위치에 맞지 않는 곳에 내용이 올려져 있어서 찾기가 불편했던 사실들은 비교해 보면 이렇게 큰 맘 먹고 고쳤다는 사실에 대단히 만족한다.


  내가 왜, 이렇게 홈페이지에 정성을 다하는 이유는 그만큼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편리한 잇점을 갖고 있다고 보아서다. 지금까지의 내 노력(2000년도부터 홈페이지를 만들게 됨)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이곳에 있는 백 권도 넘는 분량의 책을 어떻게 해서든지 출간하기 위해서 보다 쉽고 시간을 절약해서 편집할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점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5273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아프다. 文學 2013.05.13 2883 0
5272 경산 출장 (50) 文學 2013.05.14 2887 0
5271 오랫만의 등산 文學 2013.05.15 2655 0
5270 경산 출장 중에... secret 文學 2013.05.15 0 0
5269 기계 연구 文學 2013.05.16 3013 0
5268 여름이 다가오는 풍경 文學 2013.05.17 2756 0
5267 기계 연구 文學 2013.05.18 2904 0
5266 비가 내리는 일요일 아침 文學 2013.05.19 2773 0
5265 부산의 T.Y과의 거래 관계 文學 2013.05.19 2883 0
5264 천하지대본을 꿈꾸는... 文學 2013.05.20 2692 0
5263 기계 연구 (2) [1] 文學 2013.05.21 2677 0
5262 농촌 생활 文學 2013.05.22 2764 0
5261 농촌 생활 (2) [1] 文學 2013.05.23 2689 0
5260 신선초를 심고... file 文學 2013.05.23 2974 0
5259 생각 모음 (100) secret 文學 2013.05.23 0 0
5258 농장물과 잡초 [1] 文學 2013.05.24 2658 0
5257 신선초 싹을 보면서... file 文學 2013.05.24 3466 0
5256 기계 연구에 대하여... 文學 2013.05.25 2704 0
5255 비가 온 뒤에 신선초 씨앗이 발아를 했다. file 文學 2013.05.28 3597 0
5254 신선초 농장을 꿈꾸며... (2) file 文學 2013.05.29 2852 0
5253 햇살이 비추는 중에... 文學 2013.05.30 3045 0
5252 감자꽃 file 文學 2013.05.31 2772 0
5251 6월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3.06.01 2828 0
5250 아파트 옆의 밭을 개간하게 되면서... 文學 2013.06.01 2842 0
5249 새로운 밭을 개간하기 위해... [1] file 文學 2013.06.02 2682 0
5248 오늘 밭 갈은 곳 [1] file 文學 2013.06.02 2493 0
5247 오늘 밭 갈은 곳 (2) file 文學 2013.06.03 2544 0
5246 경운기를 싣고 내리는 사다리를 file 文學 2013.06.03 3399 0
5245 도시쥐와 시골쥐 文學 2013.06.04 2910 0
5244 등산 중에... 文學 2013.06.05 2546 0
5243 일리아스를 읽고... 文學 2013.06.06 2907 0
5242 농사일과 기계제작을 병행하면서... 文學 2013.06.07 2767 0
5241 신선초의 심고...(3) file 文學 2013.06.08 2468 0
5240 마늘을 캐는 날 file 文學 2013.06.15 2430 0
5239 어제에 이어 마늘을 캐면서... 文學 2013.06.16 2604 0
5238 장맛비를 바라보며... 文學 2013.06.18 2336 0
5237 콩을 심은 밭에서... file 文學 2013.06.19 2650 0
5236 감자 수확 file 文學 2013.06.20 2713 0
5235 신념 文學 2013.06.21 2592 0
5234 구읍의 밭을 갈면서... (1) 文學 2013.06.23 2799 0
5233 생각 모음 (141) [1] 文學 2013.06.23 2353 0
5232 구읍의 밭을 갈면서... (2) 文學 2013.06.24 2743 0
5231 농사와 관절 文學 2013.06.24 2649 0
5230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file 文學 2013.06.25 2943 0
5229 노부부가 밭에서 호미로 콩밭을 메고 있다. 文學 2013.06.25 3321 0
5228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2) file 文學 2013.06.26 2668 0
5227 한 순간의 판단 미쓰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게 된다. secret 文學 2013.06.28 0 0
5226 잡초 文學 2013.06.29 2617 0
5225 구읍의 밭을 갈면서... (3) file 文學 2013.07.02 2785 0
5224 올 장맛비를 겪으면서... 文學 2013.07.03 263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