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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 29일 (토요일) 대전 탄방 중학교로 <2급 생활체육 지도자 장애인 확과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입실은 8시 30분부터 ~9시까지였고 시험은 그 뒤, 10시부터 11시 40뿐까지 지속됩니다. 그런데 5개 학과 시험에서 그만 2가지를 시간내에 보지 못하게 됩니다. 문제를 풀다가 시간이 지체 된 것입니다. 계획이 쫒기는 시간에 그만 문제를 풀지 못하는 사태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리곤 아예 포기할 정도로 어이없는 일이 일어 난 건, 예상치 못한 시험 시간이었는데...


  512.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시간이 초과되어 두 학과를 풀지 못하다니...'

  처음에는 여유가 있는 줄 알았다. 2년 전에 시험을 치뤘다가 실패를 보고 올 해 다시 두 번재 시험을 치루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이렇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몰랐었으니까.

  시험 시간이 촉박하여 그만 모든 문제를 풀지 못하고 두 과목을 답안을 작성하지 못하고 만 것이다. 


  이렇게 되고 보니 완전히 시험의 결과는 맞춰볼 수조차 없었다. 문제지를 두 과목이나 놓쳐 버린 것이다. 이렇게 된 원인은 너무 자세히 풀다보니 시간이 오버하고 말았고 결국에는 답안을 적는 과정에서 풀지 못한 문제를 남기고 제출하고 말았다.


  513. 탄방 중학교 35고시 시험장은 4층이었다. 가장 먼저 입실을 하여 자리를 찾이하고 앉았다.  냉정을 그래도 불이 켜 있지 않는 교실은 나무 바닥과 칠판, 교탁, 교실 정면을 장식한 여러가지 공부에 관한 벽보가 붙어 있다. 나중에 알았지만 왼 쪽 편 벽에는 스피커도 장치되어 시험 안내와 시작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여성의 음성으로 들려 왔다. 하지만 처음에 교실에 들어와서 아무 자리나 앉았는데 내가 착석하는 책상과 의자는 지정된 자리가 아니었다. 자리를 지정해 주는 쪽지는 칠판의 우측 중앙에 A4 용지로 붙어 있었지만 내가 눈이 나빠서 보지 못했다. 원시가 있었지만 근시는 아니여서 차에 두고 왔었으므로 칠판에 붙어 있는 작은 쪽지를 보지 못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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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