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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부란 무엇인가!

2013.08.23 19:01

文學 조회 수:2671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더니 저녁 무렵(오후 6시 이후)에는 비가 그쳤다.

 

  정녕 당신인가요!(이건 간사스러운 느낌이 든다. 사실은 혐오를 느끼고 있는 중이다. 너무 이해가 부족한 마누라 때문에...) 

  그 동안 부부 싸움을 한 뒤에 별거를 하듯 각방을 썼는데 이제 해후(화해?가 맞겠지)를 한 뒤에 서로간에 교우(?금슬이 맞겠지)을 동독히 하니 어찌 새로운 느낌이 들지 않으리오!

  부부란 늘상 그랬단 싸웠다. 풀렸다. 를 반복하면서 함께 인생을 살아가야만 하는 운명인 것이다.

 

  새벽마다 밭에가서 잡풀을 메어야 한다고 싸워서 몇 일간 상대도 하지 않다가 다시 화해를 한다. 그 화해는 함께 일하는 자영업의 공동 작업장에서 함께 일해서 내보내야만 하는 제품 때문이었다. 어쨌튼 물건이 나가야만 먹고 사니까? 그 이후 우리는 한결같이 예전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기계 만드는 일에 종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구에 나갈 기계에 마무리 작업을 끝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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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