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2013.04.01 13:20

文學 조회 수:2764

생각 모음 1)

한동안 혈압이 높았었다.

그래서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분문하다가 결국에는 보리순으로 만든 Moung.Sim(내가 만든 건강 보조 식품)을 보리순을 수거하지 못하여 임시로 만든 게 화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보리순이 없어서 밭고랑에 난 큰 것을 뿌리째 뽑아서 7개를 조제한 게 약효과 없었다고 판별을 내렸다. 

  '겨울 내내 전혀 이상이 없던 혈압이 갑자기 높아진 까닥이 무엇 때문일까?'

  이것은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 게 된 것이다. 다시 두 주 정도가 지났으므로 약간 보리순이 컸던 것일까? 이주 전에 보리순을 수거할 때보다 조금은 나은 것 같았다.  

  처음 것은 군서에서 수거한 것이고 엇그저께 것은 구읍의 것이었다. 그래서 조금은 차이간 난다. 2주 정도 기간만큼...

  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한 보리순을 수거하는 일은 참으로 난감하였다. 그냥 두면 더 자랄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고 수거를 하게 되면 아마도 다시 자라지 않고 꽃대공(이삭이 패임)이 서게 될 수도 있어서였다. 

 

  청성에 작년 12월 중순경에 심은 보리싹은 아직도 자라지 않았었다. 구읍과 군서의 보리순은 작년 10월~11월 정도에 심은 것이었다.  

 

생각 모음 2)

  내일은 부산에 출장을 가야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262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아프다. 文學 2013.05.13 2883 0
5261 경산 출장 (50) 文學 2013.05.14 2887 0
5260 오랫만의 등산 文學 2013.05.15 2655 0
5259 경산 출장 중에... secret 文學 2013.05.15 0 0
5258 기계 연구 文學 2013.05.16 3013 0
5257 여름이 다가오는 풍경 文學 2013.05.17 2755 0
5256 기계 연구 文學 2013.05.18 2904 0
5255 비가 내리는 일요일 아침 文學 2013.05.19 2771 0
5254 부산의 T.Y과의 거래 관계 文學 2013.05.19 2883 0
5253 천하지대본을 꿈꾸는... 文學 2013.05.20 2692 0
5252 기계 연구 (2) [1] 文學 2013.05.21 2675 0
5251 농촌 생활 文學 2013.05.22 2763 0
5250 농촌 생활 (2) [1] 文學 2013.05.23 2686 0
5249 신선초를 심고... file 文學 2013.05.23 2973 0
5248 생각 모음 (100) secret 文學 2013.05.23 0 0
5247 농장물과 잡초 [1] 文學 2013.05.24 2654 0
5246 신선초 싹을 보면서... file 文學 2013.05.24 3463 0
5245 기계 연구에 대하여... 文學 2013.05.25 2704 0
5244 비가 온 뒤에 신선초 씨앗이 발아를 했다. file 文學 2013.05.28 3592 0
5243 신선초 농장을 꿈꾸며... (2) file 文學 2013.05.29 2847 0
5242 햇살이 비추는 중에... 文學 2013.05.30 3045 0
5241 감자꽃 file 文學 2013.05.31 2772 0
5240 6월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3.06.01 2828 0
5239 아파트 옆의 밭을 개간하게 되면서... 文學 2013.06.01 2842 0
5238 새로운 밭을 개간하기 위해... [1] file 文學 2013.06.02 2682 0
5237 오늘 밭 갈은 곳 [1] file 文學 2013.06.02 2493 0
5236 오늘 밭 갈은 곳 (2) file 文學 2013.06.03 2544 0
5235 경운기를 싣고 내리는 사다리를 file 文學 2013.06.03 3399 0
5234 도시쥐와 시골쥐 文學 2013.06.04 2909 0
5233 등산 중에... 文學 2013.06.05 2546 0
5232 일리아스를 읽고... 文學 2013.06.06 2907 0
5231 농사일과 기계제작을 병행하면서... 文學 2013.06.07 2767 0
5230 신선초의 심고...(3) file 文學 2013.06.08 2467 0
5229 마늘을 캐는 날 file 文學 2013.06.15 2429 0
5228 어제에 이어 마늘을 캐면서... 文學 2013.06.16 2603 0
5227 장맛비를 바라보며... 文學 2013.06.18 2335 0
5226 콩을 심은 밭에서... file 文學 2013.06.19 2650 0
5225 감자 수확 file 文學 2013.06.20 2713 0
5224 신념 文學 2013.06.21 2590 0
5223 구읍의 밭을 갈면서... (1) 文學 2013.06.23 2799 0
5222 생각 모음 (141) [1] 文學 2013.06.23 2353 0
5221 구읍의 밭을 갈면서... (2) 文學 2013.06.24 2743 0
5220 농사와 관절 文學 2013.06.24 2649 0
5219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file 文學 2013.06.25 2941 0
5218 노부부가 밭에서 호미로 콩밭을 메고 있다. 文學 2013.06.25 3321 0
5217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2) file 文學 2013.06.26 2668 0
5216 한 순간의 판단 미쓰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게 된다. secret 文學 2013.06.28 0 0
5215 잡초 文學 2013.06.29 2617 0
5214 구읍의 밭을 갈면서... (3) file 文學 2013.07.02 2783 0
5213 올 장맛비를 겪으면서... 文學 2013.07.03 263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