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3)

2024.03.17 15:52

文學 조회 수:12

  2. 등장 인물과 주인공들이 모두 여러 명으로 구성 시킨다.

  그 각자의 인물과 구성요소에 있어서 다른 생각과 주장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것이 통일되지는 않는다. 이익을 갖게 되는 쪽과 손해를 보는 측의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그것을 심리적으로 묘사하여 마치 의사가 수술을 하듯이 정확한 부위을 도려내는 것처럼 내 세우려고 한다.

  "울며 겨자 먹기로 일방적인 주장을 펼치는 상대측에게 꼼짝없이 당한는 입장이다."

  "당연한 권리를 갖고 있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으라는 거요? 당신이 내 입장이 되어 봐! 그럼 나보다 더 악독하게 몰아가지 않았을까 싶어!"

  이렇게 대립각을 높이는 관계에 있어서 우연히 휘말려 든 선의의 피해자는 고민과 손해를 감당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것은,

  "내 입장도 편한 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해 줘요!"

  그렇게 정당성을 내 세우고 입장 차이를 피력한다.


  불꽃이 엉뚱한 곳으로 튀게 된다.  

  가게 주인 설 화수(seol-hwasu)는 억울하다. 애초에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며 식당을 인수 받지 않았을텐데 자세히 알아보지 않아서 이런 일이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알고는 너무도 분노한다. 그러나 일이 터지고 나서야 그 사실을 깨닫고는 속았ㄷ는 사실을 깨닫는다.   



  강 청수(gang-cheongsu) : 이곳에서의 주인공이기도 한 60대 중반의 남자

  설 화수(seol-hwasu) : 식당 가계 주인. 사람 좋아 보이는 성격에 우연찮게 식당을 인수하여 성업을 이루다. 

                  어울 좋아 ㅅㄱ가게

  김 영수(kim-yeongsu) : K 씨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존재. '김영일'을 인용함. 인간의 탈을 쓴 악마를 연상하기도

                                           하는 이중 인격자.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었다. 회사를 정녕퇴직하고 돈에 쪼달리기

                                          시작하며서 매우 인색하고 구두쇠가 되기 시작했다. 

  허 성길(heo-seong-gil) : 고재중이라고 부름. 말을 계속 바꿈. 

  문 갑수(mun-gabsu) : 동양센타. 카센타를 운영하기 위해 가게를 구입했다가 파산 위기에 몰려서 쫒겨 나듯이

                              이곳을 떠나 버린다. ㅔ. S.S.S 씨를 부르는 총칭.

  진 상현(jin-sanghyeon) : S.S.S를 인용

  선우연숙(seon-u-eunsug) :  S.S.S의 부인 

  오 경숙(o-gyeong-sug) :  보험을 하는 여자

  정 회수(jeong hoesu) :  오경숙의 유혹을 받고 조강지처를 버리고 결혼한 남자.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464 녹즙기의 구입 文學 2011.11.16 4240 0
5463 생각 모음 (127) 文學 2011.11.16 3870 0
5462 생각 모음 (128) 文學 2011.11.16 3901 0
5461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文學 2011.11.17 3899 0
5460 책을 출간하는 것도 고행의 연속이다. 文學 2011.11.19 3951 0
5459 내일은 책을 출간하는 심정으로 마늘을 심으리라! 文學 2011.11.20 4030 0
5458 마늘밭에서... file 文學 2011.11.21 3520 0
5457 마늘밭에서... (2) file 文學 2011.11.21 3729 0
5456 마늘밭에서... (3) file 文學 2011.11.27 3836 0
5455 예식장에서... file 文學 2011.11.28 3930 0
5454 야간 잔업 시간에 기계 부속품을 가공한다. 文學 2011.11.28 4179 0
5453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文學 2011.12.01 3934 0
5452 너무나 많은 일거리가 한꺼번에 들어 왔다. 文學 2011.12.03 4205 0
5451 올 한 해, 내게 무엇이 그토록 바쁘게 했나? file 文學 2011.12.05 3160 0
5450 연속적으로 밤 늦게까지 잔업을 한다. 文學 2011.12.05 4341 0
5449 기계 만드는 일이 바빠서 이틀에 한 번씩 걷기 운동을 나간다. 文學 2011.12.06 4376 0
5448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文學 2011.12.07 4025 0
5447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file 文學 2011.12.09 4466 0
5446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2) file 文學 2011.12.09 4295 0
5445 생각 모음 (130) 文學 2011.12.11 4491 0
5444 다음 책의 구상 文學 2011.12.11 4334 0
5443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文學 2011.12.17 4016 0
5442 방법론 文學 2011.12.17 4357 0
5441 기계 납기를 연기하였다. 文學 2011.12.19 4377 0
5440 최종적인 마무리 중에... 文學 2011.12.20 4265 0
5439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文學 2011.12.22 3656 0
5438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file 文學 2011.12.25 4386 0
5437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file 文學 2012.01.01 3660 0
5436 새 해들어서면서... 文學 2012.01.03 4188 0
5435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7) file 文學 2012.01.06 4216 0
5434 인과응보 文學 2012.01.14 4265 0
5433 파이프 열처리, 원통연마, 도금, 의뢰 [1] 文學 2012.01.17 4754 0
5432 2012년 1월 18일 쌀튀밥을 두 번이나 튀겼다. file 文學 2012.01.20 4628 0
5431 어긋난 인생 file 文學 2012.01.25 3322 0
5430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file 文學 2012.01.29 3744 0
5429 12월 부터 1월까지 기계 납품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2.01.30 0 0
5428 김포 G.J secret 文學 2012.01.31 0 0
5427 기계 뚜껑의 주문 file 文學 2012.02.07 3908 0
5426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文學 2012.02.23 4018 0
5425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文學 2012.03.02 4372 0
5424 올 해의 계획 文學 2012.03.04 4745 0
5423 밀양 출장 secret 文學 2012.03.04 3015 0
5422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file 文學 2012.03.09 3859 0
5421 어제는 꽃 배달 서비스로 꽃을 양주시의 개업 공장에 보냈다. file 文學 2012.03.11 4159 0
5420 오늘 출장 file 文學 2012.03.19 3830 0
5419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文學 2012.03.25 4065 0
5418 며칠 전의 기억을 떠올려 보며... 文學 2012.03.26 4143 0
5417 위기의 극복에 대하여... 文學 2012.03.27 3464 0
5416 오토케드를 배우면서... 文學 2012.03.27 4121 0
5415 대구 출장 (24) 文學 2012.12.06 3461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