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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원하는 게 멈니까?

2011.10.02 13:39

文學 조회 수:3678

원하는게 뭡니까?

 

(옥션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했었는데 사진과 전혀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반품을 하였더니 6,000원의 택배비를 부담하지 않으면 환불해 주지 않겠다고 해서 그 돈을 송금했다. 그리고 다시 그 상품이 올라와 있어서 찾아 보았더니 사진이 바뀌어 있는 것이여서 조금은 안심을 하고 문의 글에 글을 썼더니 상품을 지워버리고 다시 올렸는데 옥션의 내가 올릴 문의 글에는 답글 내용이 올라와 있었다. 그 내용이 참으로 어이 없었다. "니 미~~~~" 그래서 네이버 메일이 판매자의 확인 내용에 올라와 있었으므로 메일을 썼더니 답글이 왔는데 이 또한 한심할 정도였다. "원하는게 뭡니까?" 다시 아래와 같이 메일을 써서 보냈는데 메일을 거절로 해 놓았는지 거절 통보가 왔으므로 이곳에 적을 수 밖에 없었다.)

 

1. 첫 째, 우선 옥션에서 올려놓은 제품의 사진을 수정하지 않았으면 옥션에 문제를 제기하였을지도 모릅니다.

  사진이 전혀 맞지를 않아서 다른 사람이 나처럼 잘못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지요.

 

2. 두번째, 인터넷의 에티켓이요!

   내가 제품 문의 난에 좋은 뜻으로 적은 글에 대한 답글이,

   "  니   미 ~~~~~~~ "라고 쓰지 않았소!

Nonameh30.jpg

 Nonameh31.jpg

 Nonameh32.jpg

 

3. 세 번째, 인터넷 쇼핑몰 사업인데...

  정직함을 최선으로 삼고 사업을 운영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요!

  내가 A(편의상 그렇게 부름)가 올린 다른 상품들을 살펴 보았는데 그 이유는 그래도 구입할 수 있으면 구입하려는 의도에서였소. 물론 안팔아줘도 그만이라고 하겠지만...

4. 넷째, 인터넷의 애티켓이요!

  '말 한 마디에 천냥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있지 않소.

  인터넷이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을 해서 쓰겠소?

  내 생각은 그렇소. 자신이 한 말은 책임을 져야만 한다는 것. 그것은 자신이 올린 상점에 올라온 글로서 만약에 지워지지 않고 그냥 둔 체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 자신의 체면을 깍는 말이되지 않을까요? 그런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자체가 바로 좋지 않은 의도라고 생각이 되는데... 오히려 내가 물건을 구입했고 되려 택배비를 변상하였는데 도데체 잘못이 뭐요?

  그리고 그런 욕지거리까지 들을 수 있을만큼 잘못한 겁니까?

  나는 사실 사진을 잘못 계시하여 손해를 본 것에 대하여 전혀 후회한 적이 없소. 왜냐하면 그만한 지불을 각오했었으니까?

  3만원이라는 구입대금을 환불 받을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도 했었소.

  애초에 그런 뜻으로 사진을 올린 것이라고 판단을 했었으므로... 하지만 그것은 좋은 결과는 되지 않겠지요!

  나는 속았다는 생각을 두고두고 할테니까? 만약 귀찮아서 환불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말이지요!

  그러나, 나는 지성인이요! 이런 것은 있을 수 없는....

  그럲다면 내가 내린 결정은 환불이었고 그런 사진을 올린 중원정보를 고발하여야만 했을 거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왜 그렇겠소?

  사진을 다시 수정하여 올린 것은 잘 했다른 생각이 들지 않소?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나는 옥션에 이의를 제기하였을 거니까!

 

어제 새벽 4시에 부산에 출장 나갔다가 오후 7시에 집에 도착하였지요! 아침저녁 무척 쌀쌀 맞은 날씨에 감기 조심하기 바랍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도록 기원해 드리지요! 돈을 많이 벌고 사업에 성공하려면 정직함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앞으로 좋은 물건 올라오면 구입하려고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얼굴, 좋은 마음으로 웃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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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