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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하고 갈색 추억이라는 노래를 녹음하면서 다시 한 번 절망감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여전히 노래 실력보다 녹음되는 음질이 고음에 꺼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달 가까이 동영상을 제작해서 유튜브에 올려 보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노래를 녹음하여 확인하면서 품질이 거칠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투박했습니다. 마치 다이아 몬드 원석 그대로의 모양처럼 모양이 나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다음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데 그 가공질을 전문가가 아닌 전혀 생뚱맞은 초보자가 작업하려고 하는데 잘 될리가 없었지요. 


  9. 도무지 잡힐 듯 하다가 다시 정처없이 멀어져서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 버린 느낌이 든다. 

  '음악적인 편집 작업에 있어서 이렇게 갈 길이 멀다니 도무지 알 수가 없구나!'

  이렇게 생각을 갖게 된 건, 이번에 갈색 추억을 다시 녹음하면서 아무리 연습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닫았다고 할까? 노래를 녹음하는 건 똑 같았다. 반복해서 계속 연습을 하는 것이다.


  목소리가 쉬어서 음성이 갈라지고 나오지 않을 정도로 쇠 소리가 날 정도다. 그런데도 여전히 녹음하는 과정에서 고음에서 갈라진다. 저음도 처음에는 좋았었는데 갑자기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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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