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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은 서울 청량리의 D.W 라는 곳으로 출장을 나갑니다. 어제 저녁에 열차 표를 끊어 놓으려고 했지만 좌석이 없고 입석뿐이여서 끊지 못하고 오늘 새벽 6시 10분에 출발하기 전에 옥천역에 도착하여 좌석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부산 진례로 다시 출장을 나갑니다. 주축 모터가 탔다는 것이었습니다. 내일 새 것을 갖고 가서 교체를 해야만 할 듯... 연속적으로 계속 출장을 나가게 되어 곤란한 상황에 처합니다. 우선 공장에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고 두 번째는 출장이 무더운 날씨에 연속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동호회 탁구> 에 관한 편집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렇게나마 위안을 삼는 다는 게 얼마나 유인한 일인지요.


1. 이번주 들어 월요일부터 5일동안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월요일(7/23)---->부산 진례에  기계 납품

  화요일(7/24)--->대전 소제동 부속(티타콘) 교체

  수요일(7/25)--->김포 G.J 터치판넬 교체

  목요일 (7/26 오늘)---->서울 청량리 D.W 진공관 교체

  금요일 (7/27 내일) ---->다시 부산 진례. 모타 교체.


2. 이렇게 매일 계속되는 출장은 기계가 과열로 고장이 잦기 때문인 듯...

한 마디로 끝없이 계속되는 기계 고장으로 인하여 매우 절망적인 심정이지만 열차를 타고 가는 경우 그나마 <동호회 탁구) 제 1편을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위안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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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