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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요일 연가 (2) ***

2022.05.23 09:23

文學 조회 수:45

어제 저녁에는 탁구장에 가자고 하는 친구 K 씨의 전화를 받았습니다만 가지 않겠다고 했지요. 월요일인 오늘 가겠다는 게 내 뜻이었습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공장에 출근하여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계획이란 이렇게 마음을 바꾸지 않게 고정하는 효과를 줍니다.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공장에 출근하여 일을 하고 있는데 탁구장에 가자는 제의를 쉽게 허락할 수 없었지요. 그렇지만 저녁을 먹고 난 뒤, 야간 작업을 하자니 막상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컴퓨터로 유투브를 보다가 밤 10시에 퇴근하였으니까요.


  5. 어제 일요일. 출근하였지만 기계 제작 일은 별로 한 것이 없었다. 다만 공장 일을 하지 못해서 걱정이 든다는 게 무엇보다 부담스러웠다.

  아내는 일요일에 지인들과 모임을 갖기 위해 아침 일찍 나갔고 나는 오전까지는 컴퓨터를 글을 썼는데 어제 쓴 일기의 내용이 그것이다.


   내게 남는 건 글을 쓴 내용이지만 그것을 책으로 출간하지 못하고 있는 완전히 편집 작업은 손도 못되고 있었다. 그것이 기계 제작이라는 직업 탓이라고 돌리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현재로서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었다.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도 충실하지 못하는 상태였으니까. 진도가 나가지 않는 건 당연했다. 이렇게 기계 계약을 3개월로 받아 놓고서도 납품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 버렸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한다.


  우선 기계 제작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이 난감한 점이다. 기계 잡기가 늦어지면 그만큼 돈을 벌지 못하는 걸 뜻했다. 이 점 때문에 무엇보다 불안감을 감출수가 없어서 일요일에도 출근하였지만 결과는 최악이었다. 일요일이지만 작업한 게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오늘 월요일은 어제 못한 아쉬움 때문에 무엇보다 적극적인 의욕을 세울 수 있었다. 어제 출근한 건 사실 오늘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기 위한 의욕을 갖기 위함 때문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6. 다시 다른 상황으로 넘어가 보자! 아래 글을 쓰기 위해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에 내용을 쓰면서 오른 쪽 화면으로는 유투브를 통하여 음악을 듣는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쓰면 한결 잠이 깬 것처럼 편안하다는 사실을 무엇보다 짧은 시간에 더욱 더 큰 의욕을 갖게 만든다는 점이 중요하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이다. 

  내 컴퓨터는 애플 <맥북프로 2017> 노트북 컴퓨터다. 그렇지만 액정 화면이 아닌 <4k 42인치 LG> 모니터로 연결하여 보기 때문에 더욱 큰 화면을 제공한다.  이곳에 음악을 하나 더 윈도우창으로 띄워 놓는다고 부족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음악을 들으면서 아니면 화면을 흘끗흘끗 보면서도 얼마든지 글을 쓸 수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잠을 깨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본다. 지루하지 않다.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쓸 수 있었서다. 인도네시아의 거리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익숙한 동영상이다. 그동안 이 음악에 심취해 있었다. 그러다보니 처음 듣는 음악이 아니다. 이들 음악은 수없이 다른 리메이크로 같은 가수인 이 여성이 내게 둘려 준 노래다. 다른 장소 다른 배경이지만 그 같은 음악의 내용은 다른 때 듣는 것과 다를바 없다. 


  인도네시아에 가고 싶다. 그래서 직접 현장을 찾아 다니면서 경험으로 이런 음악적인 풍속적인 모습(우리나라의 상여곡이 그랬던 것처럼..) 그런 그들의 음악에 빠져 버리고 싶다는 기분이 든다. 앞으로 여행을 갈 곳은 바로 이들이 놀이처럼 하는 이 장면일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BFMW7I-g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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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