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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그나 나의 차이점

2022.04.12 01:28

文學 조회 수:57

체중이 빠져서 그나마 다행이지 살이 찐 상태로 높은 곳에 올라가서 작업하는 하우스 철거 작업을 했다면 견뎌내지를 못했을 것입니다. 그만큼 체력적인 문제가 앞으로의 내 인생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부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옆 집의 S 씨만 봐도 차이점이 많았습니다. 그는 당뇨 합병증으로 투석을 해야만 하고 다리가 썩어 들어가는 것처럼 퉁퉁 부워서 멍이 든 것처럼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다리가 썩어들어가고 있는 듯 고름이 나와!" 그의 부인은 조금은 심각한 얼굴로 그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물론 그 정도는 아닌 듯 했습니다. 하지만 나와 나이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당뇨 합병증에 시달리다보니 현재 공공근로로 나가고 있었지만 건강이 매우 나빠져서 자녀들과 부인이 걱정을 합니다. 그에 비하면 나은 한결 나은 셈이지요. 이렇게 노동일(노가다) 일을 할 정도이기 때문인데...


  1. 먼저 주에는 체중이 빠지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그래서 탁구장에 연속하여 3번이나 나가게 됨으로서 다행이 체중이 줄어들게 되어 안심을 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체중이 불면 가장 먼저 고혈압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과거에 경험해서 알았다. 물론 지금은 혈압을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건강을 유지한다고 보고 있었지만... 


  머리가 빙빙 돈다는 건 그만큼 중심을 잡을 수 없다는 걸 뜻했다. 그러다보니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이 비틀거렸는데 그 당시의 내게 위험을 느끼었지만 정확히 무엇 때문에 그렇게 어지럼증이 돋는 것인지 알지 못했다고 보는 게 정확한 판단이다.


  <오산 출장>으로 인하여 극심한 심리상태의 불안에 휩싸여 있었던 당시의 상황을 표현한다면 죽음으로 가는 길이라고 할 정도로 점점 내 몸에 관하여 위험한 신호를 받아 들이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그대로 들어 있다.


오산 출장 - 경기도 오산 출장 (munhag.com)


Noname1536.jpg


  2. 오산 출장은 어지럼증의 서막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 때는 어지럼증의 원인을 알지 못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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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