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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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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매킨토시 쿽 프로그램으로 표지를 올려 놓고 작업하는 있는 것입니다. 아래는 그것을 3등분하여 잘랐을 때를 보여 주는 것이고요! 또한 책으로 만들어 놓았을 때의 책을 다각도에서 보았을 때의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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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집에서 매킨토시 컴퓨터로 직접 편집을 합니다. 그리고 650만원의 거금을 들여서 만든 날아가는 오리 1편도 직접 편집을 한 뒤에 서울의 모 인쇄소에 갖다 맡겼었답니다. 위의 날아가는 오리 1편은 거의 사진 편집에 가깝지만 아래의 '날아가는 오리 2' 편 부터는 직접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책의 모든 내용도 그림을 넣어서 삽화를 처리했지요!

  날아가는 오리1 편과 날아가는 오리 2편의 차이점은 사진과 그림의 차이라고 할까요? 올 해 '날아가는 오리 동화' 을 출간하고저 하는데 그 내용은 모든 그림을 직접 그린 삽화가 가장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아, 제주도여!', 'Reply', '해안방어'... 등 이미 작품을 끝내고 책으로 만들고 싶다는 수십권의 내용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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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표지는 아래 표지로 바뀌었습니다. 스켄을 하여 올렸더니 선명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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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삽화를 내용에 삽입(어색하면 도입으로 바꾸죠) 할 때 그림의 윗면에 여백을 둡니다. 아래 내용은 '날아가는 오리 2' 편의 218페이지 입니다. 그 페이지에 삽화 그림을 넣기 위해 위에 공백 처리를 한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공백에 만화처럼 대화체로 내용의 일부를 옮겼답니다. 

 

 날아가는 오리 2편의 225페이지 부터 240 페이지까지 PDF 파일로 만든 파일입니다. 그렇지만 고선명이 아니므로 미리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그림 파일이 깨져 보일 것입니다. 150만원을 주고 구입한 'ezPDFGate 1.0' 구입하기 전의 무료 프로그램으로 PDF 파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영문으로 된 주소, 위의 파일을 클릭하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책은 모두 PDF 파일로 전환을 하여 복사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별도로 목록별로 구별을 해 놓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고선명 파일이 아니므로 그림 파일이 깨져 보일 수 있으므로 확대하여 보시면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고선명 파일은 아래에 다른 곳에 쓴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1. 날아가는 오리1 편은 1500권을 만드는데 650만원 들었습니다. 교보, 알라딘 같은 곳에 넣었었지요! 또한, 지인, 친척... 아는 사람에게 사정하고 한 권씩 안기듯이 팔았지만 100권 남짓 판매한 게 고작입니다. 그나머지는 모두 산더미처럼 재고로 쌓여 있고...
날아가는 오리 2편은 집에서 100권을 만들었는데 80만원 들었습니다. 그래서 판매에도 신경쓰지 않고 전혀 부담이 가지 않더군요!

앞으로 만드는 책은 100권을 만드는 데 비용을 40만원 정도로 낮출 생각이랍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옥션, G마켓... 등 직접 판매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볼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제가 쓰고 편집하고 출판한 모든 책은 다양한 시험을 할 계획입니다.

우선 독자와의 긴밀한 연락을 통하여 본인들의 사진과 저자인 저와의 사진을 편집하여 책의 첫 페이지와 필요한 곳에 넣어 주는 배려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것은 직접 집에서 편집을 하고 제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앞으로 그런 시도를 진행하면서 가급적이면 독자에게 가까이 갈 수 있게 마음을 열고 문을 열것입니다.

 

2.

제 계획중의 하나는, 직접 독자와의 만남입니다.
가령 그 중의 하나를 설명드리자면,
저는 충북 옥천에 살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곳에서는 지용제가 열리는 데 그다지 의미 있는 것은 아닙니다.(제가 본 견지에서)
포장으로 길 양옆에 각종 생활용품, 주점, 음식점, 오락용 사격장.... 등의 포장마차 촌이 열리지요!

저는 그 중에 하나의 상점을 개설하여 제가 쓴 책을 진열하여 놓고 복사기로 작업한 제책하지 않은 수백권의 미완성 책을 쌓아 놓습니다. 그리고 관심을 갖고 있고 구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저와 함께 사진을 찍던가 자신의 가족들과 디지털 사진을 찍고 그것을 편집하여 칼라로 인쇄를 하여 즉시 책의 첫장이던가 필요한 곳에 끼워 넣고 책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의 책이 가능한 이유는 복사기로 책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고 제책에 필요한 부피가 작은 제단기, 추림기, 떡제본기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즉시 책으로 만들 수 있는 방식도 한몫 할 것이고...

위와 같이 여러가지의 시도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하여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게 우선...

 

3.

되어야겠지요!
잘 보아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좋은 행운이 있으시기를 기원해 드리지요! ^_^*

 

소설 형식으로 쓰는 저는 본문의 내용은 신명조로 씁니다. 표지의 제목은 중고딕 정도...
생각이 안나는데... 모양이 세 개짜리 서체를 써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돈 주고 구입하지 않고 제가 갖고 있는 서체 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레이 아웃 설정과, 자간, 행간의 조절은 항상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것을 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본 문 350 페이지의 본문 내용을 맞출 수 있겠습니까? 그림과 글씨를 조절하여 350페이지를 맞추기 위해서는 수없이 그림의 크기를 조절하여야 하지요! 폰드 또한 크기가 작으면 읽기 곤란하고 너무 크면 책의 내용이 어슬프지요!
글자 간격은 어떨까요? 그리고 행간은 또 어떻고요!
저는 그림(삽화)을 조화있게 삽입(도입) 하려고 기술적으로 노력합니다.
많은 삽화를 그리고 그것의 크기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폰트에 대하여 신경을 많이 쓰지요!

 

제가 만든 책은 제가 편집합니다. 그리고 인쇄소에(출력소)에서 갖고 가서 문의를 해 보아도 제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아마도 서로의 디자인과 감각 차이라고 할까요? 날아가는 오리1 편은 제가 편집을 하여 인쇄소에서 인쇄를 하였는데 출력소에서 확인을 하고 약간 수정을 가했던 적이 있습니다. 날짜와 인쇄소 같은 발행인 적는 난을 끼워 넣었지요!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다양한 시각과 전문적인 지식은 있겠지만 저와 다른 견해 차이가 있더군요!
임의 말씀은 잘 알겠지만 제 딴에는 위의 부분에 수만 번의 수정이 있었음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매킨토시 쿽으로 편집을 하면서도 문맥이 잘못되던가 즉흥적으로 다시 수정을 하는 걸 좋아 합니다.
영화에서 대본과 영화배우들이 현장에서 촬영을 할 때 대본과 다른 실제적인 상황을 도입하고 즉흥적으로 새로운 모션을 연출하여 영화배우 나름대로의 특징을 살린다고 합니다.

제가 쓴 글과 그림 모두 매킨토시에서 즉흥적으로 수정하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모든게 도로아비타불이지요! 모든 게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고 그럴 경우

4.

그림을 줄이고 다시 폰트를 조절하며 맞춤범 검사기로 수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어야만 한 권의 책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날아가는 오리2' 편을 가지고 3개월동안 모든 일을 전폐하고 매킨토시 컴퓨터와 씨름을 했답니다.
몸에 쥐가 나고, 좀이 쑤시고, 팔목이 시끈거리고, 눈이 피로하고....

ZOO O 님도 전무가이신 듯한데 그런 경우가 없으신가요?
고역도 그런 고역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재 도전을 하고저 하고 있지요!
아마도 이번에 도전할 '날아가는 오리 동화' 는 더 많은 고뇌를 요구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시간은 덜 걸릴 겁니다.
제3의 책인 '아, 제주도여!'(3권), '해안방어', 'Reply(2권),..... 그밖에 수없이 많은 작품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모두 제가 쓴 글이고 내용은 이미 완성되어 있답니다.
자꾸만 길어지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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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