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맥북프로 노트북을 활용한 컴퓨터 작업 (2)
2015.06.03 14:19
집중력의 차이가 불러오는 능력
아마도 그렇게 깊은 의미의 감각적인 표현력을 지금으로서는 다르게 드러내고 싶지는 않다. 단지 맥북프로 노트북을 활용하게 된다면 좀더 진부하고 깊게 접근할 수 있으리라는 견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짦은 순간에 글을 쓰더라도 깊게 내 마음에 접근하고 싶었다. 그렇게하기 위해서는 다른 모든 것을 떨쿼내고 내부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표현해 낼 필요가 있었는데 일반 컴퓨터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었던 것이다.
두 번째는 같은 맥북프로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한 대는 15인치였고 다른 한 대는 13인치다. 그런데 자판을 두두릴 때 감각이 달랐는데 15인치는 딱딱하면서도 입력이 예민하지 않았으므로 글자판을 두두릴 때 두 번 세번 엇갈렸으므로 첫번째 내용이 올라가기도 전에 두 번째 글자가 찍혀서 오타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13인치는 그렇지 않았다.
그것은 아주 작은 차이였다.
적어도 타자를 잘 치는 것.
속기로 칠 수 있어야만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런 밋밋한 차이에 나는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전에는 그래서 맥북프로 노트북도 별 수 없다고 치부했었다. 그런데 13인치를 접하면서 그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역시 부드럽고 정숙한 느낌을 배제할 수 없는 감각적인 터치감을 살려서 나는 손가락이 아프지도 않게 속기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실로 엄청난 발견이었다.
이렇게 글을 맥북프로를 사용하여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전혀 알지 못했었다. 최근에서야 맥북프로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었고 이것이야말로 전헤 느끼던 G4 매킨토시 컴퓨터를 활용하여 편집을 하던 감각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것은 내게 미래를 바꿀 수 있으리라고 본다.
첫 째 : 어수선하지 않다. 그래서 그럴까?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 앉힌다. 아무래도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이것이지 않을까?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1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2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0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7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3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1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9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8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22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14 | 0 |
1568 | 스스로의 억압과 구속 [2] | 文學 | 2023.05.02 | 54 | 0 |
1567 | 나는 누구인가! (14) *** | 文學 | 2023.03.15 | 54 | 0 |
1566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6) 8/24 | 文學 | 2022.09.20 | 54 | 0 |
1565 |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 文學 | 2022.06.27 | 54 | 0 |
1564 | 은행에서 번호표를 들고 대기 중에 쓴 글 | 文學 | 2022.02.12 | 54 | 0 |
1563 | 의도치 않은 실수 | 文學 | 2022.01.15 | 54 | 0 |
1562 | <추석명절즈음에...>라는 출간을 위해 go, go, go! | 文學 | 2021.12.27 | 54 | 0 |
1561 | 저력이란 무엇인가! 2 *** | 文學 | 2021.12.24 | 54 | 0 |
1560 | 코로나 사태 이후 새로 바뀐 방역지침 | 文學 | 2021.12.20 | 54 | 0 |
1559 | 4k 모니터 *** | 文學 | 2021.10.23 | 54 | 0 |
1558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4) | 文學 | 2021.08.20 | 54 | 0 |
1557 | 준비 단계와 도약 | 文學 | 2021.08.01 | 54 | 0 |
1556 | 글 쓰는 것, 탁구를 치는 것, 그리고 기계 제작 일을 하는 것 | 文學 | 2021.07.17 | 54 | 0 |
1555 |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고, 날은 어두워 졌다. | 文學 | 2021.07.11 | 54 | 0 |
1554 |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 文學 | 2021.06.05 | 54 | 0 |
1553 | 기계의 할부 판매 | 文學 | 2021.04.22 | 54 | 0 |
1552 | 사용하고 있는 톱기계의 문제점 *** | 文學 | 2021.02.17 | 54 | 0 |
1551 | 서울 김포 출장 (125) | 文學 | 2021.02.03 | 54 | 0 |
1550 | 발동이 걸리지 않는 편집 작업 <두 얼굴> | 文學 | 2021.01.24 | 54 | 0 |
1549 | 어머니의 초상 (100) 2020.12.4 | 文學 | 2021.01.19 | 54 | 0 |
1548 | 일 2020.9.19 | 文學 | 2021.01.14 | 54 | 0 |
1547 | 장난끼 *** | 文學 | 2021.04.26 | 54 | 0 |
1546 | 잠들기 힘든 밤 2020.02.25 화요일 | 文學 | 2020.02.26 | 54 | 0 |
1545 | 기계를 납품하는 날 2019.11.13 08:48 | 文學 | 2019.11.14 | 54 | 0 |
1544 |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2019.10.16 08:58 | 文學 | 2019.10.17 | 54 | 0 |
1543 |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3) | 文學 | 2018.03.24 | 54 | 0 |
1542 | 약속 | 文學 | 2017.12.06 | 54 | 0 |
1541 | 상념 중에... 2017.11.06 | 文學 | 2017.11.14 | 54 | 0 |
1540 | 건강에 대한 고취 2017.06.15 | 文學 | 2017.06.17 | 54 | 0 |
1539 | 체육관에 가서 가장 먼저 할 일 | 文學 | 2016.12.02 | 54 | 0 |
1538 | 나에게 가장 잘 하는 게 선행되어야만 한다는 사실 | 文學 | 2023.08.06 | 54 | 0 |
1537 | 손자 손녀들 *** | 文學 | 2024.01.21 | 53 | 0 |
1536 | 어제 저녁 탁구장에서... | 文學 | 2023.11.23 | 53 | 0 |
1535 | 현재의 중요한 사실들... *** | 文學 | 2023.10.31 | 53 | 0 |
1534 | 휴일 근무가 주는 이미 (3) | 文學 | 2023.10.09 | 53 | 0 |
1533 | 목적의식 [1] | 文學 | 2023.09.14 | 53 | 0 |
1532 | 양수기 수리와 식중독 이후의 편안함의 이상한 느낌...(2) *** | 文學 | 2023.06.09 | 53 | 0 |
1531 | 유튜브 버스킹 중에... *** | 文學 | 2023.05.03 | 53 | 0 |
1530 | 2023년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2) *** | 文學 | 2023.04.29 | 53 | 0 |
1529 |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2) *** | 文學 | 2023.04.09 | 53 | 0 |
1528 | 나는 누구인가? (8) *** | 文學 | 2023.03.12 | 53 | 0 |
1527 | 납품한 기계 대금의 회수 | 文學 | 2023.03.03 | 53 | 0 |
1526 | 작업방법 (92) 인생에 대한 견해 26 | 文學 | 2023.02.04 | 53 | 0 |
1525 | 작업방법 (80) 인생에 대한 견해 13 [1] | 文學 | 2023.01.24 | 53 | 0 |
1524 | 본업과 부업의 갈림길 *** | 文學 | 2022.07.14 | 53 | 0 |
1523 |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 文學 | 2022.06.29 | 53 | 0 |
1522 | 능력과 실력의 차이 점 | 文學 | 2022.01.26 | 53 | 0 |
1521 | 연금 수령에 대한 견해 | 文學 | 2022.01.25 | 53 | 0 |
1520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3)*** | 文學 | 2022.01.11 | 53 | 0 |
1519 | 홈페이지의 백업 (4) *** | 文學 | 2021.10.05 | 5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