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맥북프로 구입 (1)

2015.04.06 16:47

文學 조회 수:278

Noname-60.JPG



Noname-57.JPG



  <맥북프로>를 구입했다.

  맥으로 디자인 편집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해 두려는 것이다. 앞으로 내가 쓴 글은 모두 맥에서 디자인 편집을 할 생각이다.


 구형 맥북과 연결을 시도해보려고 3월 동안 갖은 애를 썼었다.  등을 노트북의 mini DVI 포트와 연결하기 위해 많은 젠더(연결용켈렉터-잭) 를 구입하여 사용해 보았지만 화면 으로 설정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말았다.

  여기서 화면 해상도가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모니터도 소용이 없음을 강조하고 싶다. 우선 화면이 길게 늘어나서 눈에 좋지 않고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글짜의 경우 더 굵어지고 흐릿하다. 그러다보니 사용할 수 없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확인해 보았고 전혀 만족할 수 없었다. 


  하나가 실패를 하던가 불만족한 경우 아마 다시 다른 대안을 찾는 게 인지상정인가 보다. 그토록 간절한 소원이 어쩌면 이루워 질 수도 있다는 확실한 신념을 굳히게 된데는 그만큼 예전에 G4 매킨토시로 편집 디자인을 해왔던 경험이 작용을 하였다고 본다. 매킨토시 화면으로 작업하면 눈의 피로가 줄었다. 선명한 화질 때문에 집중력도 높았다. 한 번 빠져들면 그 매력에 그야말로 꿈 속을 들어가 있는 것처럼 피로를 몰랐었던 같다. 그렇게 해서 나는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편을 출간했었다. 

  현재는 <날아가는 오리 3>편을 편집 중인데 일반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매킨토시로 옮기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너무 방대하고 글씨, 그림 등이 모두 새로 설치하여야 되므로 포기하였다. 그리고 다음 책부터는 맥북프로에서 작업하고저 준비해두려는 것이다. 여기서 내가 새로운 맥용 컴퓨터를 알지 못하다보니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는 점이었다.

  우선 맥용 노트북의 경우 구형을 3대씩이나 중고로 구입했었다. 그리고 <델 U2913WA> 모니터와 VGA, HDMI, DVI... 로 연결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를 하게 되었었다. 해상도가 2560*1080로 되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다른 맥용(매킨토시)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맥북에어,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구분되는데 두 번째가 더 비쌌고 중고 가격인데도 백 만원이 넘었다. 이번에는 첫 번째처럼 저렴한 구형 맥북 노트북을 구입하지 않기 위해 적당한 가격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

  마치 낚시를 하는 느낌처럼,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드디어 때가 온 것일까?

  마침, 며칠 전에 올려 놓은 42만원짜리 맥북프로 노트북이 눈에 번쩍 띄였다. 그래서  누가 체가기라도 할까? 싶어서 재빨리 구입하였고 바로 대금을 입금 시켰다.

  저렴한 가격이 올라올 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른다. 그래서 옥션의 중고 장터에서 '맥북'을 검색창에서 찾았지만 모두 비쌌던 만큼 쉽게 구입할 정도로 가격이 높았었다. 특히 <맥북에어> 보다 <맥북프로>가 더 비싼 듯 싶었다. 


  기존에 구입한 맥북 노트북의 경우 <델 U2913WA> 모니터와 화면 해상도를 2560*1080로 연결할 수 없어서 최적화할 수 없었다. 물론 맥북 노트북이 구형이여서가 아니었다. 그 안의 맥 OS가 버전이 낮아서 일 것이라는 짐작이 들지만 그렇다고 높여서 설치를 하게 되면 느려져서 사용할 수 있었으므로 막연히 설치할 수도 없었으므로 일단은 최신형으로 구입해서 연결해 보는 것이 최상일 듯싶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1568 스스로의 억압과 구속 [2] 文學 2023.05.02 54 0
1567 나는 누구인가! (14) *** 文學 2023.03.15 54 0
1566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6) 8/24 文學 2022.09.20 54 0
1565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文學 2022.06.27 54 0
1564 은행에서 번호표를 들고 대기 중에 쓴 글 文學 2022.02.12 54 0
1563 의도치 않은 실수 文學 2022.01.15 54 0
1562 <추석명절즈음에...>라는 출간을 위해 go, go, go! 文學 2021.12.27 54 0
1561 저력이란 무엇인가! 2 *** 文學 2021.12.24 54 0
1560 코로나 사태 이후 새로 바뀐 방역지침 文學 2021.12.20 54 0
1559 4k 모니터 *** 文學 2021.10.23 54 0
1558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4) 文學 2021.08.20 54 0
1557 준비 단계와 도약 文學 2021.08.01 54 0
1556 글 쓰는 것, 탁구를 치는 것, 그리고 기계 제작 일을 하는 것 文學 2021.07.17 54 0
1555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고, 날은 어두워 졌다. 文學 2021.07.11 54 0
1554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文學 2021.06.05 54 0
1553 기계의 할부 판매 文學 2021.04.22 54 0
1552 사용하고 있는 톱기계의 문제점 *** 文學 2021.02.17 54 0
1551 서울 김포 출장 (125) 文學 2021.02.03 54 0
1550 발동이 걸리지 않는 편집 작업 <두 얼굴> 文學 2021.01.24 54 0
1549 어머니의 초상 (100) 2020.12.4 文學 2021.01.19 54 0
1548 일 2020.9.19 文學 2021.01.14 54 0
1547 장난끼 *** 文學 2021.04.26 54 0
1546 잠들기 힘든 밤 2020.02.25 화요일 文學 2020.02.26 54 0
1545 기계를 납품하는 날 2019.11.13 08:48 文學 2019.11.14 54 0
1544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2019.10.16 08:58 文學 2019.10.17 54 0
1543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3) secret 文學 2018.03.24 54 0
1542 약속 文學 2017.12.06 54 0
1541 상념 중에... 2017.11.06 文學 2017.11.14 54 0
1540 건강에 대한 고취 2017.06.15 文學 2017.06.17 54 0
1539 체육관에 가서 가장 먼저 할 일 secret 文學 2016.12.02 54 0
1538 나에게 가장 잘 하는 게 선행되어야만 한다는 사실 文學 2023.08.06 54 0
1537 손자 손녀들 *** 文學 2024.01.21 53 0
1536 어제 저녁 탁구장에서... 文學 2023.11.23 53 0
1535 현재의 중요한 사실들... *** 文學 2023.10.31 53 0
1534 휴일 근무가 주는 이미 (3) 文學 2023.10.09 53 0
1533 목적의식 [1] 文學 2023.09.14 53 0
1532 양수기 수리와 식중독 이후의 편안함의 이상한 느낌...(2) *** 文學 2023.06.09 53 0
1531 유튜브 버스킹 중에... *** 文學 2023.05.03 53 0
1530 2023년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2) *** 文學 2023.04.29 53 0
1529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2) *** 文學 2023.04.09 53 0
1528 나는 누구인가? (8) *** 文學 2023.03.12 53 0
1527 납품한 기계 대금의 회수 文學 2023.03.03 53 0
1526 작업방법 (92) 인생에 대한 견해 26 文學 2023.02.04 53 0
1525 작업방법 (80) 인생에 대한 견해 13 [1] 文學 2023.01.24 53 0
1524 본업과 부업의 갈림길 *** 文學 2022.07.14 53 0
1523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文學 2022.06.29 53 0
1522 능력과 실력의 차이 점 secret 文學 2022.01.26 53 0
1521 연금 수령에 대한 견해 文學 2022.01.25 53 0
1520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3)*** secret 文學 2022.01.11 53 0
1519 홈페이지의 백업 (4) *** 文學 2021.10.05 5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