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3
2021.12.18 08:45
능력이란 돈을 벌어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때 갖게 되는 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돈을 활용하게 됨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지요. 그렇다면 그런 능력이 있을 때 자신이 벌어서 저축하고 있는 돈의 일부나마 원하는 곳에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돈을 벌지 않고 정년 퇴직을 하면 그 때부터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해야지!' 하면서 망설이고 있었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증명하게 됩니다. 바로 능력과 직결된 돈이 없어서 그렇게 되지 않을 것같았습니다. 일테면 능력과 연관된 문제지요.
1.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일단 돈이 든다.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하느냐?'하는 점에 있어서 돈이 벌지 않을 때는 절대로 쓸 수 있는 여유돈이 없을 것이다. 물론 내가 편집디자인, 집에서 인쇄를 하며, 그밖에 제책(製冊)을 모두 다 할 수 있다고 하여도 비용은 어쩔 수 없이 든다. 그렇다면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할까? 이 부분에 있어서 나중에 능력이 없을 경우에는 절대로 돈을 융통할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었다.
2. 돌이켜 보건데 지금 기계 제작소라는 개인 사업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을 때가 책을 출간하는 데 가장 유리하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았다. 그래서 갑자기, '책을 출간하겠다.'고 서두르게 된 것이다. 이유야 어쨌튼 전에부터 그렇게 하려고 시도 했지만 번번히 사업적인 분주함에 가로 막혀서 포기하지 않았던가! 또한 <날아가는 오리 2>편처럼 3개월의 소요 시간이 걸려서 무척 곤란할 지경이었다.
그래서 돈이 많이 들었으므로 직접 출간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3. 지금으로서는 최선책을 예전에 작업하던 방법으로 집에서 <자가 출간>을 하기로 하고 다시 시도를 하기로 한다. 물론 저렴하게 책을 출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일종의 계획에 포함되겠지만...
4. 집으로 퇴근을 하면 TV 삼매경에 빠져서 외화(외국영화)을 시청하다가 자정 무렵에야 잠을 잘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시간적으로 낭비한다고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공장 사무실에서 온풍기를 켜서 컴퓨터로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수정 작업에 집중하게 된다.
예상대로 이렇게 하는 것은 무척 유용한 듯 싶었다. 우선 탁구를 치러 가지 않았다. 그 시간을 활용한다는 걸 염두에 두고 사무실에서 전기세가 저렴한 공장 전기로 온풍기(에어컨과 온풍기가 되는)를 틀고 10시까지 컴퓨터로 수정 작업을 하게 된다. 이렇게 함으로서 결국에는 낭비되는 시간을 유용하게 전환한다. 모두 계획된 체 그렇게 유도한 것은 정말 잘 된 결과라고 본다. 왜냐하면 집에 돌아가지 않고 공장 사무실에 남아 있음으로 해서 그런 결과를 얻었다는 점 때문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33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3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2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8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48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2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00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92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3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25 | 0 |
1669 | 대구에 S.Seoung 에 납품한 기계 제작에 있어서... | 文學 | 2021.08.14 | 58 | 0 |
1668 | 쥐를 잘 잡는 고양이 [1] | 文學 | 2021.02.22 | 58 | 0 |
1667 | 글 쓰는 작업 (2) 2021.1.17 | 文學 | 2021.01.20 | 58 | 0 |
1666 |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4) 2020.12.19 | 文學 | 2021.01.19 | 58 | 0 |
1665 | 크고 작은 실수의 연발2020.10.15 | 文學 | 2021.01.15 | 58 | 0 |
1664 | 3월 둘 째 주 월요일 | 文學 | 2019.03.05 | 58 | 0 |
1663 | 이제 시작되는 불경기의 체감기온 | 文學 | 2019.02.25 | 58 | 0 |
1662 |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2) | 文學 | 2018.03.23 | 58 | 0 |
1661 | 기계를 납품하면서... (2) 2017.11.12 | 文學 | 2017.11.14 | 58 | 0 |
1660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7.07.16 | 58 | 0 |
1659 |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현장에서...2017.07.06 | 文學 | 2017.07.08 | 58 | 0 |
1658 | 정직함에 대하여... *** | 文學 | 2023.12.08 | 57 | 0 |
1657 | 눈물, 후회, 배신, 격노, 절망, 그리고 희망 | 文學 | 2023.11.04 | 57 | 0 |
1656 | 갈등의 시작 [1] | 文學 | 2023.11.01 | 57 | 0 |
1655 | flowers | 文學 | 2023.10.28 | 57 | 0 |
1654 | 휴일 근무가 주는 의미 *** | 文學 | 2023.10.08 | 57 | 0 |
1653 | 모친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신체적인 변경된 부분 | 文學 | 2023.07.03 | 57 | 0 |
1652 |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시퍼렇게 남은 멍) *** [2] | 文學 | 2023.07.01 | 57 | 0 |
1651 | 10미터 절벽에서 경운기와 함께 떨어진 나 (2) *** | 文學 | 2023.06.27 | 57 | 0 |
1650 | 한 영화 한 편 *** | 文學 | 2023.05.22 | 57 | 0 |
1649 | 다시 적금을 들었다. (2) | 文學 | 2023.05.21 | 57 | 0 |
1648 | 철스크랩 부산물 *** | 文學 | 2023.03.31 | 57 | 0 |
1647 | 작업방법 (86) 인생에 대한 견해 19 *** | 文學 | 2023.01.27 | 57 | 0 |
1646 | 작업 방법 (11) | 文學 | 2022.12.04 | 57 | 0 |
1645 | 미래에 대한 희망 (5) | 文學 | 2022.11.23 | 57 | 0 |
1644 | 변화의 시작 (8) 9/13 | 文學 | 2022.09.20 | 57 | 0 |
1643 | 탁구장에서... (20) | 文學 | 2022.07.02 | 57 | 0 |
1642 | 군서 산밭에 감자를 심었는데...*** | 文學 | 2022.06.07 | 57 | 0 |
1641 | 그와 나의 차이점 (11) | 文學 | 2022.06.05 | 57 | 0 |
1640 | 그나 나의 차이점 | 文學 | 2022.04.12 | 57 | 0 |
1639 |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혼란의 와중에서 잃는 것과 얻는 것 | 文學 | 2022.05.01 | 57 | 0 |
1638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6) *** | 文學 | 2022.02.25 | 57 | 0 |
1637 | 돈과 꿈의 갈림길 | 文學 | 2022.01.20 | 57 | 0 |
1636 |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2) | 文學 | 2021.10.04 | 57 | 0 |
1635 | 노화에 대한 견해 *** | 文學 | 2021.09.25 | 57 | 0 |
1634 | 다시금 본격적으로 새로운 기계 제작에 들어 간다. | 文學 | 2021.07.20 | 57 | 0 |
1633 | 월요일에는 부산 대동으로 출장을 간다. | 文學 | 2021.05.15 | 57 | 0 |
1632 | 눈이 내린 전경 속에... (3) *** | 文學 | 2021.02.19 | 57 | 0 |
1631 | 어쩔 수 없는 두 번째 선택 2021. 1. 2 | 文學 | 2021.01.20 | 57 | 0 |
1630 | 어떤 인생이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2020.9.1 | 文學 | 2021.01.13 | 57 | 0 |
1629 | 시간의 활용 [1] | 文學 | 2020.07.23 | 57 | 0 |
1628 |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 대신... | 文學 | 2018.10.27 | 57 | 0 |
1627 |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별 탁구 경기 2017.11.19 | 文學 | 2017.11.20 | 57 | 0 |
1626 | 단비가 내리는 날 [1] | 文學 | 2017.06.27 | 57 | 0 |
1625 | 현실주의 | 文學 | 2017.05.17 | 57 | 0 |
1624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5) *** | 文學 | 2023.11.13 | 56 | 0 |
1623 | 탁구장의 분위기 (2)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 文學 | 2023.10.06 | 56 | 0 |
1622 | 발안 출장 (55) | 文學 | 2023.09.18 | 56 | 0 |
1621 | 시간 절약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56 | 0 |
1620 | 편집 작업을 시도하면서... (3) | 文學 | 2022.11.03 | 5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