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sample02-1.jpg


  본격적으로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 작업을 시작하였다. 
  인터넷도 샤파리라는 프로그램으로 들어와서 이렇게 글을 쓰고 올린다. 
  그래서 며칠 만에 <날아가는 오리 3>편을 모두를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로 옮겼다. 맥용 한컴오피스는 오늘 택배로 배달되어 온다고 추적을 해서 알았지만 그전에 이미 맥용에서 모두를 옮겨 놓게 되었다. 

  가끔 나도 모르게 흥분을 한다. 
  기발할 생각에 이끌리어 내 자신이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되었을 때 불현듯 박장대소를 하였다.
  이곳에 엄청난 능력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된다. 
  보다 자유로움.
  편집디자인의 세계에 있어서 높은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행복의 만끽.
  아마도 그것은 보다 진취적이면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포근한 느낌이었다. 그만큼 이 세계(?)는 독특했다. 억지로 만든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아닌 꿈처럼 달콤하면서도 그것이 현실적으로 깊고 높은 이상으로 펼쳐 보이는 날개였다. 아마도 날개를 얻게 되어 하늘을 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의 진취적인 출발. 나는 지금 이 세계에 발을 담구웠고 아마도 내가 얼마나 그리워 하였는지 깨닫게 된다. 문득 이런 느낌 속에 푹 빠져 버리면서 마치 샤워기로 따뜻한 물을 온 몸에 끼얹고 있는 듯한 기분에 빠졌다.  

모든 편집 작업을 맥용(맥북프로)으로 시도를 합니다. 어쨌튼 편집디자인 작업을 일반컴퓨터에서 하는 것보다 맥킨토시 컴퓨터에서 작업할 경우 집중도와 어머니의 품 속같은 포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글을 쓰는 것도 '샤파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할 수 있으므로 문제 될 게 없지요! 지금 글을 쓰는 것도 모두 샤파리에서 올리는 것이지만… 감회가 새롭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옛날 생각이 물씬 풍겼습니다. 매킨토시 G4 라는 오래된 구형 컴퓨터로 편집디자인 작업을 하던 때가 생각나서지요! 쿽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편집디자인 작업을 했었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1664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7.07.16 58 0
1663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현장에서...2017.07.06 文學 2017.07.08 58 0
1662 눈물, 후회, 배신, 격노, 절망, 그리고 희망 文學 2023.11.04 57 0
1661 flowers 文學 2023.10.28 57 0
1660 휴일 근무가 주는 의미 *** 文學 2023.10.08 57 0
1659 서울(김포) 출장 (151) *** 文學 2023.08.20 57 0
1658 한 영화 한 편 *** 文學 2023.05.22 57 0
1657 다시 적금을 들었다. (2) 文學 2023.05.21 57 0
1656 작업방법 (86) 인생에 대한 견해 19 *** 文學 2023.01.27 57 0
1655 들어오는 외부의 일과 기본적으로 제작하는 본 작업 (2) 文學 2023.03.02 57 0
1654 작업 방법 (11) 文學 2022.12.04 57 0
1653 미래에 대한 희망 (5) 文學 2022.11.23 57 0
1652 변화의 시작 (8) 9/13 文學 2022.09.20 57 0
1651 밭에 심어 놓은 콩과 들깨를 보호하기 위해... 文學 2022.07.12 57 0
1650 탁구장에서... (20) 文學 2022.07.02 57 0
1649 군서 산밭에 감자를 심었는데...*** 文學 2022.06.07 57 0
1648 그나 나의 차이점 文學 2022.04.12 57 0
1647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혼란의 와중에서 잃는 것과 얻는 것 文學 2022.05.01 57 0
1646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6) *** 文學 2022.02.25 57 0
1645 돈과 꿈의 갈림길 文學 2022.01.20 57 0
1644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2) secret 文學 2021.10.04 57 0
1643 노화에 대한 견해 *** 文學 2021.09.25 57 0
1642 늦장마 (비가 내리는 집 앞의 전경) *** 文學 2021.08.24 57 0
1641 다시금 본격적으로 새로운 기계 제작에 들어 간다. 文學 2021.07.20 57 0
1640 월요일에는 부산 대동으로 출장을 간다. 文學 2021.05.15 57 0
1639 눈이 내린 전경 속에... (3) *** 文學 2021.02.19 57 0
1638 글 쓰는 작업 (2) 2021.1.17 文學 2021.01.20 57 0
1637 어쩔 수 없는 두 번째 선택 2021. 1. 2 文學 2021.01.20 57 0
1636 어떤 인생이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2020.9.1 secret 文學 2021.01.13 57 0
1635 시간의 활용 [1] 文學 2020.07.23 57 0
1634 일요일과 월요일의 의미 file 文學 2019.06.03 57 0
1633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 대신... secret 文學 2018.10.27 57 0
1632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별 탁구 경기 2017.11.19 secret 文學 2017.11.20 57 0
1631 단비가 내리는 날 [1] 文學 2017.06.27 57 0
1630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5) *** 文學 2023.11.13 56 0
1629 탁구장의 분위기 (2)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文學 2023.10.06 56 0
1628 발안 출장 (55) 文學 2023.09.18 56 0
1627 모친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신체적인 변경된 부분 文學 2023.07.03 56 0
1626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시퍼렇게 남은 멍) *** [2] 文學 2023.07.01 56 0
1625 10미터 절벽에서 경운기와 함께 떨어진 나 (2) *** 文學 2023.06.27 56 0
1624 시간 절약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56 0
1623 철스크랩 부산물 *** 文學 2023.03.31 56 0
1622 편집 작업을 시도하면서... (3) 文學 2022.11.03 56 0
1621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2) 文學 2022.06.15 56 0
1620 깊게 잠들지 못하는 밤 잠. 文學 2022.06.04 56 0
1619 이유없는 반항 (2) [1] 文學 2022.03.09 56 0
1618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3) *** 文學 2022.01.20 56 0
1617 기분이 좋아서 우쭐한다. 文學 2021.10.27 56 0
1616 전형적인 가을 날씨 (2) *** 文學 2021.09.09 56 0
1615 대구에 S.Seoung 에 납품한 기계 제작에 있어서... 文學 2021.08.14 5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