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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J 가 이사를 한 뒤...

2016.01.18 09:22

文學 조회 수:196

1. J 건물 2층에 살던 J씨 내외가 1월 14일에 이사를 하였다.

  예상보다 16일 정도 빠른 탓에 오히려 우리는 기뻣었다. 그런데 알고보면 가정용 LPG를 사용하는 보일러였다. 가스비를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입주가 망설여 진다. 대형 가스통을 5대씩이나 세워 놓았는에 가스를 배달하는 곳에서 제공을 하고 요금은 사용하는 데로 책정하는 탓에 금액이 높았으므로 사실 대채할 수 있는 걸 고민하다가 기름 보일러로 바꾸기로 결정을 하게 된다. 그 때까지는 가스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지하실도 마찬가지로 가스 보일러였다. 하지만 세를 놓았었는데 몇 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17만원이라는 비용이 청구되었으므로 세입자가 기겁을 하고 자제한 뒤에 방을 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에 이른다. 물론 자신들의 주장으로는 이곳에서 구태여 방을 얻어 살지 않아도 출퇴근을 하겠다는 뜻을 전달해 왔으므로 그렇게 한 것이지만...



 사실상 2층으로 건물로 입주를 하는게 망설여진다. 우선 보일러를 기존의 LPG 가스를 사용하게 되면 한 달에 50여 만원의 돈이 나갈텐데 그 돈이 무섭다.

나무 보일러를 연결하게 되면 좋지만 지금 이곳과 그 곳을 함께 보일러를 사용할 수 없었다. 누가 땔 것인가!

  아마도 내년부터는 그 쪽으로 모두 이사를 하고 공장에서 화목보일러를 땔 수 있을 것같다. 하지만 아들이 이곳으로 와서 함께 살면서 대전으로 출퇴근을 한다고 하였으므로 우리가 불리할 듯싶다. 그동안 쭉 둘이서만 살던 생활이었으니까.


그곳에 있는 창고 건물을 완전히 내 것으로 구입하기 전에는 사용할 수 없는 제약.

그러다보니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만간 그 쪽으로 모든 것을 옮길 생각이고 그렇게 하여야만 했다. 


2. 부산에 납품할 기계가 자꾸만 늦어진다.

  또한 새로 주문들어오는 기계.

  계약금조차 받지 않고 날짜만 늦추는 곳도 있었다.


3. 어제는 아들과 저녁 식사 전에 탁구를 치게 된다.

그렇지만 한 번 이겼을 뿐 4번을 내리 졌다. 여기서 진다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찾을 필요가 있었다. 설욕전을 하기 위해서도 일주일 동안 탁구 동호회에 나가면서 그 방법을 찾을 것이다.


  야간 잔업을 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오후 9시 쯤에 누워 있다가 잠들었다. 그리고 밤 11시에 깬 뒤로 잠이 오지 않아서 방한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앉은뱅이 의자를 걸쳐 앉고 책상위에 대나무 책상을 올려 놓고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쓰다가 1시 30분 정도에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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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