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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집에서 공장까지 500m 거리를 뛰어서 출근한다. 어제 탁구를 치지 못한 탓에 오늘은 지하실에서 탁구를 치려고 하였다가 계획을 변경한다. 뛰어서 출근하고 뛰어서 퇴근하기로...


  2. 운동을 하는 것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우선을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책을 결정한 방법은,

  "뛰어서 출퇴근을 하자!"로 게획이 바뀐 것이다. 출근하는 시간을 운동하는 시간으로 허비하지 않기 위한 방법이었다.


  기존의 방법은 지하실에 마련된 탁구기계를 활용하여 매일 아침에 탁구장에 내려가서 탁구를 치는 것이었지만 출근하는 시간이 너무 늦게 되어서 변경이 불가하다는 판별을 했다. 그리곤 뛰어서 출퇴근하는 것으로 바뀐 것이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방법을 다시 바꿔 버린 이유도 그렇게 뛰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판별을 내려서였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공장에 일찍 출근하여야만 작업 시간을 더 늘리게 되었다. 


  어제까지 부산에 납품한 기계의 경우에도 그렇게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였었다. 그래서 경우 일하는 시간을 확보한 결과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방법이 응용되었다는 걸 효과적으로 증명한 결과라고 확신한다. 그렇지만 내 자유 시간은 더 짧아 졌다. 그만큼 일하는 시간을 늘리지 않고는 지금의 상황을 해결할 방법이 없기는 했다. 





ㅇㅇ트ㅡ래ㄹㅎ게 러게 뻐도기 위퇵ㄴ하퇵ㄴ하벼녕한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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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