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모친이 오줌을 싸는 것
2015.08.01 02:29
일주일이 넘게 계속하여 오줌을 쌌었다. 문제는 거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었다. 이불까지 지렸다.
'어디에서 원인이 있을까? 언제 쌀까? 어떻게 해야 못싸게 할까?'하고 원인 분석에 들어 갔다.
그리고 그 원인을 화장실에 가기 전에 싸는 것, 화장실 대변기에 앉기 전에 바지와 팬티를 내리지 못하여 싸는 것, 이불에서 둘둘 말리고 자면서 일어나지 못하여 비틀거리다가 싸는 것. 세 가지 종류였다고 판단을 섰다.
그래서 조취를 취할 수밖에 없었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아랫두리를 벗고 자는 거였다.
어린 아기들도 자주 오줌을 싸게 되면 홀딱 벗겨 재우는 것처럼 모친에게 그렇게 했더니 입고 있는 바지도 없어서 그랬겠지만 오줌을 싸서 이불, 바지를 버리지는 않았다.
그런데 오늘 밤 2시 28분 이시각에 5분 전에 화장실에 갔다가 실내화를 신다가 흠씬 놀랐다.
화장실에 온통 소변 냄새와 함께 실내화가 젖어 있는 건 어머니가 변기구에 앉기도 전에 오줌을 질질 쌌었다는 걸 증명하였다.
화장실에 샤워기를 틀고 그것으로 발과 실내와 모두를 젖셔서 닦았다. 그렇지만 찝찝한 건 어쩌지 못하겠다.
"엄니, 오줌 눟다가 발에다 쌌죠?"
곤하게 자고 있던 모친을 흔들어 깨운 뒤에 그렇게 묻자,
"음... 으응!" 한다. 그랬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꿈결에 하는 소리인지 부려 내는 소리인지는 알지 못했다.
분명한 사실은 어제도 아내에게 똑같은 확인 절차를 거쳤었다는 데 있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1815 | 가장 의욕이 넘치는 시간대에 전량을 일 속에 파묻힌다는 것 | 文學 | 2021.05.24 | 63 | 0 |
1814 | 휴일 근무 | 文學 | 2021.05.24 | 63 | 0 |
1813 |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3) | 文學 | 2021.05.21 | 63 | 0 |
1812 | 무의미하게 보낸 일요일 어제...(2) | 文學 | 2021.05.10 | 63 | 0 |
1811 | 부산 출장 (120) *** [1] | 文學 | 2021.04.20 | 63 | 0 |
1810 | 코로나 사태 중에 운동 시설의 필요성 2020.12.21 | 文學 | 2021.01.20 | 63 | 0 |
1809 | 어제, 문산 출장 (2) 2020.09.16 | 文學 | 2021.01.13 | 63 | 0 |
1808 | 이해하기 곤란한 부분 | 文學 | 2020.08.04 | 63 | 0 |
1807 | 김포 대곶 출장 [2] | 文學 | 2019.12.28 | 63 | 0 |
1806 | 대구 출장 (101) 2019.10.31. 07:01 | 文學 | 2019.11.01 | 63 | 0 |
1805 | 너무 편하고 안이한 생활로 빠져 든다는 건... | 文學 | 2019.10.13 | 63 | 0 |
1804 | 모니터를 놓고 구입 결정을 망성인다. | 文學 | 2019.08.20 | 63 | 0 |
1803 | 달밤에 체조 (2) | 文學 | 2019.07.26 | 63 | 0 |
1802 | 장맛비가 내리면서... | 文學 | 2019.07.10 | 63 | 0 |
1801 | <어머니의 초상> 편집 작업 | 文學 | 2019.03.25 | 63 | 0 |
1800 | 고민에 빠졌지만 극복해야만 할 일이다. 2018.01.31. 수요일 | 文學 | 2018.02.02 | 63 | 0 |
1799 | 주말은 근무하지 않겠다는 게 아들의 신조다. | 文學 | 2017.07.08 | 63 | 0 |
1798 | 조카, 예식이 있는 날 (2017. 5. 13) | 文學 | 2017.05.17 | 63 | 0 |
1797 | 정진하지 않는 탁구 실력 (3) 11. 10 | 文學 | 2016.11.13 | 63 | 0 |
1796 | 좋은 일과 나쁜 일 | 文學 | 2023.12.14 | 62 | 0 |
1795 | 능력자는 곧 기술자다. *** | 文學 | 2023.08.02 | 62 | 0 |
1794 | 내가 기계 제작 일에 더 치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 文學 | 2023.04.17 | 62 | 0 |
1793 | 작업방법 (73) 인생에 대한 견해 6 | 文學 | 2023.01.21 | 62 | 0 |
1792 | 작업 방법 (4) | 文學 | 2022.11.29 | 62 | 0 |
1791 | 작업 방법 *** | 文學 | 2022.11.27 | 62 | 0 |
1790 | 미래에 대한 희망 *** [1] | 文學 | 2022.11.21 | 62 | 0 |
1789 | 변화의 시작 (21) 9/30 | 文學 | 2022.10.03 | 62 | 0 |
1788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0) | 文學 | 2022.06.24 | 62 | 0 |
1787 | 탁구 경쟁자를 두고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 (2) | 文學 | 2022.04.09 | 62 | 0 |
1786 | 체념과 융화 *** | 文學 | 2022.03.18 | 62 | 0 |
1785 | 맥북프로 2014를 2호기에서 3호기로 바꾼다. | 文學 | 2022.02.08 | 62 | 0 |
1784 | ISBN 과 QR 코드 *** | 文學 | 2021.12.22 | 62 | 0 |
1783 | 유튜브 (14) | 文學 | 2021.11.27 | 62 | 0 |
1782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4) | 文學 | 2021.11.15 | 62 | 0 |
1781 | 야간 잔업 (100) *** | 文學 | 2021.10.19 | 62 | 0 |
1780 | 코로나 예방 접종 (2) | 文學 | 2021.06.12 | 62 | 0 |
1779 | 기계 제작 일이 벅차다보니...(3) | 文學 | 2021.06.04 | 62 | 0 |
1778 | 이 지역에 있는 유일한 개인 탁구장 (2) | 文學 | 2021.05.06 | 62 | 0 |
1777 | 서울 출장 (105) | 文學 | 2021.04.30 | 62 | 0 |
1776 | 연초록으로 뒤 바뀐 산야의 전경에 취한 듯, 꿈을 꾸 듯...*** | 文學 | 2021.04.21 | 62 | 0 |
1775 | 2021년 설날 풍속도 | 文學 | 2021.02.12 | 62 | 0 |
1774 |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 文學 | 2021.01.13 | 62 | 0 |
1773 |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 文學 | 2021.01.13 | 62 | 0 |
1772 | 글을 빨리 쓰고 편집하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는 것. | 文學 | 2020.07.27 | 62 | 0 |
1771 | 새로운 이상을 꿈꾼다. | 文學 | 2020.07.09 | 62 | 0 |
1770 | 돈의 필요성에 대하여.. | 文學 | 2020.04.21 | 62 | 0 |
1769 | 태풍에 대한 경각심과 불안감 | 文學 | 2019.09.06 | 62 | 0 |
1768 | 어제 밤부터 홈페이지가 끊겼었다. | 文學 | 2019.07.10 | 62 | 0 |
1767 | 상여 집 앞에서 두 아이들이 공포에 떠는 모습 | 文學 | 2019.05.28 | 62 | 0 |
1766 | 내게 수입 창출의 근간을 이루는 건... | 文學 | 2017.06.04 | 6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