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밀양 출장을 나갔디가 올라오면서 잠시 옥천 공장에 들렸다. 중간에 다른 거래처에 믈건을 내려 놓고 그답 서울로 출발한다. 시각은 오후 4. 3시간을 보면 도착할 시각이 7시였다. 그래서 모니터를 구매한 곳에 다시 전화를 했다. 오늘 가지러 가겠다고...


  "여보세요! 내일 가지러 가려고 했는데 오늘 가도 될까요?"

  "안 될 게 없죠! 몇 시에 오실 수 있습니까?"

  "세시간 걸릴 것 같아요" 

  시계를 보면서 내가 말했는데 오후 4시였다.


  그래서 공장에 잠깐 들렸다가 다시 출발을 한다. 


  서울까지 가는 경부 고속도로는 지체와 서행으로 인하여 선찮이 막혔다. 그래서 도착한 시각은 7시를 훌쩍 넘겼다.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하여 오누이로 보이는 여자와 남자 청년과 처녀들이 나왔는데 아마도 학생같았다. 누이가 여자고 남동생이 동생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었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었으니까. 


  모니터는 크고 무거웠다. 

  49인치 TV와는 완전히 달랐다.


  43인치 모니터라니...


  감계가 무량하다. 32인치 모니터와 차원이 달라서다. 집에 돌아온 시각은 밤 10시였고 모니터와 컴퓨터를 연결하고 지금 12시 37분까지 삼매경에 빠진다. 


 

 


  1. 연휴가 끝난 다음날 밀양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바로 서울로 직행을 한다. 모니터를 가질러 가는 것이다. 49인치 TV를 20만원을 즈고 구입했지만 모니터로 사용할 수 없다는 판별이 내렸고 다시 모니터를 구입하였는데 조건이 붙어 있었다. <직접 구매>라는 단서가 그것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서울로 가지고 와야만 했다. 먼저 구매한 TV는 발안 D.J 거래처에 츨장을 나가면서 가지러 간 것이지만 모니터는 공교롭게도 추석 명절과 겹치다보니 출장을 나갈 기회를 잃은 것이다. 그리고 어제 독촉 전화를 받게 된다. 

  '밀양 출장을 나가고 올라오는 길에 서울까지 이참에 한꺼번에 갔다오면 되지 않을까?' 하며 계획을 변경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연거푸 세 번째 출장을 나가게 되었고 집에 돌아온 시각은 밤 10시가 넘었다. 


  그리고 모니터를 연결하여 테스트를 하는데...


  2. 기존에 사용하던 32인치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르다. 우선 대형 화면에 여러 개의 창을 띄워 놓고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기존에 32인치 모니터에서는 100%가 아닌 125% 150%로 확대하고 작업했었는데 43인치 모니터에서는 윈도우에서 100%로 지정하고 윈도우익스플로워에서는 125%로 확대하여 작업하게 되었다. 


  3. 모든 게 내 생각대로 맞아 떨어진 것이다. 


  4. 차 안에서 운동을 한다. 상태를 앞으로 굽혔다가 다시 등받이 쪽으로 펴는 운동이다. 차를 바꾸고 난 뒤 피로도가 덜 하였다. 그러다보니 출장을 나갔다 왔는데도 그다지 피곤한 기분을 느끼지 못하겠다. 먼저 차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특히 인젝터가 고장이 나면 속수무책이었던 게 아직까지도 노이로제로 남아 있었을 정도였다. 그러다보니 출장을 나가는 게 겁이 났었다. 그런 면은 좋았지만 연료 값이 천정부지로 솟는 게 마음에 걸린다. 800원대가 지금은 1030원 대로 올랐다. 45,00-원이면 만땅을 넣는데 지금은 그 돈으로 3분의 2를 체울 수 있었다. 


  경유값도 물론 올랐을 터였다. 계속 유료값이 오르는 널띄기 따라 LPG 값도 천정부지로 솟는 건 그만큼 차량을 운행하는 데 부담을 주게 된다. 밀양과 서울 두 곳을 다녀오면서 기름값으로 45,000+30,000원이 들었다. 두 번을 넣었던 것이다. 아침에 넣은 건 비교적 적었지만 밀양에서 오면서 넣은 충전비는 4만원이나 되었으니까.


  하지만 집에 도착하였을 때는 엥꼬가 되는 줄 알았을 정도로 바닥이 났다.


  차량을 운행하면서 계속하여 클러치를 밟고 경사진 도로를 내려가는 데도 불구하고 연료비의 부담은 컸다. 이 부분에 대하여 심각하게 우려할 부분이다. 짐을 실지 않게 되면 전기 차를 한 대 거입하여 운영하여야 될 판국이다. 


  5. 동생들 중에 세 째와 막내가 가장 성가셨다. 특히 세 째는 반말을 하면서 계속하여 나를 안증에도 없이 굴었다. 밀양과 서울 출장을 나가게 되면서 차량을 운행하면서 계속하여 그 생각에 몰입한다. 이제는 동생들을 떠 받들 판국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1864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65 0
1863 코로나 검사 [1] 文學 2022.02.05 65 0
1862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0) 文學 2021.11.12 65 0
1861 하드 디스크 복사 (2) *** secret 文學 2021.06.28 65 0
1860 기계 제작 일이 벅차다보니...(2) *** 文學 2021.06.03 65 0
1859 설상가상으로 생긴 일 (2) 文學 2021.05.23 65 0
1858 포천 송우리 출장 (3) 文學 2021.05.09 65 0
1857 여백 (4) 文學 2021.03.24 65 0
1856 안과 밖 (15) -각자의 생각- 2020.11.20 文學 2021.01.18 65 0
1855 안과 밖 (3) 2020.11.13 文學 2021.01.18 65 0
1854 결혼식 축가 (2) 2020.10.19 secret 文學 2021.01.15 65 0
1853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의 차이점 (2) secret 文學 2020.06.21 65 0
1852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文學 2020.06.01 65 0
1851 능력 文學 2020.04.15 65 0
1850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3) 文學 2019.12.28 65 0
1849 기계 주문이 밀려 있었다. secret 文學 2019.12.03 65 0
1848 생각 주머니 文學 2019.11.19 65 0
1847 기계를 납품하는 날 (2) 文學 2019.11.14 65 0
1846 상중 (喪中) (1) 편집을 하면서... 2019. 09.23 09:27 file 文學 2019.09.25 65 0
1845 공친 일요일 2019.08.26.월 01:03 文學 2019.08.27 65 0
1844 추석 명절의 의미 文學 2018.09.25 65 0
1843 현실과 비현실의 세계 (2) 文學 2018.05.26 65 0
1842 일주일동안 감기에 시달리면서... 2017.04.30 文學 2017.05.08 65 0
1841 文學 2017.01.22 65 0
1840 탁구의 기본기 2016.12. 28 secret 文學 2017.01.02 65 0
1839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8) 8/25 文學 2022.09.20 64 0
1838 L.S 서보모터 (2) *** 文學 2021.10.24 64 0
1837 삶의 뒤안 길을 유추하여 미래의 모습을 바라본다. 文學 2021.04.17 64 0
1836 글 쓰는 작업 (3) 2021.1.18 文學 2021.01.20 64 0
1835 옮겨오는 작업의 번거로움에 대하여... 文學 2021.01.19 64 0
1834 인간적인 모습은 거시적인 안목에 접근하는 애뜻한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이란?-2020.1.26 文學 2021.01.18 64 0
1833 9월 30일 수요일 文學 2021.01.14 64 0
1832 G.L 이라는 곳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文學 2019.10.16 64 0
1831 탁구 클럽 경연대회(옥천군 리그전) 명단을 작성하며... secret 文學 2018.09.19 64 0
1830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secret 文學 2018.03.22 64 0
1829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3) 文學 2017.11.05 64 0
1828 글 쓰는 환경을 바꾸웠다. 12월 2일 금요일 文學 2016.12.06 64 0
1827 생활 습관을 바꾸자! (2) 2017.2.18.토 文學 2017.02.19 64 0
1826 대전 충남 대학병원에서... 文學 2023.04.21 63 0
1825 미래에 대한 희망 (4) [1] 文學 2022.11.22 63 0
1824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도의 중요성 文學 2022.10.30 63 0
1823 도메인의 연장 *** [2] 文學 2022.10.28 63 0
1822 김포 출장 (100) 文學 2022.10.19 63 0
1821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7) *** 文學 2022.04.04 63 0
1820 대구 고령 출장 (110) [1] 文學 2021.11.19 63 0
1819 서울 출장 (107) *** 文學 2021.08.31 63 0
1818 서울 출장 (106) [1] 文學 2021.08.31 63 0
1817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 (3) *** 文學 2021.07.06 63 0
1816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탁구를 치지 못했는데...(2) 文學 2021.05.30 63 0
1815 가장 의욕이 넘치는 시간대에 전량을 일 속에 파묻힌다는 것 文學 2021.05.24 6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