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로운 방식

2014.01.14 06:24

文學 조회 수:12820

untitled_145.jpg

 

계속하여 전에 없던 열정을 갖고 새로운 방식으로 글을 쓰게 된다. 

그것은 글을 정리하는 시간을 줄이면서 바로 출간과 직결시켜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중간 부분이 없어짐으로서 바로 정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이 뜻은 인터넷으로 올리는 작업이 불필요해지게 된다. 

  바로 아래한글에서 작업하여 한 권의 책으로 초고가 완성시킬 것이다. 

  원고지 350페이지(장편) 분량의 내용들이여서 방대한 양이다. 내용이  어느 정도 이루워 지게 되면 인디자인으로 편집이 시작될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노트북 컴퓨터에서 아침 저녁의 시간만 이용해서도 충분하였다. 그 뒤 인디자인으로 바로 인쇄를 할 것이다.

 

  이것은 2014년도의 새로운 풍속도가 될 것이다.

  같은  노트북 컴퓨터에서 모든 작업(탈고, 수정,  편집디자인, 인쇄)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그만큼 불필요한 작업은 사라지게 될테니까? 왜냐하면 아침 저녁으로 방한 텐트 속에서 많은 시간을 벌었다고 할까? 지금으로서는 이렇게 짜투리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유용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침에 소변이 마려워서 일찍 깨게 되는 노인의 증상으로 인하여 잠이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에 이불 속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였던 것을 생각하면 많은 변화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전에 같으면 이런 시간을 충분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출간에 대한 의욕은 불탔었지만 시간이 부족하다고 실천을 하지 못찬 체 계속하여 내일로 미루기만 왔었다.

 

 그 시간들이 아까워저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 방한텐트 속에서 이불을 머리까지 씌운체 두 팔만 내놓고 노트북 컴퓨터를 무릅위에 얹고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지금은 4권 정도의 책을 정리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중이었다. 단 한 권의 책도 출간하지 못했었는데 4권씩이나 욕심을 내게 된 것이다. 그만큼 시간적으로 많은 여유를 갖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 의욕이 불타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두 번째 책을 출간한 뒤부터 지금까지 몇 년동안 무엇을 하였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나는 시간을 낭비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아쉬워 하고 다음으로 미루웠는데 사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 뒤에는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지금은 이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지금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그냥 잃어 버렸을 내용을 새로 정리하고 오로지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서만 구성하게 된다. 이 뜻은 인터넷으로 작업하는 시간은 그만큼 줄이고 직접적으로 아래한글로....

 

  노트북 컴퓨터를 무릎 위에 올려 놓은체 두 손을 내놓고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직접적으로 아래 한글로 모든 책의 내용을 수정하면서 써 내료가는 작업은 많은 시간을 절약하게 할 것이다. 인터넷으로 올려 놓은 글을 활용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처음부터 그렇게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적어 놓았던 자료들을 수집하는 단계에서만 필요했다. 모든 내용이 아래한글로 쓰여진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게을러 지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생각 모음 (156)

  1. 위에 있던 모든 내용은 다시 쓴 것이다.

  누워서 마우스를 클릭하다가 잘못하여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그래서 애써 쓴 글을 모두 잃어 버리고 다시 쓰게 되었다. 조심하지 않으면 두 번씩이나 새로 쓰게 되므로 자세를 바로 잡아 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1880 청성의 옥수수 밭에서... 文學 2022.07.13 65 0
1879 파리 한 마리 ( 생각 모음 ) 文學 2022.06.11 65 0
1878 기계 납품 날짜를 맞춰야만 한다는 위기감 文學 2022.06.05 65 0
1877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0) 文學 2021.11.12 65 0
1876 기계 제작의 종반전 文學 2021.11.06 65 0
1875 불쾌한 거래처 S.Yaoung 文學 2021.10.05 65 0
1874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文學 2021.09.01 65 0
1873 하드 디스크 복사 (2) *** secret 文學 2021.06.28 65 0
1872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2) *** 文學 2021.04.15 65 0
1871 홈페이지 백업 文學 2021.01.21 65 0
1870 문제점의 파악과 대치 방법 2020.10.22 文學 2021.01.16 65 0
1869 결혼식 축가 (2) 2020.10.19 secret 文學 2021.01.15 65 0
1868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의 차이점 (2) secret 文學 2020.06.21 65 0
1867 흘러가는 건 마음일까? 文學 2020.05.21 65 0
1866 대구 출장 (108) 文學 2020.03.06 65 0
1865 천안 출장 2020.02.24 文學 2020.02.26 65 0
1864 스마트폰을 오늘 구입하고 글을 쓴다 (1월 6일) file 文學 2020.01.07 65 0
1863 기계 주문이 밀려 있었다. secret 文學 2019.12.03 65 0
1862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3) 文學 2019.11.22 65 0
1861 부부 싸움에 대한 견해 文學 2019.09.03 65 0
1860 군서 산밭에서... 文學 2019.06.21 65 0
1859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홈페이지 서버 컴퓨터가 불안하다. 文學 2019.05.27 65 0
1858 금요일을 기다리는 이유 文學 2019.04.26 65 0
1857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3) 文學 2019.02.23 65 0
1856 육체와 정신의 관계 文學 2018.12.10 65 0
1855 추석 명절의 의미 文學 2018.09.25 65 0
1854 글을 쓴다는 건 결국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다. 2017.11.06 文學 2017.11.14 65 0
1853 상념의 꼬리 (3) 文學 2017.10.07 65 0
1852 관념의 차이 文學 2017.08.12 65 0
1851 탁구의 기본기 2016.12. 28 secret 文學 2017.01.02 65 0
1850 글을 편하게 쓰는 법 文學 2023.05.30 64 0
1849 딸의 결혼식 이후 (5) *** 文學 2023.02.08 64 0
1848 미래에 대한 희망 (2) *** 文學 2022.11.21 64 0
1847 콩을 수확하면서... 文學 2022.11.06 64 0
1846 우연을 가장한 변화와 증거 (3) 8/2 文學 2022.09.20 64 0
1845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文學 2022.06.29 64 0
1844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64 0
184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7) 文學 2022.06.18 64 0
184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2) 文學 2022.05.14 64 0
1841 왜, 15km 거리의 대전까지 나가면서 탁구를 치는 걸까? (2) 文學 2022.05.02 64 0
1840 기계 제작 일이 벅차다보니...(2) *** 文學 2021.06.03 64 0
1839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文學 2021.05.20 64 0
1838 여백 (4) 文學 2021.03.24 64 0
1837 공장에서 맥용으로 편집 작업을 하면서... *** 文學 2021.02.10 64 0
1836 9월 30일 수요일 文學 2021.01.14 64 0
1835 삶의 목적 (목적 잃은 삶) 文學 2021.01.14 64 0
1834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文學 2020.06.01 64 0
1833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3) 文學 2019.12.28 64 0
1832 기계를 납품하는 날 (2) 文學 2019.11.14 64 0
1831 지극히 문학적인 것 文學 2019.11.01 6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