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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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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샤카린을 넣지 맣고 튀겨 주셔요?"

  "알았어요!"

  전날에도 튀밥 튀기는 곳을 찾아 갔었는데 마침 1톤 화물차에 포장이 쳐져 있었으므로 다음날 찾아 가게 되었다. 그리고 대뜸 그렇게 말한 뒤에 대전광역시로 기계 부속품들을 사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두 봉다리나 되는 튀밥과 다른 과자 종류를 포합하여 2만원을 지불하였다.

 .

쌀튀밥을 튀기는 곳은 다리 못미쳐서 1톤 화물차 위에서 장작을 넣어 튀밥 기계로 튀겼으며 그 앞에 다른 과자들을 진열해 놓고 함께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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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