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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키 mc561dn 복합기

2011.10.15 14:09

文學 조회 수: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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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 있는 캐톤 irc3200 복사기에 대하여 무척 다루기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정황으로보아 토너, 드럼을 구입할 때 문제가 있었다. 정품 드럼을 사용하지만 토너 값이 너무 비쌌고 또한 구형이여서 칼라 인쇄가 문제가 있었으므로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토너 값이 비싸서 정품을 구입하지 않고 비품을 사용하다보니 드럼이 잘 망가졌다.

  그리서 위의 제품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비교를 위해서라고 할 것이다. 

 

 

MC561은 ‘프로큐2400(ProQ2400)이라는 멀티레벨 기술을 적용한 LED 헤드를 달았다. 인쇄할 때 LED광원으로 써서 32단계에 걸친 명암을 구분한다. 덕분에 색감은 풍부하게, 세부 묘사는 정밀하게 할 수 있다. 그만큼 해상도가 생생하니 즉석명함처럼 단순한 인쇄부터 소규모 인쇄물 등을 제작할 때 유리하다. 이런 인쇄 시스템은 기존 레이져 프린터와 OKI 제품을 구분 짓는 부분이다. , 레이저 프린터는 4개 색상을 단계별로 인쇄하지만, OKI는 ‘싱글 패스경로’라는 기술을 써서 4개 드럼이 각각의 색상을 단 한 번에 인쇄한다. 그만큼 걸리는 시간도 짧아서 기존 레이저 프린터보다 빨리 출력 한다. 인쇄 품질도 만족스럽다. 프로큐2400 기술과 초미립자 토너는 인쇄할 때 작은 문자부터 그림까지 선은 날카롭게, 가장자리는 정교하게 표현한다. 여기에 자동 컬러 보정 기능이 있어서 수백장씩 인쇄를 해도 고른 인쇄 품질을 유지한다. 실제로 PC사랑 10월호를 출력해보니 ‘이대로 엮어도 되겠다’고 할 만큼 인쇄 품질이 만족스러웠다.

 

MC561은 컬러 인쇄, 스캔, 복사, 팩스, 네트워크 출력까지 되면서 덩치는 비교적 작다. 특히 동일한 성능을 갖춘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모든 전자제품이 그렇듯이 성능은 뛰어나되 크기가 작은 것이 기술력이고 경쟁력이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제본소 등은 놓을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서 울며 겨자 먹기로 작은 제품을 쓰곤 한다. MC561은 가로세로가 44.4×42.7cm로 A4용지 6장 정도를 붙인 정도 공간이면 놓을 수 있다. 높이는 50.9cm, 무게는 29kg이다. 이 정도면 배치 공간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덜 수 있을 것이다. 성능은 어떨까. 일단 MC561은 다양한 부가 기능과 대용량 출력을 위한 제품이다. 그렇다 보니 인쇄 속도부터 하위 모델과 차이가 난다. MC561 이전 모델인 C3530은 컬러는 분당 16장을, 흑백은 20장을 뽑는다. MC561은 컬러는 분당 26, 흑백은 30장씩 뽑는다. C3530은 양면인쇄를 지원하지 않았지만 MC561은 양면인쇄를 지원한다. 인쇄속도 최대 16장까지 가능하다. 요즘처럼 인쇄 물량이 많을 때 양면인쇄 가능 여부는 제법 크게 다가올 것이다. 복사는 일대일을 기준으로 컬러는 분당 20, 흑백은 30장까지 할 수 있다. 첫 장을 뽑는데 걸리는 시간은 인쇄일 때는 컬러 8, 흑백은 7.5초 걸린다. 복사는 12~14초가 걸린다. 빠르게 뽑는 만큼 용지도 그만큼 넉넉하게 저장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 MC561은 급지대에 250장을 넣을 수 있고, 다목적 급지대에는 100장이 들어간다.

 

인쇄와 복사 해상도는 600×600dpi. 스캐너는 1200×1200dpi까지 지원하는데, OKI 초기제품에 비하면 스캔 해상도가 월등히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컬러를 스캔 하는 데는 20, 흑백은 30초정도 소요한다. 여러 장을 동시에 스캔할 때를 대비해 50장까지 자동양면용지를 공급한다. 성능이 뛰어나면 그만큼 다루기 복잡

하기 일쑤다. OKI MC561는 인터페이스가 복잡하지 않고 한글 메뉴를 지원해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 3.5 LCD 창은 90도 세울 수 있다. 패널 오른쪽에는 ‘작업 매크로’ 단추를 배치해서 자주 쓰는 설정 10가지를 저장했다가 곧바로 불러 올 수 있어 편리하다. 매크로 단추 아래에는 영문 쿼티 자판을 배치했다. 스캔한 파일 등을 MC561에서 바로 이메일로 보낼 때 편리하다. 다양한 기능 등으로 무장한 OKIMC561은 중소기업은 물론, 불경기 속에서 틈새시장 공략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용지도 A4복사용지부터 1200mm의 긴 배너용지, 심지어 두꺼운 종이도 너끈하게 출력하니 다양한 용도로 써먹기 좋다.


<LED 컬러 복합기 제원> 

크기 444×427×509mm

무게 29kg

인쇄속도 컬러 26ppm, 흑백 30ppm

스캔 해상도 1200×1200dpi

복사속도 컬러 26cpm, 흑백 30cpm

네트워크/팩스 지원/지원

 

출처 ; PC사랑, 2011.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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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