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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에어콘 구입에 대하여...

  올 해 에어콘을 두 번 구입하였는데 모두 4대였다.




수정할 내용 : 어제 파주에서 에어콘을 두 대 실고 왔습니다. 한대는 벽걸이였고 다른 한 대는 케비넷 형태로 온.냉방이 되는 케이어 제품입니다. 15만원 35만원 합쳐서 50만원으로 운반비는 직접 파주까지 갔다 왔던 것이지요. 문산으로 출장을 갔으므로 불과 30분 내외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였지만 네비케이션은 혼잡하고 체증을 일으키는 도로를 알려 주었고...


그곳에서 내려오면서 반원 공단의 A 공장에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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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