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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9. 같은 기종의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였다.  다만 13인치과 15인치라는 점이 달랐는데 내부가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었다. 15인치는 냉각팬도 두 개나 된다. 그리고 화면이 큰 만큼 소모되는 전력도 많을 테고, 그래서 배터리도 더 크게 구성되어 있었다. 내부 구조가 더 크고 복잡한 셈이다. 그래서 SSD를 꽂는 부분이 다른 곳으로 옮겨져 있었다. 


  20. 내부 구조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지원되는 하드웨어 부분이 다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모니터와 연결을 시킨 상태에서 <4k 43인치 LG 모니터>가 더 축소가 된다. 그래서 작은 글씨로 모아져서 훨씬 작은 화면으로도 작업할 수 있었다. 이것은 같은 작업이 아닌 더 좋은 화질을 지원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훨씬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전에 <맥북프로 2017> 제품에서 느끼던 그래픽이 진정한 4k 화질을 제공하던 것처럼 <매북프로 2014 15인치> 제품이 훨씬 더 유용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21. 분명히 같은 데 다른 게 있었다. 모니터 연결이 아닌 노트북 컴퓨터가 갖고 있는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것은 궂이 모니터로 연결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뜻했다. 이것은 대단히 놀라운 점이었다. 같은 제품이었지만 상당히 달랐으니까. 같은 데 화면만 13인치에서 15인치로 바뀐 것만이 아닌 것이다. 

  '13인치와 15인치의 가격이 상당히 다른 이유가 있었네?"

  가격표에서 차이가 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내용면에서도 달랐으므로 괜한 마음으로 13인치를 고집하여 3대씩이나 갖고 있던 걸 후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13인치는 화면을 크게 확대해서 갖고 다니게 될지라도 외부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한 두 가기자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깨닫고 다시 15인치 제품으로 구매하였고 그것을 계기로 사용하면서 다른 점을 찾아 냈다. 이렇게 비교해 보면서 상당한 부분에 있어서 15인치에 지원되는 부품이 많다고 직접 환인하기에 이른 것이고...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언제 어느 때 건, 어떤 장소에 건, 시간을 글 쓰는 데 보내기 위해서 바로 이 <15인치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가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었다. 전에는 꼭 책상 위에 놓고 모니터와 연결하여 대형 화면으로 볼 때만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게 된 것이다. 

  이 것은 내게 또 다른 기회였다. 공장에서 궂이 3응까지 올라가서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1층 공장 현장 사무실에 놓고 항상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집에서 거실에서 소파에 앉아서 TV에 빠지는 쓸데없는 시간에도 반상(앉아서 펼쳐 놓을 수 있는 책상) 위에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것도 13인치 모니터가 아닌 5인치 모니터로...


  22. 처음에는 15인치 모니터를 쓸데없이 크다고 판단했었다. 갖고 다니는 노트북 컴퓨터가 크면 가방에 넣기가 불편했다. 궂이 화면을 키우면 되지 15인치가 무엇때문에 필요할까? 하고 반문하였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작은 화면을 크게 키우게 되면 화면만 찾이하고 오히려 가로로 늘어나는 크기로 숨어 버리게 되어 커스를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되어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고 크게 확대 시키는 게 번거로웠음로 13인치 사용을 고려했고 마침내 밖에서는 전혀 컴퓨터 작업을 하지 않았었다. 이것 때문에 지금까지 외부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제부터는 그렇지 않을 것 같다.  

  언제든지 기회가 나게 되면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으리라는 판단과 결심을 하기에 이른다. 

  '왜, 진작 이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모두 <글 쓰는 시간을 많이 갖기 위함>이라고 여겨진다.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발로다. 진정으로 내가 글을 쓰고 싶어하는 마음인 것이다.  


-13인치는 모니터가 작아서 앉아서 작업할 수 없었는데 모니터와 연결하였을 때만 작업이 가능했다. 대형화면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비로소 자기(재) 구실을 하므로 이렇게 반상(반접어서 사용하는 책상)에서 작업을 할 수 없었다. 그런데 15인치 <2014 맥북크로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작업을 소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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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