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벽 기상

2022.06.02 08:29

文學 조회 수:77

오늘까지 3일 알람을 맞춰 놓고 새벽 6시에 기상을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더 일찍 기상을 하여 밀려 있는 여러가지 일을 할 필요성이 부각되어서라고 할까요. 그렇지만 저녁 10시에는 잠 자리에 들어야만 한다는 단서가 붙습니다. 그렇게 되는 게 어렵지만 어쩔 수 없는 도리라고 하는 편이 맞았으니까요. 왜냐하면 여러가지 여건상 낮에 할 일이 더 많이 필요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침 시간이 제격이었습니다. 그래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습관을 계속 유지하여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런데 아침에 글을 쓰는 일기를 쓰지 못하게 된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어제 군서 밭에가서 밭 일을 하느라고 컴퓨터 작업을 못한 것도 그런 원인 때문이지요.



  1. 그렇지만 이제 이런 습관에 익숙해져야만 할 듯 하다. 아침에 일기를 쓰지 못하여도 어쩔 수 없었다. 새벽 6시에 알람을 맞춰 놓고 깨기 위해서는 저녁 10시쯤 잠 자리에 들어야만 하는 것도 불편해진 점이었다. 또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없게 되면서 수면 부족에 시달리게 되었다. 6시간 잠을 자는 게 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던 때와 비교를 하면 조금은 무리를 하지 않는가 싶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여서라도 밀릴 기계 제작일과 낮 동안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들어서 무리하게 강행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고집할 필요가 있었다. 


  우선 기계 제작 일을 납기에 맞추지 못하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그러다보니 작업 진도가 나갈 수 없었다. 원하는 만큼의 능률이 나오지 않아서다. 저녁에는 3일에 한 번씩 탁구장에 가게 되므르로 야간 잔업이 부족해졌다.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도 새벽에 기상을 하여야만 한다는 걸 앞서 제시한다.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 당분간은 이런 상태로 유지하는 게 최대한의 선택으로 받아 들인다.


  2. 개 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집에서는 앞에 타일을 파는 상점에서 두 마리를 두고 퇴근을 했는데 잠 새워 요란하게 짓고 있었다. 공장에서는 옆에 농막에서 집에 키우던 개들을 주인이 가져다 놓으면서 계단을 오르던가 참새가 닭장에 내려 앉자 소리를 쳐서 쫒는 내게 미친듯이 짓는다.


  3. 탁구장을 집에 창고 건물 2층에 증축하는 문제가 실현될 수 있다고 예상한다. 어제 우연히 소상공인지원자금을 받았다. 그것과 은행 융자를 받아서 공사를 감행하면 될 듯 싶었다. 


  4. 어제 지하실에서 친구 둘과 함께 탁구를 치게 되었다. 체육센타에서 지방 선거 관계로 이용되면서 투표 개표장으로 바뀌면서 탁구장으로 쓰이던 다목적실이 문을 닫게 되어 부득불 월요일부터 수요일인 어제까지 이용할 수 없어서다. 이런 불편한 사항은 앞으로 체육센타 건물이 계속 다른 용도로 이용되면서 탁구장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탁구장은 히용할 수 없을테고... 


 군립탁구장을 왜 하필 옥천군 체육관 내의 다목적실에(체육관 내의 부속건물)에 두웠을까? 그것은 탁구 협회장의 탁월한 선택으로 체육관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인 듯하다. 그래서 체육관내에 위치하여 각종 전국 탁구 대회를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아주 얊은 그의 생각이 전체 탁구 동호회원들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걸 전혀 개의치 않아 했다. 


  평상시에 다목적실에서 탁구 동호인들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탁구를 칠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좁은 실내에 여섯 대나 탁구 다위를 놓고 서로 부딪히면서 옆사람과 충동을 한다. 탁구대의 간격이 비좁은 결과였다. 그렇다고 함께 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다닥다닥 탁구대를 함께 놓고 탁구를 치는 게 어쩔 수 없는 사정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2259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3) 文學 2021.12.31 78 0
2258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2) 文學 2021.05.21 78 0
2257 미지의 개척지 (5) 2021.1.10 文學 2021.01.20 78 0
2256 글 쓰는 작업 (5) 文學 2021.01.19 78 0
2255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0) 2020.09.12 文學 2021.01.13 78 0
2254 글을 씀에 있어서 정신의 건강함에 대한 견해 [2] secret 文學 2020.07.26 78 0
2253 시험장 (7월 4일 토요일) file 文學 2020.07.07 78 0
2252 대구 출장 (110) file 文學 2020.06.18 78 0
2251 편집 작업에 시간이 더 많이 할애되는 이유와 깨달음 文學 2021.04.25 78 0
2250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다녀와야 할 듯... 2019.09.27 08:37 文學 2019.09.28 78 0
2249 평일의 시작을 맞아... file 文學 2019.04.29 78 0
2248 자동차 검사를 받으면서... file 文學 2019.01.09 78 0
2247 계획의 변경 文學 2018.12.02 78 0
2246 추억, 그리고 명절 文學 2018.02.17 78 0
2245 겨울, 그리고 탁구 文學 2018.02.04 78 0
2244 신년 들어서면서...(2) 2018.01.02. 08:37 文學 2018.01.03 78 0
2243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文學 2017.09.05 78 0
2242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7.07.17 78 0
2241 왜 우리는 정치인들의 부합된 인품을 보아왔는가! 2017.05.06 文學 2017.05.08 78 0
2240 감기 몸살과 비염 (2) 2017.05.04 文學 2017.05.08 78 0
2239 올 계획의 가장 유일 한 것 2017. 1. 3 文學 2017.01.08 78 0
2238 2월 옥천 동호회 탁구 연합리그 전 secret 文學 2017.02.24 78 0
2237 연장근무 文學 2016.11.17 78 0
2236 내 삶에 신조 文學 2023.06.17 77 0
2235 파리 한 마리 (2) 文學 2022.06.13 77 0
2234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文學 2022.06.02 77 0
» 새벽 기상 文學 2022.06.02 77 0
2232 토요일 탁구를 치는 날 文學 2022.01.23 77 0
2231 기계의 페인트 칠 2021.12.29. 16:21 文學 2021.12.30 77 0
2230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3 文學 2021.09.15 77 0
2229 기계 제작이라는 악조건과 환경 변화 文學 2021.06.06 77 0
2228 자각(깨달음)이 주는 교훈 *** 文學 2021.03.08 77 0
2227 안과 밖 (17) 아들 헬스장의 개업식 2020.11.24 文學 2021.01.18 77 0
2226 오랫만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20.11.7 文學 2021.01.16 77 0
2225 안 좋은 현기증과 함께 찾아오는 혼란에 대하여... 2020.08.22 文學 2021.01.13 77 0
2224 돈 있는 사람들이 돈을 풀지 않는다. 文學 2020.04.18 77 0
2223 모니터 교체 필요성 (2020. 01. 15.) secret 文學 2020.01.16 77 0
2222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임시방편 file 文學 2019.12.18 77 0
2221 발안 출장 (2) 2019.09.25 05:04 文學 2019.09.25 77 0
2220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文學 2019.09.08 77 0
2219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1) 文學 2019.02.08 77 0
2218 불경기와 그로인한 자금사정 文學 2019.01.19 77 0
2217 모든 건 내게 달려 있다. 文學 2018.12.07 77 0
2216 용암사 운해 文學 2018.10.13 77 0
2215 실수와 여유 2017.12.21 文學 2017.12.29 77 0
2214 아들이라는 존재 2017.10.28 토 文學 2017.10.29 77 0
2213 서울 출장 (135) [1] 文學 2018.03.08 77 0
2212 계획 文學 2016.11.29 77 0
2211 새로 시작하여야 하는 문제 文學 2016.08.13 77 0
2210 작업방법 (100) 인생에 대한 견해 34 *** [3] 文學 2023.02.12 7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