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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를 치면서...> 게시판( http://www.munhag.com/index.php?mid=table_tennis)

  은 비공개로 전환을 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3권의 책으로 출간할 계획인데 행여 책으로 출간하였을 때 그 내용이 이미 알려져서 의미를 잃을 것 같아서 공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비록 인터넷으로 글을 쓰고 올렸지만 그 내용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수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종이 인쇄를 지향하기 위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건 물론 인터넷 상에 올라와 있는 내용으로 혼란을 빚을 것을 우려하여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독자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는다고 오해를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 점에 대하여 충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좀더 많은 생각을 하여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탁구에 대한 내용은 절대로 공개할 수 없도록 또한 제한을 두도록 할 것입니다. 


  이미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도록 바뀐 상황입니다. <파라다이스 탁구 1, 2, 3>편으로 바뀐 내용에 대하여 그만큼 비공개로 전환하게 된 계기가 독자의 입장을 고려한 사항임을, 이해 해 주기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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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