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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든 계획, 모든 구상, 그리고 갖고 있는 모든 능력을 발휘하여 오직 기계 제작에만 총력을 이울이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여기에 모든 근원이 걸려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 일이 내게 그만큼 비중이 높고 모든 것을 대변한다는 사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을 통털어서 모든 것을 추구하는 의미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실력을 한껏 발휘함으로서 지금까지 해 온 것의 총 결과를 끌어 모아서 마지막까지 추구하고저 하는 기계를 만들어 납품하여야만 한다는 의무를 다 하게 됩니다.


  1. 너무도 힘든 과정이 기다리고 있씀이다. 기계 한 대를 제작하는 데 무려 5개월 이상이나 소요될 수 이싸는 사실이...

  그리하여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납품을 하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결과가 빨리 나타나기를 비는 마음이다. 어제 금요일에 탁구를 치러 저녁에 대전으로 가지 않고 잔업을 했다.

  오늘 토요일만 옥천에 있는 탁구장에 가게 될 것이다. 내일 일요일에도 탁구장에 갈 수 없었다.


  그 대신에 모든 것을 기계 제작에 쏱아 붓는다. 아침에도 다른 해찰을 보지 않고 바로 공장에서 출근하자마자 작업에 임하고 있었다. 당문간은 이렇게 아침 일찍 출근하여 저녁 늦게까지 잔업을 하게 될 곳이다. 


  2.  결국에는 이렇게 기계를 만드는 것이 모든 걸 대변하게 된 건, 그만큼 능률이 오르지 않아서였다. 주문량은 밀리고 작업할 수 있는 한계는 계속하여 하루에 한 가지만 일춰야만 했었다. 겨우 한 걸음씩 완성해 니가다보니 전체적인 진도가 계속 늦어져 왔었다. 그러다보니 손실을 만회할 수 없게 되고 형편이 어려워서 금전적인 부담이 무엇보다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3. 이윤이 나지 않는 노동은 하나 마나였다. 그래서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늦게까지 야간 잔업과 휴일 근무를 불하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것도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개인적인 자유를 모두 반납한다. 당분간 기계 주문을 받아 놓은 것까지 작업을 끝낼 필요가 있었으니까.


  약속을 어기로 계속하여 납품을 미루는 것도 한 두 번이었다. 다시 연기할 수는 없었고 6월 말일까지 기계 한 대는 꼭 납품하고 두 번째 기계를 10월 말일까지 다시 또 한 대를 완성해야만 한다는 절대절명의 계약을 이번에도 미루지 않아야만 했다.


  4. 여기서 중요한 기계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만 하는 이유 하나가 있다. 이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다. 다른 건 모두 부수적인 것이다. 직접적으로 돈을 버는 건 기계를 만드는 직업. 즉, 지금까지 꾸준히 지속해 왔던 기계를 만들어 왔던 과정을 걔속해 왔던 과거의 경우와 직접적인 연결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기계 제작이 유일한 직업이었다. 이것이 아닌 글을 쓰거나, 탁구를 치는 건, 적어도 수입과는 전혀 무관한 지출과 관계 되는 항목이다. 그러므로 오히려 개인의 즐거움과 운동을 위한 취미 생활이 셈이다. 


  돌이켜 보건데 기계제작이라는 직업은 지금까지 33년을 지탱해 준 중요한 직업으로 자리매김을 해 왔었고 그에 쏱는 정성이 가이 없이 컷다. 그러다보니 계속하여 기계를 연구해 왔고 지금 할 수 있는 돈벌이는 오직 이 것만이 전부이기도 했다. 이 중요한 사실에 다시금 의욕을 불태우고 최선을 다한다는 건 또 다른 천직임을 의미했다. 그만큼 평생을 바쳐서 끊임없이 새로운 기계를 창조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 직업이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그만 두겠 두겠다고? 그것이 가당이나 한 일인가!'

 늘 이렇게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사업에 대하여 힘들고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직업을 그만두자고 아내가 말을 한다.

  "내가 이 나이까지 들면서 이런 막노동을 해야만 해요!"

  아내는 곧잘 그렇게 반감을 재기한다. 늘 늦게까지 잔업을 하고 휴일에조차 일을 하는 탓에 짜증을 낸다. 그도 그럴 것이 종업원도 없이 아내와 둘이서 일을 하는 공장에서 허드렛일은 아내가 도맡아 해 줘야만 그나마 작업이 되었고 혼자서는 능률이 오르지 않았으므로 재촉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함께 일을 하는 중에 그나마 완성할 수 있는 계획된 작업을 하나씩 부품을 만들어서 끼워 넣는 작업이 가능했다.


  5. 자꾸만 말이 엉뚱한 방향ㅇ로 나간다. 지금의 경우에도 아침 7시 53분이다. 적어도 바로 출근을 하여 어제 완성을 하던 서보모터 부착 관계의 배선을 넣어야만 한다. 그리고 셋팅을 하여 기계의 작동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전기 장치를 구성하여 완성할 필요가 있었다. 최종적인 단계였으니까. 며칠내로 모든 걸 끝낼 수 있는 마무리 작업만 남은 셈이다.

  그런데 여기서 다른 기계를 주문 받지는 않았으므로 오직 지금 하고 있는 부산 T.Yeount 에 납품하는 이 기계만을 작업할 필요가 있었다. 글을 쓴다던가 탁구를 치는 건, 전혀 돈 벌이가 되지 않았다.


  6. 어쩔 수 없이 기계 제작에 임해야만 한다는 관념. 그리하여 작업을 마무리할 때까지 계속 완성을 위해 끝까지 작엄에 임할 필요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아직도 미완성의 기계. 그래서 마무리 작업에 더욱 전념할 수 밖애 없는 이유. 이제 최종적으로 끝이 보이기 시작했으므로 어쩌면 이 삼일 만에 끝을 볼 수 있을터였다. 이렇게 이끌고 왔던 지난 5개월 이상의 작업이 결국에는 최종적인 단곙에까지 이른 것이다. 엄청난 압박감에 그동안 밤낮없이 일해 왔는데 어제의 경우에도 밤 10시까지 작업을 한 금요일로 기록된다. 금요일에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계속하여 연기가 되는 기계 납품 날짜가 임박해서 어쩔 수 없이 지속할 필요가 있다. 단지 다른 할 일이 아닌 지금 제작하는 기계의 최종적인 단계에 온 힘을 기울이는 이 순간만이 얼마나 압박감에 시달리는 지 모른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 왔던 매 순간의 기술적인 부분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것을 새롭게 변경할 필요가 있었으며 매번 다른 구성을 하면서도 기본기에 충실하나.


  기계의 구조는 일종의 원리가 있다. 그것을 회전 운동에서 상하 운동을 접목하여 자동화를 시키튼 작업과 매칭이 필요하며 그 주변의 장치들이 일종의 필수적인 구성을 이루워야만 기계의 가치를 지닌다. 고도의 작업 방법을 끌어 내기 위한 자동화의 기계 작동을 이끌어 내고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을 시키는 방법을 찾아내야만 했다. 어쩌면 이런 직업을 갖고 있는 내게 적어도 돈 문제만 없다면 얼마든지 즐겁고 유쾌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 그렇지 않은 건 적자와 이익을 낼 수 있는 그 중간적인 지점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내가 갖고 있는 모드 수단을 동원하여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고도의 작업이 필요했다. 아이디어를 구성한 기계 구조를 구성하기 위해 머리 속은 끊임없이 광란으로 몰고간다. 밤에 잘 때도 천정에 떠오르는 중요한 부붐에 대한 전반적인 구성을 연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어려움이 가중되었던 새로운 기계 구조가 바뀌었고 그렇게 바뀐 부분을 구성하여 하나의 기계를 조립하는 과정이 5개월에 거쳐서 진행되어 왔었는데 지금은 지치고 힘들었으며 체력의 한계점에 다다랐다고 할 수 있었다. 이 엄청난 중압감은 매 순간 실패하지 않겠다는 결의와 실패한다는 논리 사이에서 춤을 춘다.


  생각 1 : "시몬, 그렇게 만들어 봤자 뭐 하냐? 성공하는냐? 실패하느냐? 아니면 포기하느냐? 셋 중에 하나인데..."

  생각 2 : "그래 실패할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모든 게 연구 대상에 속하지... 네가 만든 기계는 아무 것도 아니야? 지금까지 그 어느 곳에서도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기계인데 누가 알아 주겠어?"

  생각 3 : "그렇지 우리가 지탄을 하는 이유도 만약의 경우 실패하게 되면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일텐데... 그렇게 최선을 다한다고 누가 알아줄까?"

  : "너희들이 아무리 막고 지랄을 해도 나는 간다."


  여기서 <생각 1>과 <생각 3>은 해방꾼이고 부정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었다. 그런데 <생각 4>, <생각 5>는 긍적적인 사고를 갖고 있었다.


  생각 4 : "우린, 다른 할 일이 없잖아! 그래서 지금 포기를 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인데 그 손실분은 누가 책임 질 거야! 너희들은 배짱이 들이여서 놀고 먹는 일에 모든 걸 다 바치잖아... 그런 게 정상은 아니지?"

  생각 5 : "그래, 저 애들은 우리와 다른 종자들이야! 기껏 훼방만 놓잖아..."

  생각 1 : "우리도 참여하였으니까.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거잖아! 너희들이 허투르게 집증하지 않느 동안에도 늘 기계를 어떻게 해서 만들까? 궁리를 했다고..."

  생각 2 : "그래, 우리도 참여 했잖아! 그건 부정하지 말자..."

  : "그래 모두들 함께 해 왔으니까 나쁠 건 없고... 이제 마지막 마무리를 작업할 건데... 빨리 와서 거들어라!"

  생각 1 : "옛 썰~~~" (미군인 단체적인 절도 있는 대답 소리)

  생각 2 : "Yes... " (미국 말)

  생각 3 : "네!"

  생각 4 : "하모, 하모" (부산 사투리)

  생각 5 : "그렇게 하더래에요!" (강원도 사투리)


  <생각 1>에서 <생각 5>까지 이구동성으로 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제 오늘 내일이 결말을 낼 마지막 단계였다. 하지만 이 최종 단계가 더 중요한 이유는 전기적인 구성이 남아 있어서다. 컴퓨터 프로그램도 구성을 하여야만 한다. 그러다보니 이제부터는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전기적인 부분을 연결하는 최종적인 작업으로 바뀐다. 

  모두가 숨 죽여가면서 지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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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