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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기계의 완성을 코앞에 두고 마무리 작업 중이었다.

거래처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냈다. 기계의 최종적인 마무리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전체 진행 과정 중에 결과를 어떻게 종결하느냐? 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여기서 잘못되면 모든게 버릴 수 있었고 문제가 발생하는 데 그것을 확인하기 전에 꼼꼼하게 완성하는 게 무엇보다 기술적인 과정이 필요하였었다. 설계부터 계획하고 있던 모든 제작을 하여 완성하는 최종단계인 셈이었다.

2. 내일 천안의 A 라는 거래처에서 담당자들이 찾아와서 테스트를 하기로 약속했었다. 그러므로 오늘 완성을 어떻게 해서든지 하여 마무리를 지을 필요가 있었고...

지금까지의 모든 고생이,

'이 순간에 성공이냐? 실패냐?' 를 가름하게 될 것이다.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한 결과가 증명할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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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