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9년 1월 1일

2019.01.02 09:14

文學 조회 수:2999

어제는 모처럼 만에 하루 쉬었는데 전혀 이곳에 들어어지 않았습니다. 출석체크도 못했고... 오전에는 글을 잠시 쓰다가, 지하실에 내려가서 탁구를 치게 되었고 점심 식사를 한 뒤부터 낮잠을 자게 됩니다. 하루종일 뒹글뒹글 거실에서 외화(외국영화)을 TV 로 시청하다가 저녁 7시쯤 체육관으로 탁구를 치러 갔지만 사람이 나오지 않아서 다시 되돌아 온 뒤, 지하실에서 두 시간 가량 기계로 탁구를 쳤습니다.


1. 올해 계획은 첫 번째로 역시 <어머니의 초상>를 책으로 출간하고 싶다. 모두 1, 2권으로 나누어서 상 편, 하 편으로 구분할 것이다. 어제 하루를 쉬면서 재 충전의 시간을 가졌었지만 집에서 있을 것이 아니고 도서관에 가서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깨닫습니다.

  왜, 그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계획을 잡고 실천을 하면 좋았을텐데...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기면 꼭 도서관에 가자!


2. 두 번째는 역시 탁구로 이어진다. 탁구 클럽을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참여하여야만 한다는 점. 이렇게 새로운 클럽의 구성은 많은 변화를 주게 되리라는 점을 기대해 본다.  기존의 전혀 구태의연한 탁구 클럽과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클럽을 결성하여 활동을 모색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예상될지 결코 장담하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 변수가 탁구장의 건립 문제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다. 여러가지 조건이 걸려 있었지만 뜻이 있으면 길이 있듯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은 변함없었다. 

  다만 기존의 클럽과 결별을 선언한 건 그만큼 그곳에 희망이 없어서였다. 전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인식변화를 하지 못하여 그야말로 고여 있는 물이 썩은 것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A 라는 탁구 클럽을 나와 버린 것이지만 이제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더욱 열심히 탁구를 치고 실력을 향상시켜서 그야말로 최고의 이상적인 탁구 동호회에서 보다 탁구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무엇보다 높이 산다.

  2018년 12월 31일 탁구를 쳤던 F 라는 사람이 내가 실력이 높아졌다고 했었다.

  타구레슨을 받으면서 갑자기 실력이 늘었다는 점.

 그리고 탁구기계로 탁구를 치면서 연습을 할 대 기존에 치던 자세와 전혀 다른 실전에 입각하여 기본기가 바탕이된 상태에서 탁구를 치는 점을 높이 세웠고 그로인해서 나날이 실력이 향상되어 감을 깨닫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탁구 레슨을 받지 않았을 때 똑같이 탁구기계로 연습을 하던 건 너무도 다른 방식이었다는 점. 그것은 결코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자세였던 걸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이 부분을 동호회 탁구에 인용할 것) 레슨을 받지 않았을 때 그렇게 많은 연습량에도 불구하고 전혀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았었다. 이런 점을 기술할 것...(동호회 탁구에 인용할 것)

 

  그리고 앞으로 으로 주지 하고 새로 들어오는 클럽 사람들에게 가르쳐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쉐이크 방식도 칠 필요가 있다는 점이 두 번째 할 일이다. 쉐이크 탁구 방식으로 회원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라도...



  그래서 변화 시키려는 생각을 버리고 새로 클럽을 구성시키려고 하는 거시지만...

  이 뜻을 세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뤘던가! 좋은 사람들을 잃고 혼자만 탈출한 느낌이 든다.    


3. 글을 쓰는 방식을 바꿔야만 할 것같다.

  문맥이 맞지 않은 내용은 과감하게 버리고 책으로 바로 출간하는 내용으로 전화하여 연결 시켜야만 쓸 데 없는 내용을 엇박자로 올리지 않아야 한다는 점. 그래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써 나가겠다는 걸 늘 염두에 두고 싶고 그렇게 실천해 나가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2390 야간 작업 (2017.01.26. 14:04) 文學 2017.02.01 82 0
2389 새로운 변화 (2016. 12. 25. 일) 文學 2016.12.27 82 0
2388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16. 12. 21 文學 2016.12.22 82 0
2387 아들과 탁구를 치면서... secret 文學 2016.02.09 82 0
2386 기계의 최종 작업 (2) 文學 2023.07.11 81 0
2385 망친 학과 시험 文學 2023.04.30 81 0
2384 몸을 움직여라! (2) 文學 2022.09.20 81 0
2383 검은콩을 심으면서...(22) 文學 2022.07.03 81 0
238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文學 2022.05.10 81 0
2381 편집 작업에 가장 중요한 인디자인 작업 *** 文學 2022.02.15 81 0
2380 추위를 타는 문제 文學 2021.12.28 81 0
2379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文學 2021.09.15 81 0
2378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간다. 文學 2021.09.13 81 0
2377 한 순간의 실수와 해결을 위한 노력 文學 2021.08.12 81 0
2376 초보 농사꾼의 결심 文學 2021.07.17 81 0
2375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3) 文學 2021.06.26 81 0
2374 경기도 조암, 부산 웅산 두 곳의 출장 2020.11.4 文學 2021.01.16 81 0
2373 지하실의 탁구기계 (2) 文學 2021.01.15 81 0
2372 들깨를 심으며. ..(7월 5일) file 文學 2020.07.07 81 0
2371 부산 출장 (111) 2020.01.12 수 文學 2020.02.13 81 0
2370 동대구 역 풀렛포옴에서... 文學 2019.12.02 81 0
2369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4) file 文學 2019.11.23 81 0
2368 탁구를 치러 간 일요일 文學 2019.05.27 81 0
2367 김포 출장 (103) 文學 2019.04.25 81 0
2366 자유 (3) file 文學 2019.04.12 81 0
2365 감자 모종을 구입하면서... 文學 2019.03.04 81 0
2364 덧없이 지나가는 시간 文學 2019.01.25 81 0
2363 출장 중에... (2018. 7. 11.) 文學 2018.09.23 81 0
2362 난관에 봉착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文學 2018.07.14 81 0
2361 부산 진례에서 기계 계약을 한다. 文學 2018.05.02 81 0
2360 기계 주문과 납품 文學 2017.08.27 81 0
2359 오늘 마침내 부산에 납품할 NC 기계를 완성하였다. 2017.826 文學 2017.08.27 81 0
2358 안산 반월공단으로 출장 이후 (2) 文學 2017.08.08 81 0
2357 기계 납품의 연기 (3월 30일) 文學 2017.04.02 81 0
2356 탁구 얘기 2월 6일 secret 文學 2017.02.07 81 0
2355 부부 싸움 文學 2017.01.14 81 0
2354 이비인후과에 가다 (2) 文學 2016.10.02 81 0
2353 웃기는 장면. 유튜브에서... *** 文學 2022.10.11 80 0
2352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文學 2022.10.06 80 0
2351 제주도 전지 훈련 文學 2022.09.20 80 0
2350 탁구장에 다니면서 바뀐 몸 상태의 변화 文學 2022.06.06 80 0
2349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2017년도로... 文學 2022.05.03 80 0
2348 내게 있어서 이렇듯이 수정을 하게 되는 여러가지 단계를 지나서 비로소 완성되는 한 권의 책의 과정 文學 2022.01.29 80 0
2347 그림 그리는 연습 (3) *** 文學 2022.01.15 80 0
2346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5) 文學 2022.01.13 80 0
2345 기계 제작을 하는 직업 文學 2021.11.30 80 0
2344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온다. 文學 2021.11.08 80 0
2343 아파트 형태의 공장으로 기계를 납품하면서... (2) 文學 2021.08.04 80 0
2342 3일 째 밭 일을 하는 동안... *** 文學 2021.07.15 80 0
2341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8) 文學 2021.05.28 8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