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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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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자신의 잘못을 인지하면 그것을 반성하고 다시 수정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주위의 사람들까지 피곤하다. 아마도 그로인한 불운이 점염되는 것 같다. 마치 바이러스처럼...

 

목차

1. 아내와의 이혼.

2. 큰 아들과의 언쟁.

3. 포장마차를 나가면서.

4. 그녀의 인생.

5. 명절과 고향에 대한 회유본능.

6. 속된 마음.

7. 언제나 마음은 불안하다.

8. 꿈은 멀고 자꾸만 세상은 어긋나고 있었다. 마치 단추간 많은 옷의 첫 단추를 잘못 꿴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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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