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나오는 사람들

낫선 방문객 (강 화동) : 식당의옆 건물에서 건재상회을 운영한다.  옆 집 사람으로 식당 건물을 지을 때부터 죽 지켜 보게 된다.
식당 주인 (신 석주): 2층에 고깔 머리를 쓴 것처럼 목조 주택이 딸린 식당을 구입한 사람. 도시에 살다가 정년 퇴직을 한 뒤 요식업을 찾다가 마침 교차로에서 나온 식당을 보게 된다. 그리고 연락을 하여 중개사무실에서 올린 것을 알고 함께 찾아 가서 당장 구매를 하고 만다.


 식당에 찾아 온 네 사람의 불청객. 다시 두 사람으로 요약을 하자면 바로 자기가 구입한 식당의 부지에 두 곳이나 접도한 땅을 소유한 사람으로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땅에 대하여 권한을 갖고 있었지만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다가 바로 앞에 식당을 하던 사람들과 월 15만원의 세를 받게 되었다고 알고 있었다. 이것은 그 전에는 문제가 제기 된 것이 아니었지만 식당업으로 본격적으로 변경되며서 문제가 불거져서 결국에는 다른 사람의 중계로 합이를 본 듯 했다. 그렇지만 그런 내용에 관하여 말을 들었지만 본격적으로 해결을 보지 않았으므로 지금까지는 예측불허를 갖게 되었다가 갑자기 이 문제가 공론화가 되어 버린 이유에 대하여 옆집의 주선이 있었다. 그런데 왜 뒤 집 사람도 찾아온 것일까? 이것은 토지가 한 군 대가 아닌 두 곳으로 점유하고 있어서 증인으로 참석한 것같았다. 그들은 신 석주가 바빠서 살펴 보지 않던 때에 식당에 와서 4인분 김치 고기 찌게를 시켜서 먹은 듯 했다. 그리고 소주 두 병을 마셨으므로 두 사람만 취기가 올라서 자기들끼리 대화를 나누면서 화기 애애한 가운데 식당 주인인 신 석주가 방으로 들어서자 기다렸다는 듯이 소개한 사람이 먼저 말을 이었다. 식당은 이제 한가 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1시까지 손님들로 식탁 테이블이 모두 꽉 차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바빴었다. 이렇게 점심 때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발디딜틈도 없이 손님이 찾아왔는데 장사는 이 때가 최고의 수입을 올리는 순간이었다. 그러다보니 식탁이 비기도 전에 새로운 손님들이 들어 왔고 음식을 먹은 식탁을 정리하여야 했으므로 한 쪽에 지정된 방 안에서 정리를 하던 중에 서로 모른 상태에서 이들 네 사람이 들어 왔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였다. 하지만 12시 반부터 강 화동은 식당에 두 차례나 찾아 왔었다. 빈 자리가 날 때까지 그의 가게에서 이미 세 사람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빈 자리가 날 때까지 동태를 살펴 보기 위해 찾아 왔던 것이다. 그렇지만 좀처럼 식당은 손님들이 떠나지 않아서 빈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오후 1시가 되어 겨우 자리가 생겼고 그 때 자신의 가게인 건재 상회에서 기다리고 있던 세 사람을 데리고 식당에 와서 식사를 주문하여 먹게 된다. 이렇게 해서 식당에 뒤 늦게까지 남아 주인과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한 것이다.  

  

낫선 방문객 : "우리 둘은 점유하고 있는 토지가 옆 쪽으로 나란히 세 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세 곳으로 나뉘어 있는바 나중에 우리 세 사람이 분담하여 구입하자고 할 것 같고, 또 한 구찌는 바로 사장님의 식당 앞에 단독으로 점유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 형, 갖고 온 서류를 보여 주세요!"

땅 주인 : "그럼 지금부터는 제가 정확한 내용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갖고 온 서류를 우선 보여 드리지요!"

식당 주인 : "아, 그렇군요! 저희 식당 앞의 주차장에 길게 이어져 있는 이 주소와 옆에 또 다른 구역이고 셋이서 분활하여 점유하고 있고... 그래서 빼도 박도 못하고 있는 것인데... 어떻게 이런 얘기를 앞 사람이 인수인계를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보 이리 와 봐요!"

식당 주인의 부인 : "예! 어머 웬 일이래..."

낫선 방문객 : "사모님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모두 두 구찌를 점유하고 있고, 그것을 이 분들께 허가를 받아야만 하는 이유를... 나와 이분은 각각 하천부지와 국방부 송유관 토지를 점유하고 있으면서 벌금을 물고 있는 처지로서... 노파심으로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만..."

식당 뒷 집 남자 : "우리집 마당에 흙을 몇 차 부워 놓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농사용 부지로 변경 시켜서 송유관 부지 점유세를 삼 분의 일로 줄이기 위해서... 마당 한 복판으로 지나가고 있는 국방부 송유관 부지가 폐쇠가 되었는데 사전에 분할해서 판매할 때 돈이 없어서 구입을 하지 못했더니 이런 불상사를 당하여 벌금까지 물게 되는 황당한 일을 겪게 된 뒤 사용 부과금이 너무 많다고 했더니 농사용으로 변경하라고 해서 멀쩡한 마당에 흙을 체우려고 덤프 트럭으로 다섯 차나 받았지요!"

식당 주인의 부인 : "어머 그랬구요! 마당에 흙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집을 짓나 했습니다. 그러데 그런 사연이 있을 줄이야..."

낫선 방문객 : "저희 집에도 창고 건물이 하천부지인데 벌금을 삼 천만원 때려서 고스란히 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월 칠 십만원이나 내라고 하네요! 이게 모두 자기 땅이 아닌 곳을 점유한 죄라고 할 수 밖에...

식당 주인 : "이런 시골에 그런 일이 어찌..."

두 사람(옆 집, 뒷 집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 "군청에서 자산 관리로 넘어가면서 막무가내로 고발이 들어와요! 코로나 사태로 정부에서 적자가 나자 온갖 세금으로 때려 도을 울궈내는 꼴이지요. 이들은 무자비하고 괴물같아서 한 번 걸려든 건 모조리 입고 있는 옷까지도 벗겨내려고 혈안이 된 겉 같아요. 그래서 당해 보면 넌더리가 난다고 할 수 있고... 어쩌고 저쩌고..."





  -한 권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그림을 그리게 되면 그것을 조합하여 표지로 구성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그림을 그린 것을 가지고 내용에 삽화를 넣고 표지로 만들 수 있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2494 직업에 쏱는 정성 (6) 文學 2021.05.31 84 0
2493 부산 대동 출장 (102) 文學 2021.05.16 84 0
2492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3) *** 文學 2021.04.15 84 0
2491 여백 (6) 文學 2021.03.26 84 0
2490 눈이 내린 전경 속에... 文學 2021.02.17 84 0
2489 미지의 개척지 (7) 2021.1.11 文學 2021.01.20 84 0
2488 천안에 납품한 기계 2020.11.19 文學 2021.01.18 84 0
2487 글 쓰는 작업 (4) 文學 2021.01.18 84 0
2486 할 일이 하나 더 늘었다. 2020-08-13 文學 2020.08.14 84 0
2485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文學 2020.03.17 84 0
2484 기계를 제작하는 어려움 2019. 11. 26 文學 2019.11.28 84 0
2483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금요일에는 저녁 文學 2019.10.05 84 0
2482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 file 文學 2019.10.03 84 0
2481 상중에 대한 편집작업 file 文學 2019.09.16 84 0
2480 의지의 소산 文學 2019.08.23 84 0
2479 장마 비가 이슬비처럼 내리는 토요일 아침 file 文學 2019.06.29 84 0
2478 오늘 금요일은 대전 G.O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文學 2019.06.14 84 0
2477 문학적인 의미 file 文學 2019.05.28 84 0
2476 상념 중에... (20) 文學 2018.06.27 84 0
2475 자동차의 고장 (50) 文學 2018.03.17 84 0
2474 출장을 나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 2018.3.1.목 secret 文學 2018.03.03 84 0
2473 신년 들어서면서... 2018.01.01.23:10 文學 2018.01.03 84 0
2472 증평 출장.... 2017.11.17.14:46 文學 2017.11.20 84 0
2471 대구 출장 (104) 2017.11.09 文學 2017.11.14 84 0
2470 대전 출장 중에... 2017.10.13 금 file 文學 2017.10.14 84 0
2469 테니스 엘보 (2) 2017.9.4.월 文學 2017.09.05 84 0
2468 추억의 의미 (2017.05.15) 文學 2017.05.17 84 0
2467 괴로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가! 2017.05.05 文學 2017.05.08 84 0
2466 상념, 단체 생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2017.04.22 文學 2017.05.08 84 0
2465 맥북 프로 2014 15인치 & 배터리 구입 (2) 文學 2023.02.04 83 0
246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4) 文學 2022.10.06 83 0
2463 변화의 시작 (11) 9/16 文學 2022.09.20 83 0
2462 탁구를 치게 되는 동호인과의 관계 文學 2022.06.12 83 0
2461 탁구장 가는 길 文學 2022.01.30 83 0
2460 의도치 않은 실수 (2) 文學 2022.01.16 83 0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4)*** 文學 2022.01.12 83 0
2458 대출금을 갚으라는 통보를 받고... 文學 2022.01.06 83 0
2457 코로나 QR 코드 가 사람 잡네! 文學 2022.01.04 83 0
2456 기계의 납기를 연기함에 있어서... 文學 2021.11.03 83 0
2455 야간 작업 文學 2021.08.25 83 0
2454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文學 2021.08.15 83 0
2453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文學 2021.08.06 83 0
2452 청성의 옥수수 밭에서... *** 文學 2021.07.18 83 0
2451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 (4) 文學 2021.07.07 83 0
2450 농사를 하여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가! 농사가 주는 의미 文學 2021.03.31 83 0
2449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6) 文學 2021.03.01 83 0
2448 설날 풍속도 (2) *** 文學 2021.02.13 83 0
2447 전 날, 하얗게 눈이 내리다. (수)2020.12.30 文學 2021.01.20 83 0
2446 안과 밖 (10) -뱁새와 황새- 2020.11.17 文學 2021.01.18 83 0
2445 흥분은 금물. (흥분은 생명의 단축을 의미한다) 2020.10.31 文學 2021.01.16 8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