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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천부지 (2) ***

2022.04.11 01:37

文學 조회 수:97

어제 일요일에도 오후 3시 반 쯤 탁구를 치러 군립탁구장에 갔습니다. 그리고 황 씨와 오후 6시가 넘게 탁구를 치다고 돌아 왔고...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백핸드와 쇼트에 대하여 계속 연습합니다. 그는 포핸드롱으로 받고 나는 쇼트로 받아 넘겨 주는 방식으로 계속 탁구공을 주고 받았습니다. 여기서 중점적으로 백핸드에 대하여 부족한 부분을 계속 연습하여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두 사람이 함께 탁구장에 나왔고 그에 따라 최대한 실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인데... 3일씩이나 먼저 주에는 탁구장에 나가게 되었는데 이렇게 해서라도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분발을 한 적이 없었을 정도로 노력하였습니다. 탁구장을 A 라는 탁구장에서 나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서 달라진 양상입니다. 그곳에 또 다른 실력자인 Song 씨와의 탁구 대결에서 이겨야만 한다는 또 다른 암시를 받을 것처럼 실력을 높이기 위해 황 씨와 탁구를 치게 된 것이지요. 이런 경쟁 심리를 최대한 활용하고저하는 이유는 그만큼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6개월 동안 A 라는 탁구장에서 복식 경기만 했을 때와는 다른 양상이었었습니다. 다시 그곳을 뛰쳐 나와서 비로소 내 자신을 뒤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지요. 


  8. 일요일 오전에는 1톤 화물차에 아시바대를 싣고 높은 높은 곳에 올라서서 비닐 하우스를 쳐 놓은 곳을 뜯는 작업에 임하였다. 이제 시작하게 된 하천부지 철수는 작년에는 작업하지 못했었다. 원래 직업이 철공소인 내게 하우스 철거는 일도 아니었다. 그렇지만 작업을 못한 이유는 기계 주문을 받아 놓고 납품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중요한 구실을 제공했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 대구 S.Seong 에 납품한 기계는 반품을 받게 되는 사태를 맞이하였었다.


  너무나 어이없는 일을 당했지만 그 기계를 공장 한켯에 쌓아 놓고 오히려 후회를 할 정도로 시간을 잘못 계산했다는 사실을 판단하게 된다. 그 때 그 작업을 하기 위해 3개월이 넘게 허송세월을 했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으니까. 전혀 소용없는 짓이었다고 후회할 수 밖에 없었다. 차라리 그 때 하천부지를 철수 했다면 이미 점유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고 그 자료를 자산관리공사에 넘기게 됨으로서 벌금을 더 물지 않게 될터인데, 지금은 이미 소용이 없었다. 1년을 그냥 보내게 된 것이 무엇보다 실책이라는 게 드러난 정황인 셈이다.


  그들은(자신관리공사) 다시 1년 전부터 하천부지 불법점유 벌금을 부고하기 시작하고 있었을테니까.

  어쨌튼 하천부지에 세워 놓은 벽쪽으로 빙 둘러쳐진 20미터 거리의 하우스 파이프를 먼저 뜯어내야만 했다. 그 걸 아내와 둘이서 작업한다. 나는 사다리를 사용하였다가 아내에게 양보한다. 

  내가 하는 작업을 2미터 높이의 비닐 하우스를 지지하는 상단부의 두 지점이었다. 앞 쪽으로 비닐 차양을 커튼처럼 쳐주는 장치와 뒤 쪽으로 타원형으로 비닐을 쳐 주는 두 지점이 만나는 부분에 S 자 형태로 지그재그로 철사를 끼워 넣은 부분에 남아 있는 비닐과 검은 차양막을 빼내는 작업이다. 그래서 그 속에 쇠파이프에 대고 피츠볼트를 박아 놓은 부분을 빼내야만 하였는데 그러기 위해서 먼저 뜯겨져 나간 비닐과 철사를 빼내는 작업을 하게 된 것이다. 

  

  대신 아내는 반원형으로 구부러진 천정부분에 가로고 쳐진 쇠파이프를 연결하는 철심을 빼내는 작업을 맡았다. 우리 부부는 각자 다른 일을 해서 작업 진도를 높여야만 했다. 한가지 일을 같이 할 수 는 없었다. 각자 다른 일을 해서 작업량을 높일 수 있는 다른 할 일을 스스로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20미터 가까이 만들어 놓은 울타리겸 비닐 하우스 파이프 위에서 철심을 빼내는 작업을 하여 비닐이 이미 떨어져 나간 쇠파이프를 철수하는 게 관건이었다.


  이 하천부지를 무단으로 점유하여 바깥으로 울타리 겸 비닐하우스를 담처럼 빙둘러 친 사람은 우리가 아니었다. 전에 이곳은 철물점을 하던 곳이었다. 전주인이 물건을 보관할 장소가 필요하여 이렇게 담을 이용하여 50여미터를 빙둘러가면서 비닐하우스를 쳤고 그 안에 상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보관하였던 모양인데 비닐과 검은 천이 바람에 뜯겨져 나가고 앙상한 하우스 파이프만 남아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뜯는 작업을 하여야만 울타리가 없어진다. 그 뒤 안 쪽으로 우린 집 측량으로 다시 경계를 구분할 수 있는 울타리를 쳐야만 했다. 그러지까 밖에 하천부지 울타리는 뜯고 안 쪽에 우리 땅에 울타리를 새로 설치하는 작업이 필요한 셈이다. 


  어제 일요일이 바로 작업을 시작하게 된 첫 날이었고...


  9. 우리 부부가 설치하지도 않은 작업을 이제는 사서 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죽기보다 싫었다. 하지만 하천부지 위에 울타리를 쳐 놓고 20년 가까이 방치한 상태에서 세 번째 집 주인이 된 상황에서 엉뚱한 사람에게 죄가 뒤집어 씌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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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