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이것은 곧 자유로움을 뜻했다.

그만큼 바쁘지 않았고...


  무언가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함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압박감을 가져다 준다. 기계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고 출장도 없는 상태. 기계 고장을 A/S 하지 앟는 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꿈꿔 왔었다. 그런 날이 오지 않으리라는 가능성을 놓고 엄청안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부산.서울로 출장을 다녔었는데 그로 인해서 몸이 축나고 병이 생길 정도 였었다. 그런데 이제 저물러 가는 퇴보를 겪는 단계에 이른다. 그만큼 출장과 기계 주문이 뜸해져서 다른 방편을 찾아야만 한다고 위기감을 느끼었지만 그나마 새로운 계획과 업종 변경, 신기계 개발의 저조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서 결국에는 조금씩 출장을 줄이게 되었고 지금은 어쩌다 한 번씩 나가게 되었다.


  이것은 어찌 보면 기회였다. 새로운 돌파구를 매진한 수 있도록 개척할 수 있다는 사실. 아마도 이런 변화를 가게 되리라고 짐작하지도 못했었는데 갑자기 기회가 닥쳐 온 것이다.


2. 오늘 아침에는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 작업에 한 동안 몰두했었다. 그처럼 머리 속에 확 하게 잘 들어오는 것도 최고의 경지에 이른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글을 쓰는 건 돈 벌이가 되지 않으므로 미뤄 두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여건이 성립되지 않았다는 사실로 인하여 곧 이상과 현실이라는 두터운 벽에 가로 막혀 버린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87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67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61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69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78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20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66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3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733 0
2820 기계를 제작하는 어려움 (3) 文學 2019.11.28 92 0
2819 8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9.08.31 92 0
2818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9) 文學 2019.02.19 92 0
2817 <어머니의 초상> 초두 부분 (2) 文學 2018.12.25 92 0
2816 축축한 겨울 비에 잠긴 우울한 창밖의 날씨 文學 2018.12.04 92 0
2815 안개정국 文學 2018.10.21 92 0
2814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secret 文學 2018.05.04 92 0
2813 아침 시간을 이용할 필요성 文學 2018.02.18 92 0
2812 다부동 전승지에서... file 文學 2018.02.02 92 0
2811 경기가 급냉하면서... 2018. 01.30. 화요일 文學 2018.02.02 92 0
2810 지독한 감기 2018.1.25 file 文學 2018.01.26 92 0
2809 늘상 바뀌는 환경 2017.12.17.일요일 file 文學 2017.12.18 92 0
2808 출장을 한 번씩 나갈 때마다 몸이 축난다. (2) 文學 2017.09.26 92 0
2807 마술과도 같은 세월의 흐름 (2017. 5. 12) 文學 2017.05.17 92 0
2806 작심삼일 (2) 文學 2015.04.06 92 0
2805 학창 시절의 꿈 10/3 文學 2022.10.03 91 0
2804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2) 文學 2022.06.09 91 0
2803 밀양 출장 (122) 文學 2022.04.28 91 0
2802 군서 산밭 (101) 文學 2022.05.03 91 0
2801 청성의 밭에서... *** 文學 2022.03.26 91 0
2800 인간의 능력과 욕심과 그리고 희망에 대하여... 文學 2021.10.10 91 0
2799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4) 文學 2021.09.07 91 0
2798 진영 출장 (2) 文學 2021.02.01 91 0
2797 기계의 납품에 즈음하여... (2) 2020.10.21 文學 2021.01.16 91 0
2796 대전에서 탁구를 치러 오는 사람들 2020.8.30 文學 2021.01.13 91 0
2795 연료탱크 교체 文學 2020.07.10 91 0
2794 잃는 것과 얻는 것 file 文學 2020.05.09 91 0
2793 건강에 대한 견해 文學 2020.04.27 91 0
2792 2020년 시작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20.01.01 91 0
2791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2) 文學 2019.09.10 91 0
2790 상중을 편집하면서... file 文學 2019.08.19 91 0
2789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위기의 분류) 文學 2019.03.06 91 0
2788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4) file 文學 2019.02.11 91 0
2787 일요일 하루 文學 2018.11.12 91 0
2786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文學 2018.07.27 91 0
2785 생활 습관의 변화 文學 2018.07.16 91 0
2784 공장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 [1] file 文學 2017.07.16 91 0
2783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2) 상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91 0
2782 마른 가뭄 文學 2017.05.26 91 0
2781 명절, 동생, 윳놀이, 그리고 노래방 (2017.01.28 00:18) 文學 2017.02.01 91 0
2780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들을 보면서... (2016. 12. 23. 금) 文學 2016.12.27 91 0
2779 갑부가 된 사유 2016.12.19. 文學 2016.12.22 91 0
2778 대립 (2) 文學 2016.08.20 91 0
2777 달밤의 체조 文學 2015.07.10 91 0
2776 작업 방법 (24) 눈부신 눈 내린 아침 *** 文學 2022.12.14 90 0
2775 콩 수확을 하면서... (2) *** 文學 2022.11.07 90 0
2774 어제 일요일 출근 文學 2022.06.06 90 0
2773 하천부지 (2) *** 文學 2022.04.11 90 0
2772 경산 출장 (55) [1] 文學 2022.03.02 90 0
2771 내가 하는 일은 지금, 돈 벌이와 무관한가 관계하는가! 文學 2022.02.19 9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