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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4)

2023.03.08 09:48

文學 조회 수:93

옆 집에 S.S.S 가 나와 동갑인데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고 있다가 악화되어 혈액을 투석하는 결과까지 일어나게 되었지만 생명은 유지하면서 그나마 지방 공공근로에 출퇴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마저 하지 않는다면 벌써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옛날 같으면 혈액 투석이라는 피를 거르는 시술이 없었으므로 죽었겠지요. 그만큼 연명치료를 받아서 생명을 연장하는 장치와 기구들이 늘어 나서 겨우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나 또한 그런 위험한 상태가 되지 않았는가? 의심을 갖게 되지요. 그것이 10년 전의 경우를 떠 오르게 하고...


  380. 내게도 몸 상태가 극도록 어려운 때가 있었다. 그걸 늘 떠 올려 보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건강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도 과거 그런 신체적인 위험한 상태를 인지했던 적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점이다. 만약,


  A : "10년 전에 일어났던 신체적인 불균형이 지금도 똑같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면 지금과 같은 맑고 높은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B : "음, 절대로 그럴 수 없지!"

  나 : "너희들 또 나왔어? 그래... 오늘은 왜, 무슨 일이래...."

  A : "네가 나지만 우린 하나라고 할 수 있잖아? 그래서 말인데... 십 년 전을 떠 올리면 무슨 생각이 들지?"

  B : "음, 그 때, 아차 했으면 지금처럼 맑은 정신과 깨끗할 정도로 선명한 이런 정신력을 갖지 못하였겠지? 안 그래!"

  나 : "물론 그랬겠지! 그런 위험한 순간에 모친이 나와 같은 위험한 상태로 뇌졸증을 당하셨었지! 그걸 유추해서 내 몸도 똑 같을 거라고 짐작했던 게 유효했었고..."

  A : "그래, 그 때 아마도 그 상황이 지금도 똑같이 유지 되었다면 어떻게 할까?"

  B : "어떻게 하긴... 뇌출혈등 당했겠지 뭐!"

  나 : "그래, 우린 모두 나잖아! 모두 같은 존재에서 생각만 다른... 그래서 말인데 그 때를 떠 올릴 때마다 모친이 마치 내게 자신의 똑같은 자식이 고통으로 절망감에 빠져 지내는 것을 보고 똑같은 병명이라고 가르켜 주시기 위해 스스로 그런 상황을 연출하셨다는 생각이 들까?"

  A : "그것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지금 살아 있다는 건 확신 하지!"

  B : "사실 그런 일을 당한 어머니와 똑 같은 증상을 내가 겪고 있다고 여긴 건 중요한 위험스러운 상황에서 결과적으로 뇌졸증이라는 똑같은 전조증상으로 시달리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지!"

  나 : "암, 그래서 지금 이 삶은 보너스로 사는 것인지도 모르고..."


  이렇게 모친이 뇌경색으로 쓰러지던 때를 떠 올려 보는 건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그 상황이 나와 연관된 병과 관계가 있다고 깨닫게 되었으니까? 그 당시 매우 위험한 신체적인 건강하지 않은 몸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는데 그 병적인 증상을 갖고 있으면서도 얼마나 위험한지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있었다. 이런 상태라면 나도 또한 곧 뇌졸증으로 쓰러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지금은 그 때를 비교하곤 한다.  


  그런 나를 다시 깨우쳐 준건 모친의 뇌졸증으로 보호자 신분이 되어 모든 치료를 책임지게 되면서였다. 일례로 아래의 상황극을 보면 쉽게 짐작이 된다.  


  381. 모친이 과거 오른 쪽 경동맥이 막히는 사태로 쓰러졌을 당시 의식을 잃었는데 마침 동네 병원에서 영양제를 맞다가 의식불명의 상태가 된다. 휴대폰 전화기에서 아들의 전화 번호를 찾았는데 그게 세 째 아들이었다. 마침 전화를 받은 세 째 동생이 병원에 입원 시키게 되고 뇌졸증 혈액순환제를 투약했지만 6시간이 지난 뒤였다. 그러다보니 휴유증의 증상이 심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고 5년 뒤 작고하고 만다. 

  그때까지의 모든 내용들이 '어머니의 초상' ( 어머니의 초상 (munhag.com) )에 수록되어 있었지만 책으로 출간하지 못한 상태다.


  1. 2015년 X월 XX일

 대전 '성모 병원' 신경외가 *** 전문의 병실. 모친을 휠체어를 태운 체 등 뒤에서 밀고 특진실로 들어 갔다. 모친이 뇌졸증으로 쓰러진 뒤에 병원에 갈 때는 늘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만 했다. 물론 부축하고 다닐 수도 있었지만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늘 휠체어를 이용했었다. 재활치료를 대략 1개월 가량 받고 난 뒤, 통원 치료를 다녀야만 했는데 이 때 상태를 의사에게 진찰 받고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일주일 씩 구입하곤 했었다. 이렇게 반복적인 주기를 지속하는 동안 더 나아지지는 않았고 반면 병원에 가는 예약된 날에 의사 앞에서 상태를 확인할 때마다 함께 가게 되는 보호자를 자처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내가 가장 우려하는 고민은 나 또한 정상적이지 않다는 걸 은연 중에 깨닫곤 하였는데... 가장 큰 고민은 의사에게 모친이 아닌 나를 진료 받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차마 그렇게 할 수 없었다. 환자 뒤에서 보호자 입장이었지만 오히려 더 심각할 정도로 몸 상태가 엉망이었다는 걸 은연 중에 감추고 있는 나 자신이 되려 이상할 지경이었다. 그런데,

  '왜, 나는 그 때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이렇게 몸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숨기고 위험할 정도로 심각한 부작용으로 몸을 가늘 수 없었지만 참고 견디고 있었다.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 호흡은 밀폐된 공간에서 거칠게 쉬고, 머리는 불덩이처럼 뜨거운 상태로 고혈에 시달렸었다. 병원에만 오면 답답하고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곧 쓰러질 것만 같은 상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참고 거짓으로 버티고 서 있었지만 오히려 환자인 모친과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배제할 수 없었고 그것을 자신도 함게 받고 싶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어쩔 줄 몰라서 안절부절 하는 데...


  "의사 선생님, 제가 보호자 입니다만 오히려 환자보다 더 위험한 상태인데 저 좀 진료해 주실 수는 없나요?"

  "예! 갑자기 무슨 일로..."

  "물론 저희 모친이 환자입니다만, 저도 똑같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그럼, 처음부터 수속을 밟아야 합니다. 이 분이 환자인데 어떻게 보호자가 환자가 됩니까?"

  "그건, 그렇지만 저도 함께 봐 주면 좋을 것 같아서... "

  "안 됩니다. 지금은 다음 예약 된 분도 있고 해서..."

  그렇게 오히려 환자인 모친보다도 내가 더 아픈 듯 싶어서 상태를 확인하고 싶었다. 


  2. 재활센터에서 모친을 한 달간 입원시켰었는데 오른 쪽 경동맥이 막힌 뇌졸증의 휴유증으로 왼 쪽 수족이 마비되고 지체부자유스러운 행동으로 인하여 몸에 이상이 생겼다. 그러다보니 별도로 훈련시키는 재활 치료가 무엇보다 필요한 상태... 이 재활 치료라는 것이 몸을 중심을 잡고 평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운동을 시키는 개인 연습을 포함하였다. 뇌졸증으로 신체가 마비가 온 상태에서 다시 재활치료는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한 신체적인 복구 시스템인 셈이다.


  그러므로 뇌졸증 이후 재활치료는 필수 요건이었다. 그러면서도 뇌졸증으로 치료를 받았던 종합 병원에 일정한 주기로 예약을 한 상태였으므로 지정한 날에 찾아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고 처방전을 받아다가 조체약을 다시 요양병원에 가져다 주워야만 했다. 모든 건 본 병원에 가는 시간에 맞춰서 진행이 되는데... 마침 ㅈ정된 그 날 1시간 앞에 미리 재활 병원에 찾아가서 모친을 데리고 나오기 위해서 중안의 사무실에서 절차를 밟아서 서류를 만들어 외출을 신청하고 모친을 병실에서 휠체어를 태워서 데리고 나왔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머리에서 두통이 일어났고 체온이 급 상승하여 고열에 시달렸다. 이런 상태가 나의 발목을 잡고 있었다면 피할 수 없는 모친의 통원 치료를 받기 위해서 절차가 끝나고 마침내 모친을 요양병원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었다.


  그런데 돌여 내 몸이 무겁고 곧 쓰러질 것처럼 혼미스럽다. 이 경우에는 고열이 시작되고 있음을 뜻했다. 아마도 최대의 위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환자인 모친보다도 보호자인 내 경우가 시시각각 더 나빠지고 있었다. 지금은 오래 전의 기억이지만 그 당시 내 입장은 대단히 크게 위험에 처한 상황이었다. 


  3. 한 번은 또 이런 적이 있었다. 모친을 간병하기 위해서 성모 병원에 야간 당직을 서야만 했다.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하고 야간에는 모친의 병실에서 교대로 간병을 하기 위해 환자인 모친의 곁을 지키지 않을 수 없었다. 간병비가 비싸서 딸과 아내, 그리고 내가 교대로 병실에 찾아 갔었다. 그러나 막내 동생은 간병비를 주고 불렀다. 그렇게 넷이서 모친이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 순차적으로 간병을 도맡게 된 것이데, 내 몸이 이상하게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 내부의 답답함 분위기를 접하자 갑자기 졸도할 것 같은 어지럼증으로 혼미해지고 만다. 그래서 병실에서 나와 복도를 따라 걷다가 마침 휴게실를 찾아 긴 의자를 보고 그곳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왜, 이러지!"

  모친을 간병하려다가 오히려 내 몸이 악화되고 말았는데 그 이유는 주간에는 일을 하고 야간에는 간병을 하는 동안 피로가 누적되어 몸이 불균형이 찾아오고 없던 병도 생긴 것처럼 최악을 상태가 된 것이다. 마침 그렇게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하여 그나마 안정을 취하자 갑자기 몰려왔던 위험한 순간이 그나마 회복되었다. 이런 위험한 상황이 벌 써 여러 차례 지속되자 나도 모르게 극도로 혼란이 가중된다. 

  '정말 이러다가 나도 뇌졸증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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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