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9년 1월 1일

2019.01.02 09:14

文學 조회 수:2935

어제는 모처럼 만에 하루 쉬었는데 전혀 이곳에 들어어지 않았습니다. 출석체크도 못했고... 오전에는 글을 잠시 쓰다가, 지하실에 내려가서 탁구를 치게 되었고 점심 식사를 한 뒤부터 낮잠을 자게 됩니다. 하루종일 뒹글뒹글 거실에서 외화(외국영화)을 TV 로 시청하다가 저녁 7시쯤 체육관으로 탁구를 치러 갔지만 사람이 나오지 않아서 다시 되돌아 온 뒤, 지하실에서 두 시간 가량 기계로 탁구를 쳤습니다.


1. 올해 계획은 첫 번째로 역시 <어머니의 초상>를 책으로 출간하고 싶다. 모두 1, 2권으로 나누어서 상 편, 하 편으로 구분할 것이다. 어제 하루를 쉬면서 재 충전의 시간을 가졌었지만 집에서 있을 것이 아니고 도서관에 가서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깨닫습니다.

  왜, 그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계획을 잡고 실천을 하면 좋았을텐데...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기면 꼭 도서관에 가자!


2. 두 번째는 역시 탁구로 이어진다. 탁구 클럽을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참여하여야만 한다는 점. 이렇게 새로운 클럽의 구성은 많은 변화를 주게 되리라는 점을 기대해 본다.  기존의 전혀 구태의연한 탁구 클럽과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클럽을 결성하여 활동을 모색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예상될지 결코 장담하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 변수가 탁구장의 건립 문제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다. 여러가지 조건이 걸려 있었지만 뜻이 있으면 길이 있듯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은 변함없었다. 

  다만 기존의 클럽과 결별을 선언한 건 그만큼 그곳에 희망이 없어서였다. 전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인식변화를 하지 못하여 그야말로 고여 있는 물이 썩은 것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A 라는 탁구 클럽을 나와 버린 것이지만 이제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더욱 열심히 탁구를 치고 실력을 향상시켜서 그야말로 최고의 이상적인 탁구 동호회에서 보다 탁구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무엇보다 높이 산다.

  2018년 12월 31일 탁구를 쳤던 F 라는 사람이 내가 실력이 높아졌다고 했었다.

  타구레슨을 받으면서 갑자기 실력이 늘었다는 점.

 그리고 탁구기계로 탁구를 치면서 연습을 할 대 기존에 치던 자세와 전혀 다른 실전에 입각하여 기본기가 바탕이된 상태에서 탁구를 치는 점을 높이 세웠고 그로인해서 나날이 실력이 향상되어 감을 깨닫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탁구 레슨을 받지 않았을 때 똑같이 탁구기계로 연습을 하던 건 너무도 다른 방식이었다는 점. 그것은 결코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자세였던 걸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이 부분을 동호회 탁구에 인용할 것) 레슨을 받지 않았을 때 그렇게 많은 연습량에도 불구하고 전혀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았었다. 이런 점을 기술할 것...(동호회 탁구에 인용할 것)

 

  그리고 앞으로 으로 주지 하고 새로 들어오는 클럽 사람들에게 가르쳐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쉐이크 방식도 칠 필요가 있다는 점이 두 번째 할 일이다. 쉐이크 탁구 방식으로 회원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라도...



  그래서 변화 시키려는 생각을 버리고 새로 클럽을 구성시키려고 하는 거시지만...

  이 뜻을 세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뤘던가! 좋은 사람들을 잃고 혼자만 탈출한 느낌이 든다.    


3. 글을 쓰는 방식을 바꿔야만 할 것같다.

  문맥이 맞지 않은 내용은 과감하게 버리고 책으로 바로 출간하는 내용으로 전화하여 연결 시켜야만 쓸 데 없는 내용을 엇박자로 올리지 않아야 한다는 점. 그래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써 나가겠다는 걸 늘 염두에 두고 싶고 그렇게 실천해 나가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5 0
2926 상중에서... 文學 2020.02.06 95 0
2925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2) 文學 2019.12.31 95 0
2924 발안 출장 2019.09.24 00:01 文學 2019.09.25 95 0
2923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2) 文學 2019.07.09 95 0
2922 연휴와 공장 출근 文學 2019.05.04 95 0
2921 김포 출장 (110) file 文學 2019.04.03 95 0
2920 오늘 밤 9시 45분 중고 기계 수리를 끝냈다. 文學 2019.03.25 95 0
2919 새 해 들어서 달라진 마음 文學 2019.01.10 95 0
2918 동기유발 文學 2018.08.26 95 0
2917 새 날, 새 아침의 기대는 많은데...2018.1.5 文學 2018.01.14 95 0
2916 58세라는 몸 상태 2017.11.2 목 文學 2017.11.05 95 0
2915 혈압에 관한 내용과 포천 출장 2017.10.22 13:16 일 文學 2017.10.24 95 0
2914 서울 출장 file 文學 2017.09.12 95 0
2913 어제는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었다. 2017.07.20 file 文學 2017.07.24 95 0
2912 지독한 독감 2017.04.27 文學 2017.05.08 95 0
2911 새로운 결심 (2월 5일) 文學 2017.02.07 95 0
2910 정진하지 않는 탁구 실력 (2) [1] secret 文學 2016.11.09 95 0
2909 생각 文學 2016.07.08 95 0
2908 어제 공장에서 기계 제작 작업한 내용20220806 文學 2022.09.20 94 0
2907 후반기 농사 20220724 文學 2022.09.20 94 0
290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일까? (2) 文學 2022.05.03 94 0
2905 군서 산밭 (101) 文學 2022.05.03 94 0
2904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1] 文學 2022.02.27 94 0
2903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7) *** 文學 2021.11.11 94 0
2902 기계를 수리하면서... *** 文學 2021.07.11 94 0
2901 기계의 페인트 칠 文學 2021.06.07 94 0
2900 탁구를 칠 기회에 대한 해석 文學 2021.03.19 94 0
2899 진영 출장 (2) 文學 2021.02.01 94 0
2898 하느님,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2020.09.04 文學 2021.01.13 94 0
2897 탁구의 수비동작에 대한 안배 文學 2020.08.17 94 0
2896 연료탱크 교체 文學 2020.07.10 94 0
2895 내일은 남양주로 출장을 나가는데... (2) 文學 2020.04.16 94 0
2894 메모지에서... (2) file 文學 2020.04.28 94 0
2893 운동과 코로나바이러스 file 文學 2020.03.02 94 0
2892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4 0
2891 자멸의 길 文學 2019.11.07 94 0
2890 엇그저께 일요일 file 文學 2019.10.02 94 0
2889 추석이 실감 난다. (4) file 文學 2019.09.15 94 0
2888 금요일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文學 2019.09.07 94 0
2887 서울 은평구 은명 초등학교 화재 [2] file 文學 2019.06.28 94 0
2886 오늘 부가세 신고를 했다. 文學 2019.01.23 94 0
2885 아내의 위경련 (3) 文學 2018.12.20 94 0
2884 아침 시간을 이용할 필요성 文學 2018.02.18 94 0
2883 다부동 전승지에서... file 文學 2018.02.02 94 0
2882 지독한 감기 2018.1.25 file 文學 2018.01.26 94 0
2881 늘상 바뀌는 환경 2017.12.17.일요일 file 文學 2017.12.18 94 0
2880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 2017.5.15 file 文學 2017.05.17 94 0
2879 몸과 마음이 약해지면... 2017.04.26 文學 2017.05.08 94 0
2878 일요일인 오늘 계획 2017년 2월 19일(일) 文學 2017.02.21 94 0
2877 실패와 성공의 기준 文學 2016.11.13 9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